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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증권사별 추천 종목

by 리포트주방장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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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행된 증권사별 추천 종목 입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성투 하자구요!!


넷마블 - 기존 게임 매출 안정 필요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62억원(-70.1%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5,772억원(+1.2%), 162억원(-70.1%)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580억원)를 대폭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1) 제2의나라 출시(6/10) 후 매출 반영이 있었으나 일부 결제액에 대해서는 이연됐을 것으로 판단된다. 2) 신작 흥행에도 일곱개의대죄, 세븐나이츠2, 리니지2레볼루션 등 기존 게임 매출 하락이 크게 나타나며 매출 상승 폭이 제한됐다. 반면,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선반영으로 마케팅비는 전분기대비 228억원 증가했다.   대형 신작 출시와 소셜카지노 인수는 긍정적 마블IP를 활용한 마블퓨처레볼루션이 8/25 출시(글로벌)된다. MMORPG 장르로 출시되는 만큼 흥행 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연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한국, 일본 동시 출시), 세븐나이츠2(글로벌)가 출시되며 제2의나라 글로벌은 1Q22 출시되는 등 대작 모멘텀이 이어진다. 글로벌 3위 모바일 소셜카지노 회사인 스핀엑스 인수가 진행 중이다. 인수가액은 약 2.5조원이며 2020년 기준 PER 약 23배 수준이다. 1Q21 기준 당기순이익은 320억원으로 2021년 예상 기준 PER은 20배 미만으로 예상된다. 1.7조원에 달하는 차입금은 부담이지만 스핀엑스는 글로벌 소셜카지노 회사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동사의 영업 실적 안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목표주가 16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보유 투자자산 가치 부각에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연이은 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기존 게임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신작이 흥행하는 그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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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 기존 게임 매출 안정 필요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62억원(-70.1%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5,772억원(+1.2%), 162억원(-70.1%)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580억원)를 대폭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1) 제2의나라 출시(6/10) 후 매출 반영이 있었으나 일부 결제액에 대해서는 이연됐을 것으로 판단된다. 2) 신작 흥행에도 일곱개의대죄, 세븐나이츠2, 리니지2레볼루션 등 기존 게임 매출 하락이 크게 나타나며 매출 상승 폭이 제한됐다. 반면,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선반영으로 마케팅비는 전분기대비 228억원 증가했다.   대형 신작 출시와 소셜카지노 인수는 긍정적 마블IP를 활용한 마블퓨처레볼루션이 8/25 출시(글로벌)된다. MMORPG 장르로 출시되는 만큼 흥행 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연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한국, 일본 동시 출시), 세븐나이츠2(글로벌)가 출시되며 제2의나라 글로벌은 1Q22 출시되는 등 대작 모멘텀이 이어진다. 글로벌 3위 모바일 소셜카지노 회사인 스핀엑스 인수가 진행 중이다. 인수가액은 약 2.5조원이며 2020년 기준 PER 약 23배 수준이다. 1Q21 기준 당기순이익은 320억원으로 2021년 예상 기준 PER은 20배 미만으로 예상된다. 1.7조원에 달하는 차입금은 부담이지만 스핀엑스는 글로벌 소셜카지노 회사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동사의 영업 실적 안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목표주가 16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보유 투자자산 가치 부각에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연이은 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기존 게임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신작이 흥행하는 그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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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 탄탄한 실적, 신작 출시 임박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69억원(-2.5%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689억원(-9.4%), 269억원(-2.5%)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219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미르4 국내 매출 하락에 따라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은 41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4.3% 감소했다. 2Q21 미르4 일평균 매출은 3.8억원으로 추정된다. 반면, 라이선스 매출은 202억원으로 1Q1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작보단 기존 라이선스 게임 매출 호조가 지속됐다. 기타 매출은 29억원으로 블록체인 관련 신사업 매출이 기록되기 시작했다.   검증된 신작 출시에 주목 국내에서 흥행하며 게임성이 입증된 미르4의 글로벌 버전은 8월 내 출시된다.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Steam 플랫폼에도 런칭된다.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게임으로 유저들의 게임 내 활동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 최근 중국 내 게임 관련 규제는 미성년 관련 내용으로 미르 IP 게임과는 무관하다. 현재 퍼블리셔 선정을 앞두고 있다. 중국 내 미르 IP 영향력과 판호가 발급 가능해진 점을 감안하면 퍼블리셔 선정 자체가 주가 모멘텀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7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국내 미르4 매출 하락에도 라이선스 매출 호조에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8월 이후로는 미르4 글로벌, 미르M(4Q21) 출시가 이어지며 재차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연내 중국 퍼블리셔 선정, 1H22 싱가폴(샨다) 중재소송 마무리 등 긍정적 이벤트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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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 기존 게임 매출 안정 필요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62억원(-70.1%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5,772억원(+1.2%), 162억원(-70.1%)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580억원)를 대폭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1) 제2의나라 출시(6/10) 후 매출 반영이 있었으나 일부 결제액에 대해서는 이연됐을 것으로 판단된다. 2) 신작 흥행에도 일곱개의대죄, 세븐나이츠2, 리니지2레볼루션 등 기존 게임 매출 하락이 크게 나타나며 매출 상승 폭이 제한됐다. 반면,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선반영으로 마케팅비는 전분기대비 228억원 증가했다.   대형 신작 출시와 소셜카지노 인수는 긍정적 마블IP를 활용한 마블퓨처레볼루션이 8/25 출시(글로벌)된다. MMORPG 장르로 출시되는 만큼 흥행 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연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한국, 일본 동시 출시), 세븐나이츠2(글로벌)가 출시되며 제2의나라 글로벌은 1Q22 출시되는 등 대작 모멘텀이 이어진다. 글로벌 3위 모바일 소셜카지노 회사인 스핀엑스 인수가 진행 중이다. 인수가액은 약 2.5조원이며 2020년 기준 PER 약 23배 수준이다. 1Q21 기준 당기순이익은 320억원으로 2021년 예상 기준 PER은 20배 미만으로 예상된다. 1.7조원에 달하는 차입금은 부담이지만 스핀엑스는 글로벌 소셜카지노 회사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동사의 영업 실적 안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목표주가 16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보유 투자자산 가치 부각에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연이은 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기존 게임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신작이 흥행하는 그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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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 탄탄한 실적, 신작 출시 임박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69억원(-2.5%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689억원(-9.4%), 269억원(-2.5%)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219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미르4 국내 매출 하락에 따라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은 41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4.3% 감소했다. 2Q21 미르4 일평균 매출은 3.8억원으로 추정된다. 반면, 라이선스 매출은 202억원으로 1Q1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작보단 기존 라이선스 게임 매출 호조가 지속됐다. 기타 매출은 29억원으로 블록체인 관련 신사업 매출이 기록되기 시작했다.   검증된 신작 출시에 주목 국내에서 흥행하며 게임성이 입증된 미르4의 글로벌 버전은 8월 내 출시된다.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Steam 플랫폼에도 런칭된다.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게임으로 유저들의 게임 내 활동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 최근 중국 내 게임 관련 규제는 미성년 관련 내용으로 미르 IP 게임과는 무관하다. 현재 퍼블리셔 선정을 앞두고 있다. 중국 내 미르 IP 영향력과 판호가 발급 가능해진 점을 감안하면 퍼블리셔 선정 자체가 주가 모멘텀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7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국내 미르4 매출 하락에도 라이선스 매출 호조에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8월 이후로는 미르4 글로벌, 미르M(4Q21) 출시가 이어지며 재차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연내 중국 퍼블리셔 선정, 1H22 싱가폴(샨다) 중재소송 마무리 등 긍정적 이벤트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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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 SKT 최고의 M&A로 평가받을 회사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54억원(+36.6%)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25억원(+32.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4억원(+36.6%)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주력 사업인 디지털 광고 부문이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무려 34.9% 증가한 99억원을 기록했다. 취급고는 45.0% 증가했다. 모든 주요 매체들이 고른 성장을 보여주며 광고주들의 디지털 선호 현상을 입증했다. 애드네트워크와 서비스운영 부문도 견조했다. 티딜도 좋았다. 최급고는 전분기대비 15.6% 성장했다. 아직 그룹의 대대적인 광고 집행 이전인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매출액의 고성장 덕분에 관련 비용 증가에도 영업이익률은 1.2%p 상승했다. 사상 최대다. 하반기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3Q21 연결 영업이익은 58억원(+42.4%) 기대 3Q21 연결 매출액은 133억원(+31.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8억원(+42.4%)을 전망한다. 이제는 약간 ‘식상’하지만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디지털 광고 부문이 폭발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보수적으로도 31.3% 증가한 106억원이 기대된다. 티딜 매출액도 전분기대비 20% 가까이 증가한다. 4Q는 더욱 좋다. 4Q21 연결 매출액은 165억원(+25.9%), 영업이익은 75억원(+43.7%)을 전망한다. 광고 최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60억원대 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 후방 채널에 국한된 어드레서블TV 역시 전방으로 확대되며 소폭의 수익 인식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Zero-Configuration 기술 도입이 핵심이다.   목표주가 7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5,000원을 유지한다. 1) 국내 디지털 광고의 고성장, 2) 신사업 모멘텀(티딜과 어드레서블 TV), 3)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선행 PER 20배 내외)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SK텔레콤의 인크로스 인수는 신의 한 수로 오랜기간 평가될 전망이다. 인크로스는 통신사의 빅데이터를, 통신사는 인크로스를 통해 디지털 광고, 커머스, TV에서의 중장기 영향력을 얻었다. 다시 매수에 나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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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 기존 게임 매출 안정 필요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62억원(-70.1%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5,772억원(+1.2%), 162억원(-70.1%)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580억원)를 대폭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1) 제2의나라 출시(6/10) 후 매출 반영이 있었으나 일부 결제액에 대해서는 이연됐을 것으로 판단된다. 2) 신작 흥행에도 일곱개의대죄, 세븐나이츠2, 리니지2레볼루션 등 기존 게임 매출 하락이 크게 나타나며 매출 상승 폭이 제한됐다. 반면,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선반영으로 마케팅비는 전분기대비 228억원 증가했다.   대형 신작 출시와 소셜카지노 인수는 긍정적 마블IP를 활용한 마블퓨처레볼루션이 8/25 출시(글로벌)된다. MMORPG 장르로 출시되는 만큼 흥행 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연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한국, 일본 동시 출시), 세븐나이츠2(글로벌)가 출시되며 제2의나라 글로벌은 1Q22 출시되는 등 대작 모멘텀이 이어진다. 글로벌 3위 모바일 소셜카지노 회사인 스핀엑스 인수가 진행 중이다. 인수가액은 약 2.5조원이며 2020년 기준 PER 약 23배 수준이다. 1Q21 기준 당기순이익은 320억원으로 2021년 예상 기준 PER은 20배 미만으로 예상된다. 1.7조원에 달하는 차입금은 부담이지만 스핀엑스는 글로벌 소셜카지노 회사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동사의 영업 실적 안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목표주가 16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보유 투자자산 가치 부각에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연이은 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기존 게임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신작이 흥행하는 그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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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 탄탄한 실적, 신작 출시 임박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69억원(-2.5%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689억원(-9.4%), 269억원(-2.5%)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219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미르4 국내 매출 하락에 따라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은 41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4.3% 감소했다. 2Q21 미르4 일평균 매출은 3.8억원으로 추정된다. 반면, 라이선스 매출은 202억원으로 1Q1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작보단 기존 라이선스 게임 매출 호조가 지속됐다. 기타 매출은 29억원으로 블록체인 관련 신사업 매출이 기록되기 시작했다.   검증된 신작 출시에 주목 국내에서 흥행하며 게임성이 입증된 미르4의 글로벌 버전은 8월 내 출시된다.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Steam 플랫폼에도 런칭된다.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게임으로 유저들의 게임 내 활동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 최근 중국 내 게임 관련 규제는 미성년 관련 내용으로 미르 IP 게임과는 무관하다. 현재 퍼블리셔 선정을 앞두고 있다. 중국 내 미르 IP 영향력과 판호가 발급 가능해진 점을 감안하면 퍼블리셔 선정 자체가 주가 모멘텀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7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국내 미르4 매출 하락에도 라이선스 매출 호조에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8월 이후로는 미르4 글로벌, 미르M(4Q21) 출시가 이어지며 재차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연내 중국 퍼블리셔 선정, 1H22 싱가폴(샨다) 중재소송 마무리 등 긍정적 이벤트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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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 SKT 최고의 M&A로 평가받을 회사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54억원(+36.6%)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25억원(+32.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4억원(+36.6%)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주력 사업인 디지털 광고 부문이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무려 34.9% 증가한 99억원을 기록했다. 취급고는 45.0% 증가했다. 모든 주요 매체들이 고른 성장을 보여주며 광고주들의 디지털 선호 현상을 입증했다. 애드네트워크와 서비스운영 부문도 견조했다. 티딜도 좋았다. 최급고는 전분기대비 15.6% 성장했다. 아직 그룹의 대대적인 광고 집행 이전인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매출액의 고성장 덕분에 관련 비용 증가에도 영업이익률은 1.2%p 상승했다. 사상 최대다. 하반기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3Q21 연결 영업이익은 58억원(+42.4%) 기대 3Q21 연결 매출액은 133억원(+31.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8억원(+42.4%)을 전망한다. 이제는 약간 ‘식상’하지만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디지털 광고 부문이 폭발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보수적으로도 31.3% 증가한 106억원이 기대된다. 티딜 매출액도 전분기대비 20% 가까이 증가한다. 4Q는 더욱 좋다. 4Q21 연결 매출액은 165억원(+25.9%), 영업이익은 75억원(+43.7%)을 전망한다. 광고 최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60억원대 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 후방 채널에 국한된 어드레서블TV 역시 전방으로 확대되며 소폭의 수익 인식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Zero-Configuration 기술 도입이 핵심이다.   목표주가 7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5,000원을 유지한다. 1) 국내 디지털 광고의 고성장, 2) 신사업 모멘텀(티딜과 어드레서블 TV), 3)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선행 PER 20배 내외)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SK텔레콤의 인크로스 인수는 신의 한 수로 오랜기간 평가될 전망이다. 인크로스는 통신사의 빅데이터를, 통신사는 인크로스를 통해 디지털 광고, 커머스, TV에서의 중장기 영향력을 얻었다. 다시 매수에 나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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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 글로벌 확장 전 성장통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128억원(+98.8%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5,385억원(+5.1%), 1,128억원(+98.8%)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1,766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리니지M, 리니지2M 국내 매출액이 하락(각각 일평균 기준 19억원 ? 15억원, 16억원 ?14억원으로 추정)한 영향이다. 다만, 리니지2M 대만 및 일본 출시에 따라 대만과 일본지역 매출액이 각각 673억원, 222억원 증가했으며 전체 리니지2M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3.3% 증가했다. PC게임 5종 합산 매출액은 1,06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8% 감소했다. 견조한 트래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 연간 기준 매출 하락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글로벌에 주목할 시점 핵심 IP 매출 하락은 아쉽다. 리니지M은 대대적인 4주년 업데이트에도 예년만큼 매출 상승폭이 크지 않다. 리니지2M은 하향 안정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쟁 신작 출시에 추가적인 매출 하락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리니지W 등 글로벌 흥행을 타겟으로 한 신작에 주목하자. 리니지W는 북미/유럽 등 글로벌 전지역을 타겟으로한 리니지IP 신작으로 8/19일 공개(연내 출시)된다. 현재의 MMORPG와는 다른 과금 방식과 게임성이 기대된다. 기존까지의 MMO는 특정 국가들 이외로의 흥행을 기대하기 어려웠으나 리니지W를 시작으로 아이온2, 프로젝트TL 등 모든 신작들의 해외 시장을 타겟하고 있는만큼 2022년 기대감은 유효하다.   목표주가 930,000원으로 기존 대비 6.1% 하향 목표주가를 930.000원으로 기존 대비 6.1%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리니지M/리니지2M 추정치 하향을 반영했다. 리니지W 공개(8/19), 블소2 출시(8/26) 모멘텀이 유효하다. 특히 해당 게임게임 공개되었을 때 글로벌 흥행이 가능한 수준의 BM과 게임성을 보여준다면 실적 추정치가 재차 상향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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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 기존 게임 매출 안정 필요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62억원(-70.1%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5,772억원(+1.2%), 162억원(-70.1%)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580억원)를 대폭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1) 제2의나라 출시(6/10) 후 매출 반영이 있었으나 일부 결제액에 대해서는 이연됐을 것으로 판단된다. 2) 신작 흥행에도 일곱개의대죄, 세븐나이츠2, 리니지2레볼루션 등 기존 게임 매출 하락이 크게 나타나며 매출 상승 폭이 제한됐다. 반면,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선반영으로 마케팅비는 전분기대비 228억원 증가했다.   대형 신작 출시와 소셜카지노 인수는 긍정적 마블IP를 활용한 마블퓨처레볼루션이 8/25 출시(글로벌)된다. MMORPG 장르로 출시되는 만큼 흥행 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연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한국, 일본 동시 출시), 세븐나이츠2(글로벌)가 출시되며 제2의나라 글로벌은 1Q22 출시되는 등 대작 모멘텀이 이어진다. 글로벌 3위 모바일 소셜카지노 회사인 스핀엑스 인수가 진행 중이다. 인수가액은 약 2.5조원이며 2020년 기준 PER 약 23배 수준이다. 1Q21 기준 당기순이익은 320억원으로 2021년 예상 기준 PER은 20배 미만으로 예상된다. 1.7조원에 달하는 차입금은 부담이지만 스핀엑스는 글로벌 소셜카지노 회사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동사의 영업 실적 안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목표주가 16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보유 투자자산 가치 부각에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연이은 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기존 게임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신작이 흥행하는 그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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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 탄탄한 실적, 신작 출시 임박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69억원(-2.5%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689억원(-9.4%), 269억원(-2.5%)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219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미르4 국내 매출 하락에 따라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은 41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4.3% 감소했다. 2Q21 미르4 일평균 매출은 3.8억원으로 추정된다. 반면, 라이선스 매출은 202억원으로 1Q1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작보단 기존 라이선스 게임 매출 호조가 지속됐다. 기타 매출은 29억원으로 블록체인 관련 신사업 매출이 기록되기 시작했다.   검증된 신작 출시에 주목 국내에서 흥행하며 게임성이 입증된 미르4의 글로벌 버전은 8월 내 출시된다.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Steam 플랫폼에도 런칭된다.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게임으로 유저들의 게임 내 활동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 최근 중국 내 게임 관련 규제는 미성년 관련 내용으로 미르 IP 게임과는 무관하다. 현재 퍼블리셔 선정을 앞두고 있다. 중국 내 미르 IP 영향력과 판호가 발급 가능해진 점을 감안하면 퍼블리셔 선정 자체가 주가 모멘텀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7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국내 미르4 매출 하락에도 라이선스 매출 호조에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8월 이후로는 미르4 글로벌, 미르M(4Q21) 출시가 이어지며 재차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연내 중국 퍼블리셔 선정, 1H22 싱가폴(샨다) 중재소송 마무리 등 긍정적 이벤트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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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 SKT 최고의 M&A로 평가받을 회사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54억원(+36.6%)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25억원(+32.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4억원(+36.6%)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주력 사업인 디지털 광고 부문이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무려 34.9% 증가한 99억원을 기록했다. 취급고는 45.0% 증가했다. 모든 주요 매체들이 고른 성장을 보여주며 광고주들의 디지털 선호 현상을 입증했다. 애드네트워크와 서비스운영 부문도 견조했다. 티딜도 좋았다. 최급고는 전분기대비 15.6% 성장했다. 아직 그룹의 대대적인 광고 집행 이전인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매출액의 고성장 덕분에 관련 비용 증가에도 영업이익률은 1.2%p 상승했다. 사상 최대다. 하반기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3Q21 연결 영업이익은 58억원(+42.4%) 기대 3Q21 연결 매출액은 133억원(+31.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8억원(+42.4%)을 전망한다. 이제는 약간 ‘식상’하지만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디지털 광고 부문이 폭발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보수적으로도 31.3% 증가한 106억원이 기대된다. 티딜 매출액도 전분기대비 20% 가까이 증가한다. 4Q는 더욱 좋다. 4Q21 연결 매출액은 165억원(+25.9%), 영업이익은 75억원(+43.7%)을 전망한다. 광고 최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60억원대 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 후방 채널에 국한된 어드레서블TV 역시 전방으로 확대되며 소폭의 수익 인식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Zero-Configuration 기술 도입이 핵심이다.   목표주가 7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5,000원을 유지한다. 1) 국내 디지털 광고의 고성장, 2) 신사업 모멘텀(티딜과 어드레서블 TV), 3)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선행 PER 20배 내외)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SK텔레콤의 인크로스 인수는 신의 한 수로 오랜기간 평가될 전망이다. 인크로스는 통신사의 빅데이터를, 통신사는 인크로스를 통해 디지털 광고, 커머스, TV에서의 중장기 영향력을 얻었다. 다시 매수에 나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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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 글로벌 확장 전 성장통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128억원(+98.8%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5,385억원(+5.1%), 1,128억원(+98.8%)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1,766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리니지M, 리니지2M 국내 매출액이 하락(각각 일평균 기준 19억원 ? 15억원, 16억원 ?14억원으로 추정)한 영향이다. 다만, 리니지2M 대만 및 일본 출시에 따라 대만과 일본지역 매출액이 각각 673억원, 222억원 증가했으며 전체 리니지2M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3.3% 증가했다. PC게임 5종 합산 매출액은 1,06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8% 감소했다. 견조한 트래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 연간 기준 매출 하락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글로벌에 주목할 시점 핵심 IP 매출 하락은 아쉽다. 리니지M은 대대적인 4주년 업데이트에도 예년만큼 매출 상승폭이 크지 않다. 리니지2M은 하향 안정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쟁 신작 출시에 추가적인 매출 하락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리니지W 등 글로벌 흥행을 타겟으로 한 신작에 주목하자. 리니지W는 북미/유럽 등 글로벌 전지역을 타겟으로한 리니지IP 신작으로 8/19일 공개(연내 출시)된다. 현재의 MMORPG와는 다른 과금 방식과 게임성이 기대된다. 기존까지의 MMO는 특정 국가들 이외로의 흥행을 기대하기 어려웠으나 리니지W를 시작으로 아이온2, 프로젝트TL 등 모든 신작들의 해외 시장을 타겟하고 있는만큼 2022년 기대감은 유효하다.   목표주가 930,000원으로 기존 대비 6.1% 하향 목표주가를 930.000원으로 기존 대비 6.1%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리니지M/리니지2M 추정치 하향을 반영했다. 리니지W 공개(8/19), 블소2 출시(8/26) 모멘텀이 유효하다. 특히 해당 게임게임 공개되었을 때 글로벌 흥행이 가능한 수준의 BM과 게임성을 보여준다면 실적 추정치가 재차 상향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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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테코피아 - 본업 실적 호조 + 2차전지 사업 진출 - 신한금융투자


2분기 매출액 307억원(+75.8% YoY)로 추정치 상회 2분기 매출액 307억원(+75.8%, 이하 YoY), 영업이익 64억원(+45.5%)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284억원)를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인 65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고객사가 성수기를 준비함에 따라 OLED 중간체 매출이 급증했다. 신사업 준비에 따른 비용 때문에 영업이익률은 20.8%로 예상치(22.9%) 대비 하회했다. 하지만 기다리던 전해질 첨가제의 3분기 출하를 위한 비용이기에 긍적적이다.   21년 영업이익 272억원(+93.6% YoY) 전망 2021년 매출액 1,248억원(+59.2%), 영업이익 272억원(+93.6%)을 전망한다. 2분기 호실적에 2021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시켰다. 1) NAND향 HCDS 출하 증가, 2) 신규 프리커서 M/S 확대, 3) OLED 소재 수요 증가를 반영해 추정했다.
2021년 반도체 사업부 매출은 496억원(+60.2%)이 전망된다. 1) 2분기 NAND향 HCDS 매출은 고객사 일부 라인 Migration의 영향으로 부진했다. 3분기부터 본격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2) DRAM향 신규 소재 2종도 꾸준한 물량 증가를 예상한다. 3) OLED 사업부 매출액은 752억원(+60.7%)을 전망한다. OLED가 스마트폰 침투율을 높이는 가운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노트북, TV, 태블릿)으로도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있다. 성수기인 3분기 OLED 중간체 매출은 213억원으로 전년대비 100% 증가를 예상한다.   목표주가 3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1F EPS 1,280원에 Target PER 25.4배를 적용했다. Target PER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 Peer Valuation에 30% 할인한 수치다. 일부 2차전지 업체의 밸류가 높아 할인 적용했다. 실적 추정치를 계속해서 상향 중이다. OLED 수요가 예상보다 좋고 반도체는 꾸준하다. 3분기부터는 전해질 첨가제 매출도 발생할 예정이다. 현재 추정치에는 반영해 놓지 않았다. 본업이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상황에 2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은 현재 시점에서 최고의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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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 기존 게임 매출 안정 필요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62억원(-70.1%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5,772억원(+1.2%), 162억원(-70.1%)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580억원)를 대폭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1) 제2의나라 출시(6/10) 후 매출 반영이 있었으나 일부 결제액에 대해서는 이연됐을 것으로 판단된다. 2) 신작 흥행에도 일곱개의대죄, 세븐나이츠2, 리니지2레볼루션 등 기존 게임 매출 하락이 크게 나타나며 매출 상승 폭이 제한됐다. 반면,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선반영으로 마케팅비는 전분기대비 228억원 증가했다.   대형 신작 출시와 소셜카지노 인수는 긍정적 마블IP를 활용한 마블퓨처레볼루션이 8/25 출시(글로벌)된다. MMORPG 장르로 출시되는 만큼 흥행 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연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한국, 일본 동시 출시), 세븐나이츠2(글로벌)가 출시되며 제2의나라 글로벌은 1Q22 출시되는 등 대작 모멘텀이 이어진다. 글로벌 3위 모바일 소셜카지노 회사인 스핀엑스 인수가 진행 중이다. 인수가액은 약 2.5조원이며 2020년 기준 PER 약 23배 수준이다. 1Q21 기준 당기순이익은 320억원으로 2021년 예상 기준 PER은 20배 미만으로 예상된다. 1.7조원에 달하는 차입금은 부담이지만 스핀엑스는 글로벌 소셜카지노 회사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동사의 영업 실적 안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목표주가 16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보유 투자자산 가치 부각에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연이은 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기존 게임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신작이 흥행하는 그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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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1 영업이익 269억원(-2.5%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689억원(-9.4%), 269억원(-2.5%)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219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미르4 국내 매출 하락에 따라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은 41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4.3% 감소했다. 2Q21 미르4 일평균 매출은 3.8억원으로 추정된다. 반면, 라이선스 매출은 202억원으로 1Q1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작보단 기존 라이선스 게임 매출 호조가 지속됐다. 기타 매출은 29억원으로 블록체인 관련 신사업 매출이 기록되기 시작했다.   검증된 신작 출시에 주목 국내에서 흥행하며 게임성이 입증된 미르4의 글로벌 버전은 8월 내 출시된다.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Steam 플랫폼에도 런칭된다.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게임으로 유저들의 게임 내 활동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 최근 중국 내 게임 관련 규제는 미성년 관련 내용으로 미르 IP 게임과는 무관하다. 현재 퍼블리셔 선정을 앞두고 있다. 중국 내 미르 IP 영향력과 판호가 발급 가능해진 점을 감안하면 퍼블리셔 선정 자체가 주가 모멘텀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7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국내 미르4 매출 하락에도 라이선스 매출 호조에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8월 이후로는 미르4 글로벌, 미르M(4Q21) 출시가 이어지며 재차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연내 중국 퍼블리셔 선정, 1H22 싱가폴(샨다) 중재소송 마무리 등 긍정적 이벤트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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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1 연결 영업이익 54억원(+36.6%)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25억원(+32.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4억원(+36.6%)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주력 사업인 디지털 광고 부문이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무려 34.9% 증가한 99억원을 기록했다. 취급고는 45.0% 증가했다. 모든 주요 매체들이 고른 성장을 보여주며 광고주들의 디지털 선호 현상을 입증했다. 애드네트워크와 서비스운영 부문도 견조했다. 티딜도 좋았다. 최급고는 전분기대비 15.6% 성장했다. 아직 그룹의 대대적인 광고 집행 이전인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매출액의 고성장 덕분에 관련 비용 증가에도 영업이익률은 1.2%p 상승했다. 사상 최대다. 하반기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3Q21 연결 영업이익은 58억원(+42.4%) 기대 3Q21 연결 매출액은 133억원(+31.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8억원(+42.4%)을 전망한다. 이제는 약간 ‘식상’하지만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디지털 광고 부문이 폭발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보수적으로도 31.3% 증가한 106억원이 기대된다. 티딜 매출액도 전분기대비 20% 가까이 증가한다. 4Q는 더욱 좋다. 4Q21 연결 매출액은 165억원(+25.9%), 영업이익은 75억원(+43.7%)을 전망한다. 광고 최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60억원대 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 후방 채널에 국한된 어드레서블TV 역시 전방으로 확대되며 소폭의 수익 인식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Zero-Configuration 기술 도입이 핵심이다.   목표주가 7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5,000원을 유지한다. 1) 국내 디지털 광고의 고성장, 2) 신사업 모멘텀(티딜과 어드레서블 TV), 3)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선행 PER 20배 내외)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SK텔레콤의 인크로스 인수는 신의 한 수로 오랜기간 평가될 전망이다. 인크로스는 통신사의 빅데이터를, 통신사는 인크로스를 통해 디지털 광고, 커머스, TV에서의 중장기 영향력을 얻었다. 다시 매수에 나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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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1 영업이익 1,128억원(+98.8%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5,385억원(+5.1%), 1,128억원(+98.8%)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1,766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리니지M, 리니지2M 국내 매출액이 하락(각각 일평균 기준 19억원 ? 15억원, 16억원 ?14억원으로 추정)한 영향이다. 다만, 리니지2M 대만 및 일본 출시에 따라 대만과 일본지역 매출액이 각각 673억원, 222억원 증가했으며 전체 리니지2M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3.3% 증가했다. PC게임 5종 합산 매출액은 1,06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8% 감소했다. 견조한 트래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 연간 기준 매출 하락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글로벌에 주목할 시점 핵심 IP 매출 하락은 아쉽다. 리니지M은 대대적인 4주년 업데이트에도 예년만큼 매출 상승폭이 크지 않다. 리니지2M은 하향 안정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쟁 신작 출시에 추가적인 매출 하락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리니지W 등 글로벌 흥행을 타겟으로 한 신작에 주목하자. 리니지W는 북미/유럽 등 글로벌 전지역을 타겟으로한 리니지IP 신작으로 8/19일 공개(연내 출시)된다. 현재의 MMORPG와는 다른 과금 방식과 게임성이 기대된다. 기존까지의 MMO는 특정 국가들 이외로의 흥행을 기대하기 어려웠으나 리니지W를 시작으로 아이온2, 프로젝트TL 등 모든 신작들의 해외 시장을 타겟하고 있는만큼 2022년 기대감은 유효하다.   목표주가 930,000원으로 기존 대비 6.1% 하향 목표주가를 930.000원으로 기존 대비 6.1%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리니지M/리니지2M 추정치 하향을 반영했다. 리니지W 공개(8/19), 블소2 출시(8/26) 모멘텀이 유효하다. 특히 해당 게임게임 공개되었을 때 글로벌 흥행이 가능한 수준의 BM과 게임성을 보여준다면 실적 추정치가 재차 상향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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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테코피아 - 본업 실적 호조 + 2차전지 사업 진출 - 신한금융투자


2분기 매출액 307억원(+75.8% YoY)로 추정치 상회 2분기 매출액 307억원(+75.8%, 이하 YoY), 영업이익 64억원(+45.5%)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284억원)를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인 65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고객사가 성수기를 준비함에 따라 OLED 중간체 매출이 급증했다. 신사업 준비에 따른 비용 때문에 영업이익률은 20.8%로 예상치(22.9%) 대비 하회했다. 하지만 기다리던 전해질 첨가제의 3분기 출하를 위한 비용이기에 긍적적이다.   21년 영업이익 272억원(+93.6% YoY) 전망 2021년 매출액 1,248억원(+59.2%), 영업이익 272억원(+93.6%)을 전망한다. 2분기 호실적에 2021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시켰다. 1) NAND향 HCDS 출하 증가, 2) 신규 프리커서 M/S 확대, 3) OLED 소재 수요 증가를 반영해 추정했다.
2021년 반도체 사업부 매출은 496억원(+60.2%)이 전망된다. 1) 2분기 NAND향 HCDS 매출은 고객사 일부 라인 Migration의 영향으로 부진했다. 3분기부터 본격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2) DRAM향 신규 소재 2종도 꾸준한 물량 증가를 예상한다. 3) OLED 사업부 매출액은 752억원(+60.7%)을 전망한다. OLED가 스마트폰 침투율을 높이는 가운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노트북, TV, 태블릿)으로도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있다. 성수기인 3분기 OLED 중간체 매출은 213억원으로 전년대비 100% 증가를 예상한다.   목표주가 3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1F EPS 1,280원에 Target PER 25.4배를 적용했다. Target PER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 Peer Valuation에 30% 할인한 수치다. 일부 2차전지 업체의 밸류가 높아 할인 적용했다. 실적 추정치를 계속해서 상향 중이다. OLED 수요가 예상보다 좋고 반도체는 꾸준하다. 3분기부터는 전해질 첨가제 매출도 발생할 예정이다. 현재 추정치에는 반영해 놓지 않았다. 본업이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상황에 2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은 현재 시점에서 최고의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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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 올해 배당수익률 8.1% 전망 - 신한금융투자


2Q21 잠정 순이익 396억원(+82.0% YoY), 컨센서스 상회 2Q21 잠정 영업이익 434억원(+157.9%, 이하 YoY), 순이익 396억원(+82.0%)으로 당사 추정치(순이익 367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358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이 일회성 요인은 부재했다. 보유이원 확대 및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이익의 질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위험손해율은 84.4%(+7.4%p)으로 상승했다. 진단/수술 담보 중심의 사고보험금이 증가한 반면 상해/통원 담보는 감소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아직 지속되고 있다. 사업비율은 APE 감소(-44.9%)에 따라 7.7%(-0.6%p)로 하락했다. 운용자산이익률은 2.9%(+0.1%p)로 양호했다. 변액보험 보증준비금은 69억원 환입됐다. 이차요구수익률은 3.19%까지 하락한 반면 보유 이원은 2.9%로 높다. 펀더멘털에 대한 의구심은 분명히 제한적이다.   3Q21F 순이익 893억원(+197.4% YoY) 전망 3Q21F 영업이익 1,121억원(+344.8%), 순이익 893억원(+197.4%)이 예상된다. 일회성 요인으로 우리금융(316140 KS) 주식 매각에 따라 기반영했던 손상차손 941억원(3Q20) 중 695억원이 환입된다. 본업도 견고할 전망이다. 위험손해율은 84.0%(+7.7%p)로 전분기 대비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목표주가 6,8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익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200원에서 6,800원으로 9.7% 상향한다. 전술한 우리금융 관련 일회성 이익을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고 배당성향이 작년과 유사한 수준(27.8%)에서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올해 예상 DPS는 440원이 예상된다. 배당수익률은 8.1%에 해당된다. 향후 추가적인 자본 확충 니즈가 제한적인 점을 감안하면 일회성 이익을 주주환원에 활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올해 예상 ROE 9.3%, PBR 0.31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다. 높은 배당수익률과 더불어 연말 금리 모멘텀까지 반영한다면 오는 하반기 주가 re-rating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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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 기존 게임 매출 안정 필요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62억원(-70.1%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5,772억원(+1.2%), 162억원(-70.1%)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580억원)를 대폭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1) 제2의나라 출시(6/10) 후 매출 반영이 있었으나 일부 결제액에 대해서는 이연됐을 것으로 판단된다. 2) 신작 흥행에도 일곱개의대죄, 세븐나이츠2, 리니지2레볼루션 등 기존 게임 매출 하락이 크게 나타나며 매출 상승 폭이 제한됐다. 반면,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선반영으로 마케팅비는 전분기대비 228억원 증가했다.   대형 신작 출시와 소셜카지노 인수는 긍정적 마블IP를 활용한 마블퓨처레볼루션이 8/25 출시(글로벌)된다. MMORPG 장르로 출시되는 만큼 흥행 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연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한국, 일본 동시 출시), 세븐나이츠2(글로벌)가 출시되며 제2의나라 글로벌은 1Q22 출시되는 등 대작 모멘텀이 이어진다. 글로벌 3위 모바일 소셜카지노 회사인 스핀엑스 인수가 진행 중이다. 인수가액은 약 2.5조원이며 2020년 기준 PER 약 23배 수준이다. 1Q21 기준 당기순이익은 320억원으로 2021년 예상 기준 PER은 20배 미만으로 예상된다. 1.7조원에 달하는 차입금은 부담이지만 스핀엑스는 글로벌 소셜카지노 회사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동사의 영업 실적 안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목표주가 16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보유 투자자산 가치 부각에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연이은 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기존 게임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신작이 흥행하는 그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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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 탄탄한 실적, 신작 출시 임박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69억원(-2.5%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689억원(-9.4%), 269억원(-2.5%)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219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미르4 국내 매출 하락에 따라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은 41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4.3% 감소했다. 2Q21 미르4 일평균 매출은 3.8억원으로 추정된다. 반면, 라이선스 매출은 202억원으로 1Q1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작보단 기존 라이선스 게임 매출 호조가 지속됐다. 기타 매출은 29억원으로 블록체인 관련 신사업 매출이 기록되기 시작했다.   검증된 신작 출시에 주목 국내에서 흥행하며 게임성이 입증된 미르4의 글로벌 버전은 8월 내 출시된다.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Steam 플랫폼에도 런칭된다.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게임으로 유저들의 게임 내 활동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 최근 중국 내 게임 관련 규제는 미성년 관련 내용으로 미르 IP 게임과는 무관하다. 현재 퍼블리셔 선정을 앞두고 있다. 중국 내 미르 IP 영향력과 판호가 발급 가능해진 점을 감안하면 퍼블리셔 선정 자체가 주가 모멘텀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7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국내 미르4 매출 하락에도 라이선스 매출 호조에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8월 이후로는 미르4 글로벌, 미르M(4Q21) 출시가 이어지며 재차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연내 중국 퍼블리셔 선정, 1H22 싱가폴(샨다) 중재소송 마무리 등 긍정적 이벤트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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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 SKT 최고의 M&A로 평가받을 회사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54억원(+36.6%)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25억원(+32.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4억원(+36.6%)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주력 사업인 디지털 광고 부문이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무려 34.9% 증가한 99억원을 기록했다. 취급고는 45.0% 증가했다. 모든 주요 매체들이 고른 성장을 보여주며 광고주들의 디지털 선호 현상을 입증했다. 애드네트워크와 서비스운영 부문도 견조했다. 티딜도 좋았다. 최급고는 전분기대비 15.6% 성장했다. 아직 그룹의 대대적인 광고 집행 이전인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매출액의 고성장 덕분에 관련 비용 증가에도 영업이익률은 1.2%p 상승했다. 사상 최대다. 하반기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3Q21 연결 영업이익은 58억원(+42.4%) 기대 3Q21 연결 매출액은 133억원(+31.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8억원(+42.4%)을 전망한다. 이제는 약간 ‘식상’하지만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디지털 광고 부문이 폭발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보수적으로도 31.3% 증가한 106억원이 기대된다. 티딜 매출액도 전분기대비 20% 가까이 증가한다. 4Q는 더욱 좋다. 4Q21 연결 매출액은 165억원(+25.9%), 영업이익은 75억원(+43.7%)을 전망한다. 광고 최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60억원대 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 후방 채널에 국한된 어드레서블TV 역시 전방으로 확대되며 소폭의 수익 인식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Zero-Configuration 기술 도입이 핵심이다.   목표주가 7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5,000원을 유지한다. 1) 국내 디지털 광고의 고성장, 2) 신사업 모멘텀(티딜과 어드레서블 TV), 3)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선행 PER 20배 내외)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SK텔레콤의 인크로스 인수는 신의 한 수로 오랜기간 평가될 전망이다. 인크로스는 통신사의 빅데이터를, 통신사는 인크로스를 통해 디지털 광고, 커머스, TV에서의 중장기 영향력을 얻었다. 다시 매수에 나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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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 글로벌 확장 전 성장통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128억원(+98.8%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5,385억원(+5.1%), 1,128억원(+98.8%)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1,766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리니지M, 리니지2M 국내 매출액이 하락(각각 일평균 기준 19억원 ? 15억원, 16억원 ?14억원으로 추정)한 영향이다. 다만, 리니지2M 대만 및 일본 출시에 따라 대만과 일본지역 매출액이 각각 673억원, 222억원 증가했으며 전체 리니지2M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3.3% 증가했다. PC게임 5종 합산 매출액은 1,06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8% 감소했다. 견조한 트래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 연간 기준 매출 하락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글로벌에 주목할 시점 핵심 IP 매출 하락은 아쉽다. 리니지M은 대대적인 4주년 업데이트에도 예년만큼 매출 상승폭이 크지 않다. 리니지2M은 하향 안정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쟁 신작 출시에 추가적인 매출 하락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리니지W 등 글로벌 흥행을 타겟으로 한 신작에 주목하자. 리니지W는 북미/유럽 등 글로벌 전지역을 타겟으로한 리니지IP 신작으로 8/19일 공개(연내 출시)된다. 현재의 MMORPG와는 다른 과금 방식과 게임성이 기대된다. 기존까지의 MMO는 특정 국가들 이외로의 흥행을 기대하기 어려웠으나 리니지W를 시작으로 아이온2, 프로젝트TL 등 모든 신작들의 해외 시장을 타겟하고 있는만큼 2022년 기대감은 유효하다.   목표주가 930,000원으로 기존 대비 6.1% 하향 목표주가를 930.000원으로 기존 대비 6.1%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리니지M/리니지2M 추정치 하향을 반영했다. 리니지W 공개(8/19), 블소2 출시(8/26) 모멘텀이 유효하다. 특히 해당 게임게임 공개되었을 때 글로벌 흥행이 가능한 수준의 BM과 게임성을 보여준다면 실적 추정치가 재차 상향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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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테코피아 - 본업 실적 호조 + 2차전지 사업 진출 - 신한금융투자


2분기 매출액 307억원(+75.8% YoY)로 추정치 상회 2분기 매출액 307억원(+75.8%, 이하 YoY), 영업이익 64억원(+45.5%)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284억원)를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인 65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고객사가 성수기를 준비함에 따라 OLED 중간체 매출이 급증했다. 신사업 준비에 따른 비용 때문에 영업이익률은 20.8%로 예상치(22.9%) 대비 하회했다. 하지만 기다리던 전해질 첨가제의 3분기 출하를 위한 비용이기에 긍적적이다.   21년 영업이익 272억원(+93.6% YoY) 전망 2021년 매출액 1,248억원(+59.2%), 영업이익 272억원(+93.6%)을 전망한다. 2분기 호실적에 2021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시켰다. 1) NAND향 HCDS 출하 증가, 2) 신규 프리커서 M/S 확대, 3) OLED 소재 수요 증가를 반영해 추정했다.
2021년 반도체 사업부 매출은 496억원(+60.2%)이 전망된다. 1) 2분기 NAND향 HCDS 매출은 고객사 일부 라인 Migration의 영향으로 부진했다. 3분기부터 본격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2) DRAM향 신규 소재 2종도 꾸준한 물량 증가를 예상한다. 3) OLED 사업부 매출액은 752억원(+60.7%)을 전망한다. OLED가 스마트폰 침투율을 높이는 가운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노트북, TV, 태블릿)으로도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있다. 성수기인 3분기 OLED 중간체 매출은 213억원으로 전년대비 100% 증가를 예상한다.   목표주가 3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1F EPS 1,280원에 Target PER 25.4배를 적용했다. Target PER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 Peer Valuation에 30% 할인한 수치다. 일부 2차전지 업체의 밸류가 높아 할인 적용했다. 실적 추정치를 계속해서 상향 중이다. OLED 수요가 예상보다 좋고 반도체는 꾸준하다. 3분기부터는 전해질 첨가제 매출도 발생할 예정이다. 현재 추정치에는 반영해 놓지 않았다. 본업이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상황에 2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은 현재 시점에서 최고의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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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 올해 배당수익률 8.1% 전망 - 신한금융투자


2Q21 잠정 순이익 396억원(+82.0% YoY), 컨센서스 상회 2Q21 잠정 영업이익 434억원(+157.9%, 이하 YoY), 순이익 396억원(+82.0%)으로 당사 추정치(순이익 367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358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이 일회성 요인은 부재했다. 보유이원 확대 및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이익의 질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위험손해율은 84.4%(+7.4%p)으로 상승했다. 진단/수술 담보 중심의 사고보험금이 증가한 반면 상해/통원 담보는 감소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아직 지속되고 있다. 사업비율은 APE 감소(-44.9%)에 따라 7.7%(-0.6%p)로 하락했다. 운용자산이익률은 2.9%(+0.1%p)로 양호했다. 변액보험 보증준비금은 69억원 환입됐다. 이차요구수익률은 3.19%까지 하락한 반면 보유 이원은 2.9%로 높다. 펀더멘털에 대한 의구심은 분명히 제한적이다.   3Q21F 순이익 893억원(+197.4% YoY) 전망 3Q21F 영업이익 1,121억원(+344.8%), 순이익 893억원(+197.4%)이 예상된다. 일회성 요인으로 우리금융(316140 KS) 주식 매각에 따라 기반영했던 손상차손 941억원(3Q20) 중 695억원이 환입된다. 본업도 견고할 전망이다. 위험손해율은 84.0%(+7.7%p)로 전분기 대비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목표주가 6,8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익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200원에서 6,800원으로 9.7% 상향한다. 전술한 우리금융 관련 일회성 이익을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고 배당성향이 작년과 유사한 수준(27.8%)에서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올해 예상 DPS는 440원이 예상된다. 배당수익률은 8.1%에 해당된다. 향후 추가적인 자본 확충 니즈가 제한적인 점을 감안하면 일회성 이익을 주주환원에 활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올해 예상 ROE 9.3%, PBR 0.31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다. 높은 배당수익률과 더불어 연말 금리 모멘텀까지 반영한다면 오는 하반기 주가 re-rating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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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솔루션 - 턴어라운드 성공 확인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컨센서스 부합하는 실적 시현, 턴어라운드 확인 2분기 매출액 334억원(14%, 이하 YoY), 영업이익 44억원(6%)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44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배경은 삼성전자의 버라이즌향 공급물량 증가다. 고객사의 광트랜시버 발주가 집중되면서 긍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수 있었다.   하반기: 버라이즌향 광트랜시버 공급 물량 증가 지속 21년 매출액 1,251억원(21%), 영업이익 143억원(95%)을 전망한다. 하반기 매출 흐름은 각각 3Q 284억원, 4Q 402억원으로 전망한다. 하반기도 버라이즌향 발주는 지속 되고 있으나 2분기에 발주가 집중되면서 3분기는 QoQ 감소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만, 분기별 속도차가 존재할 뿐 공급 물량 우상향에 대한 방향성은 유효하다. 또한 광트랜시버의 핵심 부품인 레이저 다이오드는 하반기 중화권 고객사향 공급 본격화가 기대된다. 개발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제품인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하반기 업사이드로는 국내향 공급 물량 증가가 있다. 현재 국내 통신사의 하반기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한다. 실현될 경우 4분기 실적은 현 추정치를 상회하는 수준이 될 수 있다.   하반기와 22년에 대한 신뢰성↑, 목표주가 59,000원 유지 코로나로 인한 부진을 벗어나는 턴어라운드가 확인됐다. 분기별 등락은 있으나 하반기도 버라이즌향 공급 물량이 확대될 예정이다. 2분기 실적을 통해 하반기에 대한 가시성, 신뢰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된다. 하반기 이후 22년까지 성장은 계속된다. 삼성전자가 수주에 성공한 해외 지역 중 미국(버라이즌)을 제외하고 공급이 본격화되지 않았다. 시작 시점은 22년으로 예상된다. 삼성 내에서 높은 M/S를 확보하고 있는 벤더들의 수혜가 가능하다. 광트랜시버 60%의 M/S를 차지하고 있는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은 변함 없으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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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 기존 게임 매출 안정 필요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62억원(-70.1%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5,772억원(+1.2%), 162억원(-70.1%)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580억원)를 대폭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1) 제2의나라 출시(6/10) 후 매출 반영이 있었으나 일부 결제액에 대해서는 이연됐을 것으로 판단된다. 2) 신작 흥행에도 일곱개의대죄, 세븐나이츠2, 리니지2레볼루션 등 기존 게임 매출 하락이 크게 나타나며 매출 상승 폭이 제한됐다. 반면,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선반영으로 마케팅비는 전분기대비 228억원 증가했다.   대형 신작 출시와 소셜카지노 인수는 긍정적 마블IP를 활용한 마블퓨처레볼루션이 8/25 출시(글로벌)된다. MMORPG 장르로 출시되는 만큼 흥행 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연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한국, 일본 동시 출시), 세븐나이츠2(글로벌)가 출시되며 제2의나라 글로벌은 1Q22 출시되는 등 대작 모멘텀이 이어진다. 글로벌 3위 모바일 소셜카지노 회사인 스핀엑스 인수가 진행 중이다. 인수가액은 약 2.5조원이며 2020년 기준 PER 약 23배 수준이다. 1Q21 기준 당기순이익은 320억원으로 2021년 예상 기준 PER은 20배 미만으로 예상된다. 1.7조원에 달하는 차입금은 부담이지만 스핀엑스는 글로벌 소셜카지노 회사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동사의 영업 실적 안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목표주가 16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보유 투자자산 가치 부각에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연이은 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기존 게임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신작이 흥행하는 그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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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1 영업이익 269억원(-2.5%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689억원(-9.4%), 269억원(-2.5%)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219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미르4 국내 매출 하락에 따라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은 41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4.3% 감소했다. 2Q21 미르4 일평균 매출은 3.8억원으로 추정된다. 반면, 라이선스 매출은 202억원으로 1Q1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작보단 기존 라이선스 게임 매출 호조가 지속됐다. 기타 매출은 29억원으로 블록체인 관련 신사업 매출이 기록되기 시작했다.   검증된 신작 출시에 주목 국내에서 흥행하며 게임성이 입증된 미르4의 글로벌 버전은 8월 내 출시된다.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Steam 플랫폼에도 런칭된다.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게임으로 유저들의 게임 내 활동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 최근 중국 내 게임 관련 규제는 미성년 관련 내용으로 미르 IP 게임과는 무관하다. 현재 퍼블리셔 선정을 앞두고 있다. 중국 내 미르 IP 영향력과 판호가 발급 가능해진 점을 감안하면 퍼블리셔 선정 자체가 주가 모멘텀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7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국내 미르4 매출 하락에도 라이선스 매출 호조에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8월 이후로는 미르4 글로벌, 미르M(4Q21) 출시가 이어지며 재차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연내 중국 퍼블리셔 선정, 1H22 싱가폴(샨다) 중재소송 마무리 등 긍정적 이벤트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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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 SKT 최고의 M&A로 평가받을 회사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54억원(+36.6%)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25억원(+32.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4억원(+36.6%)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주력 사업인 디지털 광고 부문이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무려 34.9% 증가한 99억원을 기록했다. 취급고는 45.0% 증가했다. 모든 주요 매체들이 고른 성장을 보여주며 광고주들의 디지털 선호 현상을 입증했다. 애드네트워크와 서비스운영 부문도 견조했다. 티딜도 좋았다. 최급고는 전분기대비 15.6% 성장했다. 아직 그룹의 대대적인 광고 집행 이전인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매출액의 고성장 덕분에 관련 비용 증가에도 영업이익률은 1.2%p 상승했다. 사상 최대다. 하반기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3Q21 연결 영업이익은 58억원(+42.4%) 기대 3Q21 연결 매출액은 133억원(+31.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8억원(+42.4%)을 전망한다. 이제는 약간 ‘식상’하지만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디지털 광고 부문이 폭발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보수적으로도 31.3% 증가한 106억원이 기대된다. 티딜 매출액도 전분기대비 20% 가까이 증가한다. 4Q는 더욱 좋다. 4Q21 연결 매출액은 165억원(+25.9%), 영업이익은 75억원(+43.7%)을 전망한다. 광고 최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60억원대 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 후방 채널에 국한된 어드레서블TV 역시 전방으로 확대되며 소폭의 수익 인식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Zero-Configuration 기술 도입이 핵심이다.   목표주가 7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5,000원을 유지한다. 1) 국내 디지털 광고의 고성장, 2) 신사업 모멘텀(티딜과 어드레서블 TV), 3)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선행 PER 20배 내외)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SK텔레콤의 인크로스 인수는 신의 한 수로 오랜기간 평가될 전망이다. 인크로스는 통신사의 빅데이터를, 통신사는 인크로스를 통해 디지털 광고, 커머스, TV에서의 중장기 영향력을 얻었다. 다시 매수에 나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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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 글로벌 확장 전 성장통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128억원(+98.8%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5,385억원(+5.1%), 1,128억원(+98.8%)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1,766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리니지M, 리니지2M 국내 매출액이 하락(각각 일평균 기준 19억원 ? 15억원, 16억원 ?14억원으로 추정)한 영향이다. 다만, 리니지2M 대만 및 일본 출시에 따라 대만과 일본지역 매출액이 각각 673억원, 222억원 증가했으며 전체 리니지2M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3.3% 증가했다. PC게임 5종 합산 매출액은 1,06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8% 감소했다. 견조한 트래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 연간 기준 매출 하락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글로벌에 주목할 시점 핵심 IP 매출 하락은 아쉽다. 리니지M은 대대적인 4주년 업데이트에도 예년만큼 매출 상승폭이 크지 않다. 리니지2M은 하향 안정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쟁 신작 출시에 추가적인 매출 하락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리니지W 등 글로벌 흥행을 타겟으로 한 신작에 주목하자. 리니지W는 북미/유럽 등 글로벌 전지역을 타겟으로한 리니지IP 신작으로 8/19일 공개(연내 출시)된다. 현재의 MMORPG와는 다른 과금 방식과 게임성이 기대된다. 기존까지의 MMO는 특정 국가들 이외로의 흥행을 기대하기 어려웠으나 리니지W를 시작으로 아이온2, 프로젝트TL 등 모든 신작들의 해외 시장을 타겟하고 있는만큼 2022년 기대감은 유효하다.   목표주가 930,000원으로 기존 대비 6.1% 하향 목표주가를 930.000원으로 기존 대비 6.1%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리니지M/리니지2M 추정치 하향을 반영했다. 리니지W 공개(8/19), 블소2 출시(8/26) 모멘텀이 유효하다. 특히 해당 게임게임 공개되었을 때 글로벌 흥행이 가능한 수준의 BM과 게임성을 보여준다면 실적 추정치가 재차 상향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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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테코피아 - 본업 실적 호조 + 2차전지 사업 진출 - 신한금융투자


2분기 매출액 307억원(+75.8% YoY)로 추정치 상회 2분기 매출액 307억원(+75.8%, 이하 YoY), 영업이익 64억원(+45.5%)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284억원)를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인 65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고객사가 성수기를 준비함에 따라 OLED 중간체 매출이 급증했다. 신사업 준비에 따른 비용 때문에 영업이익률은 20.8%로 예상치(22.9%) 대비 하회했다. 하지만 기다리던 전해질 첨가제의 3분기 출하를 위한 비용이기에 긍적적이다.   21년 영업이익 272억원(+93.6% YoY) 전망 2021년 매출액 1,248억원(+59.2%), 영업이익 272억원(+93.6%)을 전망한다. 2분기 호실적에 2021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시켰다. 1) NAND향 HCDS 출하 증가, 2) 신규 프리커서 M/S 확대, 3) OLED 소재 수요 증가를 반영해 추정했다.
2021년 반도체 사업부 매출은 496억원(+60.2%)이 전망된다. 1) 2분기 NAND향 HCDS 매출은 고객사 일부 라인 Migration의 영향으로 부진했다. 3분기부터 본격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2) DRAM향 신규 소재 2종도 꾸준한 물량 증가를 예상한다. 3) OLED 사업부 매출액은 752억원(+60.7%)을 전망한다. OLED가 스마트폰 침투율을 높이는 가운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노트북, TV, 태블릿)으로도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있다. 성수기인 3분기 OLED 중간체 매출은 213억원으로 전년대비 100% 증가를 예상한다.   목표주가 3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1F EPS 1,280원에 Target PER 25.4배를 적용했다. Target PER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 Peer Valuation에 30% 할인한 수치다. 일부 2차전지 업체의 밸류가 높아 할인 적용했다. 실적 추정치를 계속해서 상향 중이다. OLED 수요가 예상보다 좋고 반도체는 꾸준하다. 3분기부터는 전해질 첨가제 매출도 발생할 예정이다. 현재 추정치에는 반영해 놓지 않았다. 본업이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상황에 2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은 현재 시점에서 최고의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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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 올해 배당수익률 8.1% 전망 - 신한금융투자


2Q21 잠정 순이익 396억원(+82.0% YoY), 컨센서스 상회 2Q21 잠정 영업이익 434억원(+157.9%, 이하 YoY), 순이익 396억원(+82.0%)으로 당사 추정치(순이익 367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358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이 일회성 요인은 부재했다. 보유이원 확대 및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이익의 질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위험손해율은 84.4%(+7.4%p)으로 상승했다. 진단/수술 담보 중심의 사고보험금이 증가한 반면 상해/통원 담보는 감소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아직 지속되고 있다. 사업비율은 APE 감소(-44.9%)에 따라 7.7%(-0.6%p)로 하락했다. 운용자산이익률은 2.9%(+0.1%p)로 양호했다. 변액보험 보증준비금은 69억원 환입됐다. 이차요구수익률은 3.19%까지 하락한 반면 보유 이원은 2.9%로 높다. 펀더멘털에 대한 의구심은 분명히 제한적이다.   3Q21F 순이익 893억원(+197.4% YoY) 전망 3Q21F 영업이익 1,121억원(+344.8%), 순이익 893억원(+197.4%)이 예상된다. 일회성 요인으로 우리금융(316140 KS) 주식 매각에 따라 기반영했던 손상차손 941억원(3Q20) 중 695억원이 환입된다. 본업도 견고할 전망이다. 위험손해율은 84.0%(+7.7%p)로 전분기 대비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목표주가 6,8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익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200원에서 6,800원으로 9.7% 상향한다. 전술한 우리금융 관련 일회성 이익을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고 배당성향이 작년과 유사한 수준(27.8%)에서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올해 예상 DPS는 440원이 예상된다. 배당수익률은 8.1%에 해당된다. 향후 추가적인 자본 확충 니즈가 제한적인 점을 감안하면 일회성 이익을 주주환원에 활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올해 예상 ROE 9.3%, PBR 0.31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다. 높은 배당수익률과 더불어 연말 금리 모멘텀까지 반영한다면 오는 하반기 주가 re-rating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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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솔루션 - 턴어라운드 성공 확인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컨센서스 부합하는 실적 시현, 턴어라운드 확인 2분기 매출액 334억원(14%, 이하 YoY), 영업이익 44억원(6%)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44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배경은 삼성전자의 버라이즌향 공급물량 증가다. 고객사의 광트랜시버 발주가 집중되면서 긍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수 있었다.   하반기: 버라이즌향 광트랜시버 공급 물량 증가 지속 21년 매출액 1,251억원(21%), 영업이익 143억원(95%)을 전망한다. 하반기 매출 흐름은 각각 3Q 284억원, 4Q 402억원으로 전망한다. 하반기도 버라이즌향 발주는 지속 되고 있으나 2분기에 발주가 집중되면서 3분기는 QoQ 감소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만, 분기별 속도차가 존재할 뿐 공급 물량 우상향에 대한 방향성은 유효하다. 또한 광트랜시버의 핵심 부품인 레이저 다이오드는 하반기 중화권 고객사향 공급 본격화가 기대된다. 개발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제품인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하반기 업사이드로는 국내향 공급 물량 증가가 있다. 현재 국내 통신사의 하반기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한다. 실현될 경우 4분기 실적은 현 추정치를 상회하는 수준이 될 수 있다.   하반기와 22년에 대한 신뢰성↑, 목표주가 59,000원 유지 코로나로 인한 부진을 벗어나는 턴어라운드가 확인됐다. 분기별 등락은 있으나 하반기도 버라이즌향 공급 물량이 확대될 예정이다. 2분기 실적을 통해 하반기에 대한 가시성, 신뢰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된다. 하반기 이후 22년까지 성장은 계속된다. 삼성전자가 수주에 성공한 해외 지역 중 미국(버라이즌)을 제외하고 공급이 본격화되지 않았다. 시작 시점은 22년으로 예상된다. 삼성 내에서 높은 M/S를 확보하고 있는 벤더들의 수혜가 가능하다. 광트랜시버 60%의 M/S를 차지하고 있는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은 변함 없으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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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와이어리스 - 4분기까지 한 고개만 남았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컨센서스 대비 상회, 배경은 국내와 미국향 매출 2분기 매출액 246억원(+30%, 이하 YoY), 영업이익 35억원(-6%)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억원) 대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배경은 국내와 미국향 매출 회복세다. 현재 거의 유일하게 5G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지역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 흐름을 보였다. 주력인 무선망 최적화를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었다.   하반기: 가파른 4분기(기존 매출 + 일본향 스몰셀) 21년 매출액 1,038억원(+12%), 영업이익 145억원(+5%)을 전망한다. 계절적 비수기인 3분기는 2분기대비 매출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4분기 가파른 증가가 전망된다. 4분기 매출 성장의 배경은 ① 글로벌 5G 투자 재개, ② 일본향 스몰셀 매출 발생이다. ① 현재 유의미한 5G 투자는 미국이 유일하다. 글로벌 전반적인 5G 투자 회복세는 하반기, 특히 4분기부터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사 직납 공급사인 동사는 고객사가 국내, 미국, 일본, 유럽 등 여러 지역에 걸쳐있다. 국내와 미국 외에 일본, 유럽 등에서의 투자 재개가 본격 매출 회복에 중요하다. ② 일본 통신사향 4G 스몰셀 수주에 성공했다. 의미있는 규모의 수주로 파악되며, 22년 상반기까지 공급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 공급 시작은 4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21년 스몰셀 매출은 177억원(+64%)으로 전망한다. 코로나 여파가 이어지는 인도 릴라이언스 지오향 스몰셀 공급 시점은 22년 하반기 중일 것으로 예상한다.   스몰셀을 통한 외형 성장 기대감 유효 부진할 수 밖에 없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확인되면서 21년 연간 실적 YoY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해소되었다고 판단된다. 매출 회복이 본격화되는 4분기까지 가는 길이 순조로워졌다.
4분기부터 주력 매출과 신규 매출(스몰셀)의 시너지가 발현될 전망이다. 이에 따른 22년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며 3분기 이후부터 확대될 모멘텀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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