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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증권사별 추천 종목

by 리포트주방장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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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행된 증권사별 추천 종목 입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성투 하자구요!!


강원랜드 - 2Q21: 실적 회복 시작, 배당 회복 기대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27억원(흑자전환) 기록, 컨센서스 상회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036억원(+487.9% YoY), 영업이익은 27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09억원(최근 1개월 컨센서스 -12억원)에 비해서 좋았다. 순이익은 209억원(흑자전환)으로 적자로 예상했던 것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았다. 6월 15일부터 시작된 강원랜드가 위치한 지역의 거리두기 완화 효과 덕분에 카지노 입장객은 전분기 대비 +128.6% 급증한 199,394명을 기록했다. 카지노 매출액도 +107.2% QoQ 증가했다. 매출이 회복된 점이 가장 중요했지만 강력한 비용 통제 또한 이익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연간 실적 흑자전환 전망, 2021년부터 배당 지급 기대
최근 1개월간 거리두기가 다소 강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강원랜드 카지노의 일별 입장객은 여전히 약 3천명 정도 된다. 2분기 평균에 비해서 35~40% 높은 수준이다. 4분기에는 일별 입장객이 조금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비용 통제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입장객 증가, 매출 성장, 비용 통제를 통해 이익 개선이 가능해지게 된다. 연결 영업이익은 3Q21 383억원, 4Q21 352억원으로 전망치를 상향해도 좋은 상황이다. 2021년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193억원, 순이익은 698억원으로 추정된다. 2020년 배당은 적자 때문에 지급하지 못했었다. 2021년에는 주당 DPS 100원을 기대해 볼 만 하다.
목표주가 37,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3,500원에서 37,000원으로 상향한다. 백신 접종 효과 기대 및 매출 성장 기대감으로 향후 실적 추정치가 올라갔다.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EPS 1,682원에 Target PER 22배(테이블이 증설되면서 실적이 개선되던 12~16년 밸류에이션)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사회적 거리두기만 완화되면 내국인이 주요 고객인 강원랜드 매출액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비해서 훨씬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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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 2Q21: 실적 회복 시작, 배당 회복 기대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27억원(흑자전환) 기록, 컨센서스 상회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036억원(+487.9% YoY), 영업이익은 27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09억원(최근 1개월 컨센서스 -12억원)에 비해서 좋았다. 순이익은 209억원(흑자전환)으로 적자로 예상했던 것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았다. 6월 15일부터 시작된 강원랜드가 위치한 지역의 거리두기 완화 효과 덕분에 카지노 입장객은 전분기 대비 +128.6% 급증한 199,394명을 기록했다. 카지노 매출액도 +107.2% QoQ 증가했다. 매출이 회복된 점이 가장 중요했지만 강력한 비용 통제 또한 이익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연간 실적 흑자전환 전망, 2021년부터 배당 지급 기대
최근 1개월간 거리두기가 다소 강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강원랜드 카지노의 일별 입장객은 여전히 약 3천명 정도 된다. 2분기 평균에 비해서 35~40% 높은 수준이다. 4분기에는 일별 입장객이 조금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비용 통제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입장객 증가, 매출 성장, 비용 통제를 통해 이익 개선이 가능해지게 된다. 연결 영업이익은 3Q21 383억원, 4Q21 352억원으로 전망치를 상향해도 좋은 상황이다. 2021년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193억원, 순이익은 698억원으로 추정된다. 2020년 배당은 적자 때문에 지급하지 못했었다. 2021년에는 주당 DPS 100원을 기대해 볼 만 하다.
목표주가 37,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3,500원에서 37,000원으로 상향한다. 백신 접종 효과 기대 및 매출 성장 기대감으로 향후 실적 추정치가 올라갔다.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EPS 1,682원에 Target PER 22배(테이블이 증설되면서 실적이 개선되던 12~16년 밸류에이션)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사회적 거리두기만 완화되면 내국인이 주요 고객인 강원랜드 매출액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비해서 훨씬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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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 굳건한 방향성 - 신한금융투자


2Q21 별도 영업이익은 194억원(-20.7% YoY) 기록
2Q21 별도 매출액은 1,612억원(-4.3%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194억원(-20.7%)을 기록했다. 역기저효과에도 견조한 실적이다. 전체 방송 가입자는 39,081명 감소한 396만명을 기록했다. OTS(결합상품) 가입자 이탈이 컸지만 위성 전용 가입자는 11,535명 증가했다. 방송 ARPU(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는 전분기대비 1% 가까이 상승하며 긍정적 기조를 유지했다. 비(非)방송 부문은 예상대로 고성장을 지속했다.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는 각각 24,036명, 32,042명 증가했다.
연결 실적은 더욱 좋았다. 2Q21 연결 매출액은 1,751억원(-1.5%), 영업이익은 232억원(-11.3%)을 기록했다.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무려 28.4% 증가했다. 광고 매출액은 90억원(+51.2%)까지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69억원(+128.9%)으로 연간 150억원 내외의 실적이 충분히 가시권이다.
가야될 길을 알고 있다
3개의 큰 긍정적 방향성이 확인되고 있다. 1) 실속형 TPS(Triple Play Service)를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는 빠른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2) 스카이라이프TV의 고속 성장이다. 기말 기준 기업가치는 15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을 때 1,5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3) 수평계열화(M&A)다. 현대HCN 실적이 연결로 편입되면 연간 영업이익이 60%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다. EV/EBITDA는 1배를 하회한다. 성장성은 콘텐츠에서, 안정성은 유료방송에서 창출하는 이상적 사업구조를 보유 중이다. 결국 주가는 우상향 기조가 예상된다. 목표주가를 14,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를 14,000원으로 상향한다. 2021년 BPS(주당순자산가치)에 0.9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다. 지난 3년의 상단이다. 콘텐츠 부문의 부각과 방송 ARPU 반등을 감안했다. 1) 9배 내외의 PER(주가수익비율), 2) M&A를 통한 비유기적 이익 증가, 3) 신사업을 통한 성장 가속화 가능성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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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 2Q21: 실적 회복 시작, 배당 회복 기대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27억원(흑자전환) 기록, 컨센서스 상회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036억원(+487.9% YoY), 영업이익은 27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09억원(최근 1개월 컨센서스 -12억원)에 비해서 좋았다. 순이익은 209억원(흑자전환)으로 적자로 예상했던 것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았다. 6월 15일부터 시작된 강원랜드가 위치한 지역의 거리두기 완화 효과 덕분에 카지노 입장객은 전분기 대비 +128.6% 급증한 199,394명을 기록했다. 카지노 매출액도 +107.2% QoQ 증가했다. 매출이 회복된 점이 가장 중요했지만 강력한 비용 통제 또한 이익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연간 실적 흑자전환 전망, 2021년부터 배당 지급 기대
최근 1개월간 거리두기가 다소 강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강원랜드 카지노의 일별 입장객은 여전히 약 3천명 정도 된다. 2분기 평균에 비해서 35~40% 높은 수준이다. 4분기에는 일별 입장객이 조금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비용 통제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입장객 증가, 매출 성장, 비용 통제를 통해 이익 개선이 가능해지게 된다. 연결 영업이익은 3Q21 383억원, 4Q21 352억원으로 전망치를 상향해도 좋은 상황이다. 2021년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193억원, 순이익은 698억원으로 추정된다. 2020년 배당은 적자 때문에 지급하지 못했었다. 2021년에는 주당 DPS 100원을 기대해 볼 만 하다.
목표주가 37,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3,500원에서 37,000원으로 상향한다. 백신 접종 효과 기대 및 매출 성장 기대감으로 향후 실적 추정치가 올라갔다.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EPS 1,682원에 Target PER 22배(테이블이 증설되면서 실적이 개선되던 12~16년 밸류에이션)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사회적 거리두기만 완화되면 내국인이 주요 고객인 강원랜드 매출액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비해서 훨씬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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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 굳건한 방향성 - 신한금융투자


2Q21 별도 영업이익은 194억원(-20.7% YoY) 기록
2Q21 별도 매출액은 1,612억원(-4.3%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194억원(-20.7%)을 기록했다. 역기저효과에도 견조한 실적이다. 전체 방송 가입자는 39,081명 감소한 396만명을 기록했다. OTS(결합상품) 가입자 이탈이 컸지만 위성 전용 가입자는 11,535명 증가했다. 방송 ARPU(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는 전분기대비 1% 가까이 상승하며 긍정적 기조를 유지했다. 비(非)방송 부문은 예상대로 고성장을 지속했다.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는 각각 24,036명, 32,042명 증가했다.
연결 실적은 더욱 좋았다. 2Q21 연결 매출액은 1,751억원(-1.5%), 영업이익은 232억원(-11.3%)을 기록했다.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무려 28.4% 증가했다. 광고 매출액은 90억원(+51.2%)까지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69억원(+128.9%)으로 연간 150억원 내외의 실적이 충분히 가시권이다.
가야될 길을 알고 있다
3개의 큰 긍정적 방향성이 확인되고 있다. 1) 실속형 TPS(Triple Play Service)를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는 빠른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2) 스카이라이프TV의 고속 성장이다. 기말 기준 기업가치는 15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을 때 1,5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3) 수평계열화(M&A)다. 현대HCN 실적이 연결로 편입되면 연간 영업이익이 60%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다. EV/EBITDA는 1배를 하회한다. 성장성은 콘텐츠에서, 안정성은 유료방송에서 창출하는 이상적 사업구조를 보유 중이다. 결국 주가는 우상향 기조가 예상된다. 목표주가를 14,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를 14,000원으로 상향한다. 2021년 BPS(주당순자산가치)에 0.9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다. 지난 3년의 상단이다. 콘텐츠 부문의 부각과 방송 ARPU 반등을 감안했다. 1) 9배 내외의 PER(주가수익비율), 2) M&A를 통한 비유기적 이익 증가, 3) 신사업을 통한 성장 가속화 가능성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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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는 Valuation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 1,326억원(+89% YoY), 컨센서스 57% 상회
2분기 매출액 1.7조원(+41.4%, 이하 YoY), 영업이익 1,326억원(+89.0%)을 달성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847억원을 56.6% 상회했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의 원인은 민수부문(정밀, 테크윈, 파워)의 호실적이다. 경기 회복에 따른 설비투자 확대 지속으로 민수부문 합산 영업이익은 825억원(+733.3%)으로 성장했다.

본사 영업이익은 74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RSP 비용은 182억원(+38.9%)으로 증가했다. GTF엔진 인도 대수는 1분기와 유사했으나 전방업체의 충당금 인식으로 60억원의 비용을 분담했다. LTA 영업이익은 77억원(+22.2%)으로 증가했다. 전방업체 인도대수 반등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군수는 KDX-III 관련 매출액 900억원 인식으로 영업이익이 173억원(+459.4%)으로 증가했다. 디펜스 영업이익은 126억원(-75.1%)으로 감소했다. 고마진인 해외 수출액이 195억원(-88.2%)으로 축소된 것이 부진한 실적의 원인이다.


2022년 영업이익 4,671억원(+15.0%) 전망
2022년 매출액 7.3조원(+14.3%), 영업이익 4,671억원(+15.0%)을 예상한다. 글로벌 경기 회복, 저렴한 금리가 견인하는 설비투자 확대로 민수부문은 1H22까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본사 영업이익은 373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RSP 비용도 증가하겠지만 민항기부문 엔진 이익률 정상화가 더 빠르다는 판단이다. 디펜스 영업이익은 1,123억원(+42.3%)으로 증가가 가능하다. 영업이익 증가는 연말 호주 K-9(1.0조원), 비호복합(0.2조원) 수주 달성 여부가 결정할 전망이다.


목표주가 7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수정 EPS(CB/BW 평가이익 600억원 제거) 4,867원에 Target PER 15.0배(글로벌 피어 16.7배 10% 할인)를 적용해 산정했다.

계획했던 해외 방산 수주(K-9, 장갑차)를 모두 달성하고 민수부문 호실적이 2022년 상반기까지 유지된다면 2022년 PER은 10.1배로 하락한다. 글로벌 피어 대비 26.8% 저평가 받고 있다. 10월 누리호 발사, 연말 해외수주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는 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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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 2Q21: 실적 회복 시작, 배당 회복 기대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27억원(흑자전환) 기록, 컨센서스 상회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036억원(+487.9% YoY), 영업이익은 27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09억원(최근 1개월 컨센서스 -12억원)에 비해서 좋았다. 순이익은 209억원(흑자전환)으로 적자로 예상했던 것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았다. 6월 15일부터 시작된 강원랜드가 위치한 지역의 거리두기 완화 효과 덕분에 카지노 입장객은 전분기 대비 +128.6% 급증한 199,394명을 기록했다. 카지노 매출액도 +107.2% QoQ 증가했다. 매출이 회복된 점이 가장 중요했지만 강력한 비용 통제 또한 이익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연간 실적 흑자전환 전망, 2021년부터 배당 지급 기대
최근 1개월간 거리두기가 다소 강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강원랜드 카지노의 일별 입장객은 여전히 약 3천명 정도 된다. 2분기 평균에 비해서 35~40% 높은 수준이다. 4분기에는 일별 입장객이 조금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비용 통제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입장객 증가, 매출 성장, 비용 통제를 통해 이익 개선이 가능해지게 된다. 연결 영업이익은 3Q21 383억원, 4Q21 352억원으로 전망치를 상향해도 좋은 상황이다. 2021년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193억원, 순이익은 698억원으로 추정된다. 2020년 배당은 적자 때문에 지급하지 못했었다. 2021년에는 주당 DPS 100원을 기대해 볼 만 하다.
목표주가 37,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3,500원에서 37,000원으로 상향한다. 백신 접종 효과 기대 및 매출 성장 기대감으로 향후 실적 추정치가 올라갔다.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EPS 1,682원에 Target PER 22배(테이블이 증설되면서 실적이 개선되던 12~16년 밸류에이션)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사회적 거리두기만 완화되면 내국인이 주요 고객인 강원랜드 매출액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비해서 훨씬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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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 굳건한 방향성 - 신한금융투자


2Q21 별도 영업이익은 194억원(-20.7% YoY) 기록
2Q21 별도 매출액은 1,612억원(-4.3%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194억원(-20.7%)을 기록했다. 역기저효과에도 견조한 실적이다. 전체 방송 가입자는 39,081명 감소한 396만명을 기록했다. OTS(결합상품) 가입자 이탈이 컸지만 위성 전용 가입자는 11,535명 증가했다. 방송 ARPU(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는 전분기대비 1% 가까이 상승하며 긍정적 기조를 유지했다. 비(非)방송 부문은 예상대로 고성장을 지속했다.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는 각각 24,036명, 32,042명 증가했다.
연결 실적은 더욱 좋았다. 2Q21 연결 매출액은 1,751억원(-1.5%), 영업이익은 232억원(-11.3%)을 기록했다.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무려 28.4% 증가했다. 광고 매출액은 90억원(+51.2%)까지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69억원(+128.9%)으로 연간 150억원 내외의 실적이 충분히 가시권이다.
가야될 길을 알고 있다
3개의 큰 긍정적 방향성이 확인되고 있다. 1) 실속형 TPS(Triple Play Service)를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는 빠른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2) 스카이라이프TV의 고속 성장이다. 기말 기준 기업가치는 15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을 때 1,5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3) 수평계열화(M&A)다. 현대HCN 실적이 연결로 편입되면 연간 영업이익이 60%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다. EV/EBITDA는 1배를 하회한다. 성장성은 콘텐츠에서, 안정성은 유료방송에서 창출하는 이상적 사업구조를 보유 중이다. 결국 주가는 우상향 기조가 예상된다. 목표주가를 14,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를 14,000원으로 상향한다. 2021년 BPS(주당순자산가치)에 0.9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다. 지난 3년의 상단이다. 콘텐츠 부문의 부각과 방송 ARPU 반등을 감안했다. 1) 9배 내외의 PER(주가수익비율), 2) M&A를 통한 비유기적 이익 증가, 3) 신사업을 통한 성장 가속화 가능성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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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는 Valuation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 1,326억원(+89% YoY), 컨센서스 57% 상회
2분기 매출액 1.7조원(+41.4%, 이하 YoY), 영업이익 1,326억원(+89.0%)을 달성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847억원을 56.6% 상회했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의 원인은 민수부문(정밀, 테크윈, 파워)의 호실적이다. 경기 회복에 따른 설비투자 확대 지속으로 민수부문 합산 영업이익은 825억원(+733.3%)으로 성장했다.

본사 영업이익은 74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RSP 비용은 182억원(+38.9%)으로 증가했다. GTF엔진 인도 대수는 1분기와 유사했으나 전방업체의 충당금 인식으로 60억원의 비용을 분담했다. LTA 영업이익은 77억원(+22.2%)으로 증가했다. 전방업체 인도대수 반등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군수는 KDX-III 관련 매출액 900억원 인식으로 영업이익이 173억원(+459.4%)으로 증가했다. 디펜스 영업이익은 126억원(-75.1%)으로 감소했다. 고마진인 해외 수출액이 195억원(-88.2%)으로 축소된 것이 부진한 실적의 원인이다.


2022년 영업이익 4,671억원(+15.0%) 전망
2022년 매출액 7.3조원(+14.3%), 영업이익 4,671억원(+15.0%)을 예상한다. 글로벌 경기 회복, 저렴한 금리가 견인하는 설비투자 확대로 민수부문은 1H22까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본사 영업이익은 373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RSP 비용도 증가하겠지만 민항기부문 엔진 이익률 정상화가 더 빠르다는 판단이다. 디펜스 영업이익은 1,123억원(+42.3%)으로 증가가 가능하다. 영업이익 증가는 연말 호주 K-9(1.0조원), 비호복합(0.2조원) 수주 달성 여부가 결정할 전망이다.


목표주가 7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수정 EPS(CB/BW 평가이익 600억원 제거) 4,867원에 Target PER 15.0배(글로벌 피어 16.7배 10% 할인)를 적용해 산정했다.

계획했던 해외 방산 수주(K-9, 장갑차)를 모두 달성하고 민수부문 호실적이 2022년 상반기까지 유지된다면 2022년 PER은 10.1배로 하락한다. 글로벌 피어 대비 26.8% 저평가 받고 있다. 10월 누리호 발사, 연말 해외수주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는 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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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 -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 신한금융투자


- 2Q21 Re: 소모품 매출 고성장 바탕으로 호실적 실현
- 하반기 매출 성장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 지속될 전망
- 목표주가 1만원으로 상향. 지속 가능한 외형 성장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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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 2Q21: 실적 회복 시작, 배당 회복 기대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27억원(흑자전환) 기록, 컨센서스 상회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036억원(+487.9% YoY), 영업이익은 27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09억원(최근 1개월 컨센서스 -12억원)에 비해서 좋았다. 순이익은 209억원(흑자전환)으로 적자로 예상했던 것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았다. 6월 15일부터 시작된 강원랜드가 위치한 지역의 거리두기 완화 효과 덕분에 카지노 입장객은 전분기 대비 +128.6% 급증한 199,394명을 기록했다. 카지노 매출액도 +107.2% QoQ 증가했다. 매출이 회복된 점이 가장 중요했지만 강력한 비용 통제 또한 이익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연간 실적 흑자전환 전망, 2021년부터 배당 지급 기대
최근 1개월간 거리두기가 다소 강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강원랜드 카지노의 일별 입장객은 여전히 약 3천명 정도 된다. 2분기 평균에 비해서 35~40% 높은 수준이다. 4분기에는 일별 입장객이 조금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비용 통제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입장객 증가, 매출 성장, 비용 통제를 통해 이익 개선이 가능해지게 된다. 연결 영업이익은 3Q21 383억원, 4Q21 352억원으로 전망치를 상향해도 좋은 상황이다. 2021년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193억원, 순이익은 698억원으로 추정된다. 2020년 배당은 적자 때문에 지급하지 못했었다. 2021년에는 주당 DPS 100원을 기대해 볼 만 하다.
목표주가 37,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3,500원에서 37,000원으로 상향한다. 백신 접종 효과 기대 및 매출 성장 기대감으로 향후 실적 추정치가 올라갔다.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EPS 1,682원에 Target PER 22배(테이블이 증설되면서 실적이 개선되던 12~16년 밸류에이션)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사회적 거리두기만 완화되면 내국인이 주요 고객인 강원랜드 매출액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비해서 훨씬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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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 굳건한 방향성 - 신한금융투자


2Q21 별도 영업이익은 194억원(-20.7% YoY) 기록
2Q21 별도 매출액은 1,612억원(-4.3%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194억원(-20.7%)을 기록했다. 역기저효과에도 견조한 실적이다. 전체 방송 가입자는 39,081명 감소한 396만명을 기록했다. OTS(결합상품) 가입자 이탈이 컸지만 위성 전용 가입자는 11,535명 증가했다. 방송 ARPU(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는 전분기대비 1% 가까이 상승하며 긍정적 기조를 유지했다. 비(非)방송 부문은 예상대로 고성장을 지속했다.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는 각각 24,036명, 32,042명 증가했다.
연결 실적은 더욱 좋았다. 2Q21 연결 매출액은 1,751억원(-1.5%), 영업이익은 232억원(-11.3%)을 기록했다.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무려 28.4% 증가했다. 광고 매출액은 90억원(+51.2%)까지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69억원(+128.9%)으로 연간 150억원 내외의 실적이 충분히 가시권이다.
가야될 길을 알고 있다
3개의 큰 긍정적 방향성이 확인되고 있다. 1) 실속형 TPS(Triple Play Service)를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는 빠른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2) 스카이라이프TV의 고속 성장이다. 기말 기준 기업가치는 15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을 때 1,5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3) 수평계열화(M&A)다. 현대HCN 실적이 연결로 편입되면 연간 영업이익이 60%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다. EV/EBITDA는 1배를 하회한다. 성장성은 콘텐츠에서, 안정성은 유료방송에서 창출하는 이상적 사업구조를 보유 중이다. 결국 주가는 우상향 기조가 예상된다. 목표주가를 14,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를 14,000원으로 상향한다. 2021년 BPS(주당순자산가치)에 0.9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다. 지난 3년의 상단이다. 콘텐츠 부문의 부각과 방송 ARPU 반등을 감안했다. 1) 9배 내외의 PER(주가수익비율), 2) M&A를 통한 비유기적 이익 증가, 3) 신사업을 통한 성장 가속화 가능성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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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는 Valuation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 1,326억원(+89% YoY), 컨센서스 57% 상회
2분기 매출액 1.7조원(+41.4%, 이하 YoY), 영업이익 1,326억원(+89.0%)을 달성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847억원을 56.6% 상회했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의 원인은 민수부문(정밀, 테크윈, 파워)의 호실적이다. 경기 회복에 따른 설비투자 확대 지속으로 민수부문 합산 영업이익은 825억원(+733.3%)으로 성장했다.

본사 영업이익은 74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RSP 비용은 182억원(+38.9%)으로 증가했다. GTF엔진 인도 대수는 1분기와 유사했으나 전방업체의 충당금 인식으로 60억원의 비용을 분담했다. LTA 영업이익은 77억원(+22.2%)으로 증가했다. 전방업체 인도대수 반등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군수는 KDX-III 관련 매출액 900억원 인식으로 영업이익이 173억원(+459.4%)으로 증가했다. 디펜스 영업이익은 126억원(-75.1%)으로 감소했다. 고마진인 해외 수출액이 195억원(-88.2%)으로 축소된 것이 부진한 실적의 원인이다.


2022년 영업이익 4,671억원(+15.0%) 전망
2022년 매출액 7.3조원(+14.3%), 영업이익 4,671억원(+15.0%)을 예상한다. 글로벌 경기 회복, 저렴한 금리가 견인하는 설비투자 확대로 민수부문은 1H22까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본사 영업이익은 373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RSP 비용도 증가하겠지만 민항기부문 엔진 이익률 정상화가 더 빠르다는 판단이다. 디펜스 영업이익은 1,123억원(+42.3%)으로 증가가 가능하다. 영업이익 증가는 연말 호주 K-9(1.0조원), 비호복합(0.2조원) 수주 달성 여부가 결정할 전망이다.


목표주가 7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수정 EPS(CB/BW 평가이익 600억원 제거) 4,867원에 Target PER 15.0배(글로벌 피어 16.7배 10% 할인)를 적용해 산정했다.

계획했던 해외 방산 수주(K-9, 장갑차)를 모두 달성하고 민수부문 호실적이 2022년 상반기까지 유지된다면 2022년 PER은 10.1배로 하락한다. 글로벌 피어 대비 26.8% 저평가 받고 있다. 10월 누리호 발사, 연말 해외수주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는 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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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 -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 신한금융투자


- 2Q21 Re: 소모품 매출 고성장 바탕으로 호실적 실현
- 하반기 매출 성장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 지속될 전망
- 목표주가 1만원으로 상향. 지속 가능한 외형 성장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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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통신과 비통신 성장, 고배당 메리트까지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4,758억원(+38.5%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6.03조원(+2.6%), 4,758억원(+38.5%)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4,163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무선 매출액은 1.79조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했다. 5G 가입자는 501만명으로 전체 Handset 가입자 대비 5G 비중은 34.9%까지 늘어났다. 이에 따라 ARPU도 전년대비 3.0% 전분기대비 1.1% 개선됐다.
IPTV 매출은 4,666억원(+14.5%)을 기록했다. 고요금제 가입자 증가와 일부 홈쇼핑송출수수료 협상이 완료된 영향이다. B2B 매출은 6,913억원으로 전년대비 0.8% 감소했다. 트래픽 증가, 수주 확대 등 영향에 기업회선, DI/DX 매출은 각각 4.2%, 6.2% 증가했으나 2021년 국가재난망사업 기저효과에 기업IT/솔루션 매출이 8.2% 감소했다. B2B 관련 수주가 상반기 전년동기대비로 60% 증가한 만큼 하반기부터는 재차 성장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디지코로의 변신: 비통신 기대감 유효
MNO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진화하기 위한 비통신 신사업 기대가 유효하다. 2Q21 기준 주요 그룹사(BC카드, 콘텐츠 자회사 등) 이익 기여는 1,247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K뱅크는 4년만에 첫 흑자를 기록하는 등 금융플랫폼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KT알파를 7월 출범(KTH+KT엠하우스)해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KT스튜디오지니는 2H21부터 대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출시한다. B2B 부문도 9월 소상공인 대상 AI보이스봇이 출시되는 등 사업 확장이 가속화된다.
목표주가 4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5,000원과 통신 3사중 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 5G 가입자 증가와 보수적인 비용 집행에 통신 부문 호조가 이어지며 우려했던 주요 그룹사 실적도 개선됐다. B2B 등 신사업 기대감도 유효한 구간으로 경쟁사 대비 할인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이다. 별도 조정당기순이익의 50%의 배당정책에 기반하면 올해 DPS는 1,600원 이상(기존 1,500원 이상으로 추정, 2020년 DPS는 1,350원)으로 예상된다. 현재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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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 2Q21: 실적 회복 시작, 배당 회복 기대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27억원(흑자전환) 기록, 컨센서스 상회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036억원(+487.9% YoY), 영업이익은 27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09억원(최근 1개월 컨센서스 -12억원)에 비해서 좋았다. 순이익은 209억원(흑자전환)으로 적자로 예상했던 것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았다. 6월 15일부터 시작된 강원랜드가 위치한 지역의 거리두기 완화 효과 덕분에 카지노 입장객은 전분기 대비 +128.6% 급증한 199,394명을 기록했다. 카지노 매출액도 +107.2% QoQ 증가했다. 매출이 회복된 점이 가장 중요했지만 강력한 비용 통제 또한 이익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연간 실적 흑자전환 전망, 2021년부터 배당 지급 기대
최근 1개월간 거리두기가 다소 강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강원랜드 카지노의 일별 입장객은 여전히 약 3천명 정도 된다. 2분기 평균에 비해서 35~40% 높은 수준이다. 4분기에는 일별 입장객이 조금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비용 통제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입장객 증가, 매출 성장, 비용 통제를 통해 이익 개선이 가능해지게 된다. 연결 영업이익은 3Q21 383억원, 4Q21 352억원으로 전망치를 상향해도 좋은 상황이다. 2021년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193억원, 순이익은 698억원으로 추정된다. 2020년 배당은 적자 때문에 지급하지 못했었다. 2021년에는 주당 DPS 100원을 기대해 볼 만 하다.
목표주가 37,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3,500원에서 37,000원으로 상향한다. 백신 접종 효과 기대 및 매출 성장 기대감으로 향후 실적 추정치가 올라갔다.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EPS 1,682원에 Target PER 22배(테이블이 증설되면서 실적이 개선되던 12~16년 밸류에이션)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사회적 거리두기만 완화되면 내국인이 주요 고객인 강원랜드 매출액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비해서 훨씬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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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 굳건한 방향성 - 신한금융투자


2Q21 별도 영업이익은 194억원(-20.7% YoY) 기록
2Q21 별도 매출액은 1,612억원(-4.3%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194억원(-20.7%)을 기록했다. 역기저효과에도 견조한 실적이다. 전체 방송 가입자는 39,081명 감소한 396만명을 기록했다. OTS(결합상품) 가입자 이탈이 컸지만 위성 전용 가입자는 11,535명 증가했다. 방송 ARPU(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는 전분기대비 1% 가까이 상승하며 긍정적 기조를 유지했다. 비(非)방송 부문은 예상대로 고성장을 지속했다.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는 각각 24,036명, 32,042명 증가했다.
연결 실적은 더욱 좋았다. 2Q21 연결 매출액은 1,751억원(-1.5%), 영업이익은 232억원(-11.3%)을 기록했다.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무려 28.4% 증가했다. 광고 매출액은 90억원(+51.2%)까지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69억원(+128.9%)으로 연간 150억원 내외의 실적이 충분히 가시권이다.
가야될 길을 알고 있다
3개의 큰 긍정적 방향성이 확인되고 있다. 1) 실속형 TPS(Triple Play Service)를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는 빠른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2) 스카이라이프TV의 고속 성장이다. 기말 기준 기업가치는 15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을 때 1,5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3) 수평계열화(M&A)다. 현대HCN 실적이 연결로 편입되면 연간 영업이익이 60%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다. EV/EBITDA는 1배를 하회한다. 성장성은 콘텐츠에서, 안정성은 유료방송에서 창출하는 이상적 사업구조를 보유 중이다. 결국 주가는 우상향 기조가 예상된다. 목표주가를 14,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를 14,000원으로 상향한다. 2021년 BPS(주당순자산가치)에 0.9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다. 지난 3년의 상단이다. 콘텐츠 부문의 부각과 방송 ARPU 반등을 감안했다. 1) 9배 내외의 PER(주가수익비율), 2) M&A를 통한 비유기적 이익 증가, 3) 신사업을 통한 성장 가속화 가능성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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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는 Valuation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 1,326억원(+89% YoY), 컨센서스 57% 상회
2분기 매출액 1.7조원(+41.4%, 이하 YoY), 영업이익 1,326억원(+89.0%)을 달성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847억원을 56.6% 상회했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의 원인은 민수부문(정밀, 테크윈, 파워)의 호실적이다. 경기 회복에 따른 설비투자 확대 지속으로 민수부문 합산 영업이익은 825억원(+733.3%)으로 성장했다.

본사 영업이익은 74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RSP 비용은 182억원(+38.9%)으로 증가했다. GTF엔진 인도 대수는 1분기와 유사했으나 전방업체의 충당금 인식으로 60억원의 비용을 분담했다. LTA 영업이익은 77억원(+22.2%)으로 증가했다. 전방업체 인도대수 반등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군수는 KDX-III 관련 매출액 900억원 인식으로 영업이익이 173억원(+459.4%)으로 증가했다. 디펜스 영업이익은 126억원(-75.1%)으로 감소했다. 고마진인 해외 수출액이 195억원(-88.2%)으로 축소된 것이 부진한 실적의 원인이다.


2022년 영업이익 4,671억원(+15.0%) 전망
2022년 매출액 7.3조원(+14.3%), 영업이익 4,671억원(+15.0%)을 예상한다. 글로벌 경기 회복, 저렴한 금리가 견인하는 설비투자 확대로 민수부문은 1H22까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본사 영업이익은 373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RSP 비용도 증가하겠지만 민항기부문 엔진 이익률 정상화가 더 빠르다는 판단이다. 디펜스 영업이익은 1,123억원(+42.3%)으로 증가가 가능하다. 영업이익 증가는 연말 호주 K-9(1.0조원), 비호복합(0.2조원) 수주 달성 여부가 결정할 전망이다.


목표주가 7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수정 EPS(CB/BW 평가이익 600억원 제거) 4,867원에 Target PER 15.0배(글로벌 피어 16.7배 10% 할인)를 적용해 산정했다.

계획했던 해외 방산 수주(K-9, 장갑차)를 모두 달성하고 민수부문 호실적이 2022년 상반기까지 유지된다면 2022년 PER은 10.1배로 하락한다. 글로벌 피어 대비 26.8% 저평가 받고 있다. 10월 누리호 발사, 연말 해외수주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는 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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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 -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 신한금융투자


- 2Q21 Re: 소모품 매출 고성장 바탕으로 호실적 실현
- 하반기 매출 성장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 지속될 전망
- 목표주가 1만원으로 상향. 지속 가능한 외형 성장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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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통신과 비통신 성장, 고배당 메리트까지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4,758억원(+38.5%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6.03조원(+2.6%), 4,758억원(+38.5%)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4,163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무선 매출액은 1.79조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했다. 5G 가입자는 501만명으로 전체 Handset 가입자 대비 5G 비중은 34.9%까지 늘어났다. 이에 따라 ARPU도 전년대비 3.0% 전분기대비 1.1% 개선됐다.
IPTV 매출은 4,666억원(+14.5%)을 기록했다. 고요금제 가입자 증가와 일부 홈쇼핑송출수수료 협상이 완료된 영향이다. B2B 매출은 6,913억원으로 전년대비 0.8% 감소했다. 트래픽 증가, 수주 확대 등 영향에 기업회선, DI/DX 매출은 각각 4.2%, 6.2% 증가했으나 2021년 국가재난망사업 기저효과에 기업IT/솔루션 매출이 8.2% 감소했다. B2B 관련 수주가 상반기 전년동기대비로 60% 증가한 만큼 하반기부터는 재차 성장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디지코로의 변신: 비통신 기대감 유효
MNO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진화하기 위한 비통신 신사업 기대가 유효하다. 2Q21 기준 주요 그룹사(BC카드, 콘텐츠 자회사 등) 이익 기여는 1,247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K뱅크는 4년만에 첫 흑자를 기록하는 등 금융플랫폼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KT알파를 7월 출범(KTH+KT엠하우스)해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KT스튜디오지니는 2H21부터 대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출시한다. B2B 부문도 9월 소상공인 대상 AI보이스봇이 출시되는 등 사업 확장이 가속화된다.
목표주가 4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5,000원과 통신 3사중 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 5G 가입자 증가와 보수적인 비용 집행에 통신 부문 호조가 이어지며 우려했던 주요 그룹사 실적도 개선됐다. B2B 등 신사업 기대감도 유효한 구간으로 경쟁사 대비 할인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이다. 별도 조정당기순이익의 50%의 배당정책에 기반하면 올해 DPS는 1,600원 이상(기존 1,500원 이상으로 추정, 2020년 DPS는 1,350원)으로 예상된다. 현재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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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 중요한 이벤트 대기 중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004억원(흑자전환)으로 기대치 소폭 하회
2분기 매출 1.9조원(+54.9%, 이하 YoY), 영업이익 1,004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OP 1,055억원)를 -4.8% 하회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 차질이 극대화되면서 생산 계획 대비 물량이 10% 내외로 미달했다. 원가 상승과 운임 비용 증가 등 영업 환경도 좋지 않았다. 반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수한 케이힌(Keihin)의 콘덴서 사업에서 염가매수차익이 344억원 발생해 순이익 서프라이즈를 이끌었다.
매출 중 전기차 비중 21%, 수주(New-win) 중 전기차 비중 96%
한국, 중국, 유럽 3대 핵심 지역에서 전기차 매출이 20~30%까지 상승했다(연결 기준 전기차 비중 21%). 전기차 관련 손익은 아직 연결 평균을 하회하고 있지만 전기차 플랫폼 매출 확대와 고정비 절감을 통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연결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성을 기대하고 있다.
7월까지 확보한 전체 신규 수주는 7.1억달러로 연간 수주 목표의 64%를 달성했는데, New-win(신규 고객 또는 모델 확보)은 3.4억달러로 목표치의 49%를 달성했다. 전기차 비중은 96%다. 상반기 다수의 신차 발주가 지연된 가운데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해 연간 수주 목표액을 10%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19,5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내연기관 생산 차질의 영향으로 상반기 수익성은 다소 부진했으나 전기차 관련 사업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하반기 주가 방향성의 핵심 트리거는 펀더멘탈 요인(실적/수주)보다는 지분 매각 이슈에 달려있다. 연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후보들과의 시너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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