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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증권사별 추천 종목

by 리포트주방장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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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행된 증권사별 추천 종목 입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성투 하자구요!!


제이콘텐트리 - 익히 알던 악재, 진화할 하반기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 YoY)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067억원(+39.7%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영업적자다. 극장(메가박스) 매출액은 231억원(+85.2%), 영업손실은 179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약 1,200만명의 국내 관람객을 감안했을 때 창출할 수 있었던 최대 실적이다. 가격 인상 효과 덕분에 ATP(평균 티켓가격)은 처음으로 9천원을 상회했다. 거리두기 영향으로 매점과 광고 매출액은 의미 있는 반등이 어려웠다.
2Q21 방송 매출액은 775억원(+40.4%), 영업손실은 8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제작비 증가와 가속상각 영향으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했다. 편성과 국내 유통 매출액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다.
점진적으로 회복될 극장
3Q21 연결 매출액은 1,340억원(+43.8%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4억원(적자축소)을 전망한다. 국내 극장 업황은 이제 확연히 저점을 통과했다. 국내작들의 배급 재개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기대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Q 전체 관람객은 전분기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2.4천만명이 예상된다. ATP 추가 인상(7월) 덕분에 관람객이 3천만명에 육박할 경우 손익분기점 통과도 가능하다.
방송 매출액은 873억원(+27.3%), 영업이익은 93억원(+1.9%)을 전망한다. 넷플릭스, 티빙 등 OTT 향 매출액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간실격’, ‘너를 닮은 사람’을 포함한 주력 작품들의 편성이 기대된다. 연간 방송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1% 증가가 예상된다. 1등 스튜디오드래곤의 40% 규모다.
목표주가 5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1) 저점을 지난 극장 업황, 2) 연간 300억원 내외의 방송 영업이익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실적은 매분기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극장의 턴어라운드와 방송 부분의 중국향 모멘텀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최악은 분명히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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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 익히 알던 악재, 진화할 하반기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 YoY)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067억원(+39.7%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영업적자다. 극장(메가박스) 매출액은 231억원(+85.2%), 영업손실은 179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약 1,200만명의 국내 관람객을 감안했을 때 창출할 수 있었던 최대 실적이다. 가격 인상 효과 덕분에 ATP(평균 티켓가격)은 처음으로 9천원을 상회했다. 거리두기 영향으로 매점과 광고 매출액은 의미 있는 반등이 어려웠다.
2Q21 방송 매출액은 775억원(+40.4%), 영업손실은 8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제작비 증가와 가속상각 영향으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했다. 편성과 국내 유통 매출액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다.
점진적으로 회복될 극장
3Q21 연결 매출액은 1,340억원(+43.8%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4억원(적자축소)을 전망한다. 국내 극장 업황은 이제 확연히 저점을 통과했다. 국내작들의 배급 재개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기대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Q 전체 관람객은 전분기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2.4천만명이 예상된다. ATP 추가 인상(7월) 덕분에 관람객이 3천만명에 육박할 경우 손익분기점 통과도 가능하다.
방송 매출액은 873억원(+27.3%), 영업이익은 93억원(+1.9%)을 전망한다. 넷플릭스, 티빙 등 OTT 향 매출액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간실격’, ‘너를 닮은 사람’을 포함한 주력 작품들의 편성이 기대된다. 연간 방송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1% 증가가 예상된다. 1등 스튜디오드래곤의 40% 규모다.
목표주가 5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1) 저점을 지난 극장 업황, 2) 연간 300억원 내외의 방송 영업이익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실적은 매분기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극장의 턴어라운드와 방송 부분의 중국향 모멘텀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최악은 분명히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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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 큰 그림에서의 타격은 제한적 - 신한금융투자


- 스펙트럼, 롤론티스의 BLA에 대해 FDA로부터 CRL 수령 발표
-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102% 증가 전망. 실적은 양호한 흐름
- 롤론티스 파이프라인 가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37만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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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 익히 알던 악재, 진화할 하반기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 YoY)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067억원(+39.7%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영업적자다. 극장(메가박스) 매출액은 231억원(+85.2%), 영업손실은 179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약 1,200만명의 국내 관람객을 감안했을 때 창출할 수 있었던 최대 실적이다. 가격 인상 효과 덕분에 ATP(평균 티켓가격)은 처음으로 9천원을 상회했다. 거리두기 영향으로 매점과 광고 매출액은 의미 있는 반등이 어려웠다.
2Q21 방송 매출액은 775억원(+40.4%), 영업손실은 8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제작비 증가와 가속상각 영향으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했다. 편성과 국내 유통 매출액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다.
점진적으로 회복될 극장
3Q21 연결 매출액은 1,340억원(+43.8%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4억원(적자축소)을 전망한다. 국내 극장 업황은 이제 확연히 저점을 통과했다. 국내작들의 배급 재개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기대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Q 전체 관람객은 전분기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2.4천만명이 예상된다. ATP 추가 인상(7월) 덕분에 관람객이 3천만명에 육박할 경우 손익분기점 통과도 가능하다.
방송 매출액은 873억원(+27.3%), 영업이익은 93억원(+1.9%)을 전망한다. 넷플릭스, 티빙 등 OTT 향 매출액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간실격’, ‘너를 닮은 사람’을 포함한 주력 작품들의 편성이 기대된다. 연간 방송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1% 증가가 예상된다. 1등 스튜디오드래곤의 40% 규모다.
목표주가 5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1) 저점을 지난 극장 업황, 2) 연간 300억원 내외의 방송 영업이익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실적은 매분기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극장의 턴어라운드와 방송 부분의 중국향 모멘텀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최악은 분명히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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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 큰 그림에서의 타격은 제한적 - 신한금융투자


- 스펙트럼, 롤론티스의 BLA에 대해 FDA로부터 CRL 수령 발표
-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102% 증가 전망. 실적은 양호한 흐름
- 롤론티스 파이프라인 가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37만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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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 신사업으로 날개를 펴다 - 신한금융투자


- 2분기 영업어익 120억원(-1% YoY) 기록
- 1) 메타버스 진출, 2) 디지털 전환 패러다임으로 모멘텀 확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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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 익히 알던 악재, 진화할 하반기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 YoY)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067억원(+39.7%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영업적자다. 극장(메가박스) 매출액은 231억원(+85.2%), 영업손실은 179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약 1,200만명의 국내 관람객을 감안했을 때 창출할 수 있었던 최대 실적이다. 가격 인상 효과 덕분에 ATP(평균 티켓가격)은 처음으로 9천원을 상회했다. 거리두기 영향으로 매점과 광고 매출액은 의미 있는 반등이 어려웠다.
2Q21 방송 매출액은 775억원(+40.4%), 영업손실은 8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제작비 증가와 가속상각 영향으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했다. 편성과 국내 유통 매출액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다.
점진적으로 회복될 극장
3Q21 연결 매출액은 1,340억원(+43.8%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4억원(적자축소)을 전망한다. 국내 극장 업황은 이제 확연히 저점을 통과했다. 국내작들의 배급 재개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기대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Q 전체 관람객은 전분기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2.4천만명이 예상된다. ATP 추가 인상(7월) 덕분에 관람객이 3천만명에 육박할 경우 손익분기점 통과도 가능하다.
방송 매출액은 873억원(+27.3%), 영업이익은 93억원(+1.9%)을 전망한다. 넷플릭스, 티빙 등 OTT 향 매출액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간실격’, ‘너를 닮은 사람’을 포함한 주력 작품들의 편성이 기대된다. 연간 방송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1% 증가가 예상된다. 1등 스튜디오드래곤의 40% 규모다.
목표주가 5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1) 저점을 지난 극장 업황, 2) 연간 300억원 내외의 방송 영업이익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실적은 매분기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극장의 턴어라운드와 방송 부분의 중국향 모멘텀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최악은 분명히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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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 큰 그림에서의 타격은 제한적 - 신한금융투자


- 스펙트럼, 롤론티스의 BLA에 대해 FDA로부터 CRL 수령 발표
-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102% 증가 전망. 실적은 양호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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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 신사업으로 날개를 펴다 - 신한금융투자


- 2분기 영업어익 120억원(-1% YoY) 기록
- 1) 메타버스 진출, 2) 디지털 전환 패러다임으로 모멘텀 확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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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 일회성 비용 감안 시 호실적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5,940억원(-5% QoQ)으로 컨센서스 부합
2Q21 영업이익은 5,940억원(-5%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5,990억원에 부합했으나 일회성 비용(600억) 감안 시 호실적을 달성했다. 올레핀은 견조한 시황에도 대산공장 정기보수(560억원) 영향으로 감익을 시현했다. 타이탄 영업이익은 동남아 락다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1,199억원(-10%)을 기록했다.
첨단소재는 ABS 강세 지속 및 PC 컴파운드 판매 확대로 1,260억원(+9%)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아로마틱스는 PET 성수기 및 PIA 수익성 개선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LC USA는 매출 감소에도 견조한 전방 수요 및 MEG 스프레드로 30%의 높은 이익률을 달성했다.
3Q21 영업이익 4,654억원(-22% QoQ) 전망, 예상된 둔화
3Q21 영업이익은 4,654억원(-22% 이하 QoQ)이 예상된다. 올레핀과 타이탄 영업이익은 각각 전기대비 21%, 43% 감소할 전망이다. 아시아 수요 둔화 및 신증설 영향으로 PE/PP 스프레드 둔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전방 수요 회복 기대감과 납사 가격 안정화 등으로 시황은 3분기를 저점으로 반등이 기대된다.
첨단소재는 ABS 공급 증가 및 PC 스프레드 약세로 소폭 감익이 예상된다. 아로마틱스는 성수기 효과 둔화와 신증설 영향으로 384억원(-27%)의 영업이익을 전망한다. LC USA는 원가(에탄) 하향 안정화 속 견조한 MEG 스프레드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익성이 예상된다.
목표주가 45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5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현 주가는 시황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PBR 0.6배(과거 불황기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팬데믹 완화에 따른 수요 기대감은 유효하며 북미 화학 업체들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반기에도 호시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풍부한 현금(1Q21 기준 현금 4.4조)으로 성장 사업(수소, 배터리 소재)에 대한 투자도 확대되며 주가 재평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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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 익히 알던 악재, 진화할 하반기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 YoY)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067억원(+39.7%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영업적자다. 극장(메가박스) 매출액은 231억원(+85.2%), 영업손실은 179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약 1,200만명의 국내 관람객을 감안했을 때 창출할 수 있었던 최대 실적이다. 가격 인상 효과 덕분에 ATP(평균 티켓가격)은 처음으로 9천원을 상회했다. 거리두기 영향으로 매점과 광고 매출액은 의미 있는 반등이 어려웠다.
2Q21 방송 매출액은 775억원(+40.4%), 영업손실은 8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제작비 증가와 가속상각 영향으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했다. 편성과 국내 유통 매출액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다.
점진적으로 회복될 극장
3Q21 연결 매출액은 1,340억원(+43.8%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4억원(적자축소)을 전망한다. 국내 극장 업황은 이제 확연히 저점을 통과했다. 국내작들의 배급 재개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기대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Q 전체 관람객은 전분기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2.4천만명이 예상된다. ATP 추가 인상(7월) 덕분에 관람객이 3천만명에 육박할 경우 손익분기점 통과도 가능하다.
방송 매출액은 873억원(+27.3%), 영업이익은 93억원(+1.9%)을 전망한다. 넷플릭스, 티빙 등 OTT 향 매출액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간실격’, ‘너를 닮은 사람’을 포함한 주력 작품들의 편성이 기대된다. 연간 방송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1% 증가가 예상된다. 1등 스튜디오드래곤의 40% 규모다.
목표주가 5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1) 저점을 지난 극장 업황, 2) 연간 300억원 내외의 방송 영업이익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실적은 매분기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극장의 턴어라운드와 방송 부분의 중국향 모멘텀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최악은 분명히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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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 큰 그림에서의 타격은 제한적 - 신한금융투자


- 스펙트럼, 롤론티스의 BLA에 대해 FDA로부터 CRL 수령 발표
-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102% 증가 전망. 실적은 양호한 흐름
- 롤론티스 파이프라인 가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37만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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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 신사업으로 날개를 펴다 - 신한금융투자


- 2분기 영업어익 120억원(-1% YoY) 기록
- 1) 메타버스 진출, 2) 디지털 전환 패러다임으로 모멘텀 확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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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 일회성 비용 감안 시 호실적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5,940억원(-5% QoQ)으로 컨센서스 부합
2Q21 영업이익은 5,940억원(-5%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5,990억원에 부합했으나 일회성 비용(600억) 감안 시 호실적을 달성했다. 올레핀은 견조한 시황에도 대산공장 정기보수(560억원) 영향으로 감익을 시현했다. 타이탄 영업이익은 동남아 락다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1,199억원(-10%)을 기록했다.
첨단소재는 ABS 강세 지속 및 PC 컴파운드 판매 확대로 1,260억원(+9%)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아로마틱스는 PET 성수기 및 PIA 수익성 개선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LC USA는 매출 감소에도 견조한 전방 수요 및 MEG 스프레드로 30%의 높은 이익률을 달성했다.
3Q21 영업이익 4,654억원(-22% QoQ) 전망, 예상된 둔화
3Q21 영업이익은 4,654억원(-22% 이하 QoQ)이 예상된다. 올레핀과 타이탄 영업이익은 각각 전기대비 21%, 43% 감소할 전망이다. 아시아 수요 둔화 및 신증설 영향으로 PE/PP 스프레드 둔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전방 수요 회복 기대감과 납사 가격 안정화 등으로 시황은 3분기를 저점으로 반등이 기대된다.
첨단소재는 ABS 공급 증가 및 PC 스프레드 약세로 소폭 감익이 예상된다. 아로마틱스는 성수기 효과 둔화와 신증설 영향으로 384억원(-27%)의 영업이익을 전망한다. LC USA는 원가(에탄) 하향 안정화 속 견조한 MEG 스프레드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익성이 예상된다.
목표주가 45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5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현 주가는 시황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PBR 0.6배(과거 불황기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팬데믹 완화에 따른 수요 기대감은 유효하며 북미 화학 업체들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반기에도 호시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풍부한 현금(1Q21 기준 현금 4.4조)으로 성장 사업(수소, 배터리 소재)에 대한 투자도 확대되며 주가 재평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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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 악재는 충분히 반영, 신작 기대 유효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32억원(-38.0%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715억원(-8.2%), 232억원(-38.0%)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360억원)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대표IP ‘뮤’ 관련 매출은 47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4% 하락했다. 전민기적2 출시(중국)에도 국내 및 중국 기존 작품 매출 하락 폭이 더 컸다. 국내 R2 매출도 R2M 하향 안정화에 따라 전분기대비 25.1% 하락했다.
반면 영업비용은 48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9.1% 증가했다. 임금 상승과 개발자 채용에 따라 인건비는 168억원(+20.2%)을 기록했다. 뮤 아크엔젤 동남아 출시에 따라 마케팅비는 5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7억원 증가했다.
신작 출시 모멘텀 유효
중국 전민기적2 출시 이후 모멘텀 소멸과 해당 게임 매출순위 하락에 주가 약세가 지속됐다. 주가가 악재를 반영한 가운데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뮤 아크엔젤2는 국내 사전예약 진행중으로 사전예약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사내 테스트 중으로 8월 중 CBT, 9~10월 출시가 예상된다.
뮤 아크엔젤(전작)은 출시 초기 매출이 일매출 5억원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2 흥행도 기대된다. 자체개발작인 R2M도 국내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4Q21에는 MMORPG 선호 국가인 대만을 비롯한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가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하다.
목표주가 35,000원으로 기존 대비 18.6% 하향
목표주가는 35,000원으로 기존 대비 18.6% 하향하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중국 IP로열티 하락에 대한 부문은 주가가 일정 부분 반영했다. 뮤 아크엔젤2, R2M 해외 등 신작 기대감 반영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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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 익히 알던 악재, 진화할 하반기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 YoY)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067억원(+39.7%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영업적자다. 극장(메가박스) 매출액은 231억원(+85.2%), 영업손실은 179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약 1,200만명의 국내 관람객을 감안했을 때 창출할 수 있었던 최대 실적이다. 가격 인상 효과 덕분에 ATP(평균 티켓가격)은 처음으로 9천원을 상회했다. 거리두기 영향으로 매점과 광고 매출액은 의미 있는 반등이 어려웠다.
2Q21 방송 매출액은 775억원(+40.4%), 영업손실은 8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제작비 증가와 가속상각 영향으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했다. 편성과 국내 유통 매출액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다.
점진적으로 회복될 극장
3Q21 연결 매출액은 1,340억원(+43.8%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4억원(적자축소)을 전망한다. 국내 극장 업황은 이제 확연히 저점을 통과했다. 국내작들의 배급 재개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기대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Q 전체 관람객은 전분기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2.4천만명이 예상된다. ATP 추가 인상(7월) 덕분에 관람객이 3천만명에 육박할 경우 손익분기점 통과도 가능하다.
방송 매출액은 873억원(+27.3%), 영업이익은 93억원(+1.9%)을 전망한다. 넷플릭스, 티빙 등 OTT 향 매출액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간실격’, ‘너를 닮은 사람’을 포함한 주력 작품들의 편성이 기대된다. 연간 방송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1% 증가가 예상된다. 1등 스튜디오드래곤의 40% 규모다.
목표주가 5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1) 저점을 지난 극장 업황, 2) 연간 300억원 내외의 방송 영업이익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실적은 매분기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극장의 턴어라운드와 방송 부분의 중국향 모멘텀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최악은 분명히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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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 큰 그림에서의 타격은 제한적 - 신한금융투자


- 스펙트럼, 롤론티스의 BLA에 대해 FDA로부터 CRL 수령 발표
-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102% 증가 전망. 실적은 양호한 흐름
- 롤론티스 파이프라인 가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37만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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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 신사업으로 날개를 펴다 - 신한금융투자


- 2분기 영업어익 120억원(-1% YoY) 기록
- 1) 메타버스 진출, 2) 디지털 전환 패러다임으로 모멘텀 확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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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 일회성 비용 감안 시 호실적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5,940억원(-5% QoQ)으로 컨센서스 부합
2Q21 영업이익은 5,940억원(-5%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5,990억원에 부합했으나 일회성 비용(600억) 감안 시 호실적을 달성했다. 올레핀은 견조한 시황에도 대산공장 정기보수(560억원) 영향으로 감익을 시현했다. 타이탄 영업이익은 동남아 락다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1,199억원(-10%)을 기록했다.
첨단소재는 ABS 강세 지속 및 PC 컴파운드 판매 확대로 1,260억원(+9%)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아로마틱스는 PET 성수기 및 PIA 수익성 개선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LC USA는 매출 감소에도 견조한 전방 수요 및 MEG 스프레드로 30%의 높은 이익률을 달성했다.
3Q21 영업이익 4,654억원(-22% QoQ) 전망, 예상된 둔화
3Q21 영업이익은 4,654억원(-22% 이하 QoQ)이 예상된다. 올레핀과 타이탄 영업이익은 각각 전기대비 21%, 43% 감소할 전망이다. 아시아 수요 둔화 및 신증설 영향으로 PE/PP 스프레드 둔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전방 수요 회복 기대감과 납사 가격 안정화 등으로 시황은 3분기를 저점으로 반등이 기대된다.
첨단소재는 ABS 공급 증가 및 PC 스프레드 약세로 소폭 감익이 예상된다. 아로마틱스는 성수기 효과 둔화와 신증설 영향으로 384억원(-27%)의 영업이익을 전망한다. LC USA는 원가(에탄) 하향 안정화 속 견조한 MEG 스프레드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익성이 예상된다.
목표주가 45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5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현 주가는 시황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PBR 0.6배(과거 불황기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팬데믹 완화에 따른 수요 기대감은 유효하며 북미 화학 업체들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반기에도 호시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풍부한 현금(1Q21 기준 현금 4.4조)으로 성장 사업(수소, 배터리 소재)에 대한 투자도 확대되며 주가 재평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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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 악재는 충분히 반영, 신작 기대 유효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32억원(-38.0%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715억원(-8.2%), 232억원(-38.0%)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360억원)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대표IP ‘뮤’ 관련 매출은 47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4% 하락했다. 전민기적2 출시(중국)에도 국내 및 중국 기존 작품 매출 하락 폭이 더 컸다. 국내 R2 매출도 R2M 하향 안정화에 따라 전분기대비 25.1% 하락했다.
반면 영업비용은 48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9.1% 증가했다. 임금 상승과 개발자 채용에 따라 인건비는 168억원(+20.2%)을 기록했다. 뮤 아크엔젤 동남아 출시에 따라 마케팅비는 5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7억원 증가했다.
신작 출시 모멘텀 유효
중국 전민기적2 출시 이후 모멘텀 소멸과 해당 게임 매출순위 하락에 주가 약세가 지속됐다. 주가가 악재를 반영한 가운데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뮤 아크엔젤2는 국내 사전예약 진행중으로 사전예약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사내 테스트 중으로 8월 중 CBT, 9~10월 출시가 예상된다.
뮤 아크엔젤(전작)은 출시 초기 매출이 일매출 5억원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2 흥행도 기대된다. 자체개발작인 R2M도 국내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4Q21에는 MMORPG 선호 국가인 대만을 비롯한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가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하다.
목표주가 35,000원으로 기존 대비 18.6% 하향
목표주가는 35,000원으로 기존 대비 18.6% 하향하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중국 IP로열티 하락에 대한 부문은 주가가 일정 부분 반영했다. 뮤 아크엔젤2, R2M 해외 등 신작 기대감 반영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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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 이익은 정상화, 기다림은 필요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 906억원(+8.0% YoY), 컨센서스 부합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조원(+3.7%, 이하 YoY), 영업이익 906억원(+8.0%)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1,003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CL부문은 매출액 6,772억원(+10.0%), 영업이익 252억원(-0.8%)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조로 매출 성장이 지속됐다. 부진한 영업이익의 원인은 1) 복리후생비 회계 계정 변경(기타비용?판관비) 효과 20억원, 2) 운임 상승에 따른 장기계약 마진 훼손, 3) 자항선 사업 매각이다.

택배부문은 매출액 8,659억원(+11.0%), 영업이익 525억원(+10.3%)을 시현했다. 판가 인상 효과가 대부분 반영(+9.6%)됐다. 판가 인상에도 저조한 물량 증가(+1.3%), 일부 간선/도급 인력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6.1%(0.0%p)로 개선이 없었다. 판가 인상에 따른 저수익 고객 이탈로 시장 점유율은 47.9%(-3.0%p)로 하락했다. 글로벌부문은 CJ로킨 매각 효과(1,153억원)로 매출액이 1.1조원(-0.5%)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코로나19에 따른 낮은 기저, 운임 상승에 따른 포워딩 사업부 마진 개선으로 116억원(+33.3%)으로 증가했다.


이익은 정상화 확인, 풀필먼트는 기다림 필요
분류인력 4,000명 추가 투입에 따른 비용 증가로 박스당 200원(10.5%)의 판가 인상을 진행하고 있다. 2분기 9.6%의 판가 인상을 확인했다. 인상 잔여분은 3분기에 반영이 완료될 예정이다. 점유율이 일부 하락했지만 경쟁사도 3분기부터 판가 인상을 진행할 계획이라 4분기에는 점유율 재반등이 예상된다.

네이버와 협업하는 이커머스(풀필먼트) 물량은 2분기 143만박스 (+698.9%)로 증가했다. 성장률이 가파르지만 고객 확대를 위해 제로 마진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택배 물량의 0.3%에 불과해 의미 있는 실적 기여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2년EPS 10,482원에 Target PER 18.9배(글로벌피어 2022년 평균 PER)를 적용했다. 향후 추가 주가 상승은 이커머스 사업 성장성, 택배부문의 점유율 반등 정도와 이익률 상승 속도가 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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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 익히 알던 악재, 진화할 하반기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 YoY)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067억원(+39.7%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영업적자다. 극장(메가박스) 매출액은 231억원(+85.2%), 영업손실은 179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약 1,200만명의 국내 관람객을 감안했을 때 창출할 수 있었던 최대 실적이다. 가격 인상 효과 덕분에 ATP(평균 티켓가격)은 처음으로 9천원을 상회했다. 거리두기 영향으로 매점과 광고 매출액은 의미 있는 반등이 어려웠다.
2Q21 방송 매출액은 775억원(+40.4%), 영업손실은 8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제작비 증가와 가속상각 영향으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했다. 편성과 국내 유통 매출액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다.
점진적으로 회복될 극장
3Q21 연결 매출액은 1,340억원(+43.8%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4억원(적자축소)을 전망한다. 국내 극장 업황은 이제 확연히 저점을 통과했다. 국내작들의 배급 재개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기대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Q 전체 관람객은 전분기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2.4천만명이 예상된다. ATP 추가 인상(7월) 덕분에 관람객이 3천만명에 육박할 경우 손익분기점 통과도 가능하다.
방송 매출액은 873억원(+27.3%), 영업이익은 93억원(+1.9%)을 전망한다. 넷플릭스, 티빙 등 OTT 향 매출액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간실격’, ‘너를 닮은 사람’을 포함한 주력 작품들의 편성이 기대된다. 연간 방송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1% 증가가 예상된다. 1등 스튜디오드래곤의 40% 규모다.
목표주가 5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1) 저점을 지난 극장 업황, 2) 연간 300억원 내외의 방송 영업이익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실적은 매분기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극장의 턴어라운드와 방송 부분의 중국향 모멘텀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최악은 분명히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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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 큰 그림에서의 타격은 제한적 - 신한금융투자


- 스펙트럼, 롤론티스의 BLA에 대해 FDA로부터 CRL 수령 발표
-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102% 증가 전망. 실적은 양호한 흐름
- 롤론티스 파이프라인 가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37만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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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 신사업으로 날개를 펴다 - 신한금융투자


- 2분기 영업어익 120억원(-1% YoY) 기록
- 1) 메타버스 진출, 2) 디지털 전환 패러다임으로 모멘텀 확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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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 일회성 비용 감안 시 호실적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5,940억원(-5% QoQ)으로 컨센서스 부합
2Q21 영업이익은 5,940억원(-5%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5,990억원에 부합했으나 일회성 비용(600억) 감안 시 호실적을 달성했다. 올레핀은 견조한 시황에도 대산공장 정기보수(560억원) 영향으로 감익을 시현했다. 타이탄 영업이익은 동남아 락다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1,199억원(-10%)을 기록했다.
첨단소재는 ABS 강세 지속 및 PC 컴파운드 판매 확대로 1,260억원(+9%)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아로마틱스는 PET 성수기 및 PIA 수익성 개선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LC USA는 매출 감소에도 견조한 전방 수요 및 MEG 스프레드로 30%의 높은 이익률을 달성했다.
3Q21 영업이익 4,654억원(-22% QoQ) 전망, 예상된 둔화
3Q21 영업이익은 4,654억원(-22% 이하 QoQ)이 예상된다. 올레핀과 타이탄 영업이익은 각각 전기대비 21%, 43% 감소할 전망이다. 아시아 수요 둔화 및 신증설 영향으로 PE/PP 스프레드 둔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전방 수요 회복 기대감과 납사 가격 안정화 등으로 시황은 3분기를 저점으로 반등이 기대된다.
첨단소재는 ABS 공급 증가 및 PC 스프레드 약세로 소폭 감익이 예상된다. 아로마틱스는 성수기 효과 둔화와 신증설 영향으로 384억원(-27%)의 영업이익을 전망한다. LC USA는 원가(에탄) 하향 안정화 속 견조한 MEG 스프레드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익성이 예상된다.
목표주가 45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5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현 주가는 시황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PBR 0.6배(과거 불황기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팬데믹 완화에 따른 수요 기대감은 유효하며 북미 화학 업체들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반기에도 호시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풍부한 현금(1Q21 기준 현금 4.4조)으로 성장 사업(수소, 배터리 소재)에 대한 투자도 확대되며 주가 재평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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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 악재는 충분히 반영, 신작 기대 유효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32억원(-38.0%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715억원(-8.2%), 232억원(-38.0%)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360억원)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대표IP ‘뮤’ 관련 매출은 47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4% 하락했다. 전민기적2 출시(중국)에도 국내 및 중국 기존 작품 매출 하락 폭이 더 컸다. 국내 R2 매출도 R2M 하향 안정화에 따라 전분기대비 25.1% 하락했다.
반면 영업비용은 48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9.1% 증가했다. 임금 상승과 개발자 채용에 따라 인건비는 168억원(+20.2%)을 기록했다. 뮤 아크엔젤 동남아 출시에 따라 마케팅비는 5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7억원 증가했다.
신작 출시 모멘텀 유효
중국 전민기적2 출시 이후 모멘텀 소멸과 해당 게임 매출순위 하락에 주가 약세가 지속됐다. 주가가 악재를 반영한 가운데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뮤 아크엔젤2는 국내 사전예약 진행중으로 사전예약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사내 테스트 중으로 8월 중 CBT, 9~10월 출시가 예상된다.
뮤 아크엔젤(전작)은 출시 초기 매출이 일매출 5억원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2 흥행도 기대된다. 자체개발작인 R2M도 국내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4Q21에는 MMORPG 선호 국가인 대만을 비롯한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가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하다.
목표주가 35,000원으로 기존 대비 18.6% 하향
목표주가는 35,000원으로 기존 대비 18.6% 하향하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중국 IP로열티 하락에 대한 부문은 주가가 일정 부분 반영했다. 뮤 아크엔젤2, R2M 해외 등 신작 기대감 반영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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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 이익은 정상화, 기다림은 필요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 906억원(+8.0% YoY), 컨센서스 부합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조원(+3.7%, 이하 YoY), 영업이익 906억원(+8.0%)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1,003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CL부문은 매출액 6,772억원(+10.0%), 영업이익 252억원(-0.8%)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조로 매출 성장이 지속됐다. 부진한 영업이익의 원인은 1) 복리후생비 회계 계정 변경(기타비용?판관비) 효과 20억원, 2) 운임 상승에 따른 장기계약 마진 훼손, 3) 자항선 사업 매각이다.

택배부문은 매출액 8,659억원(+11.0%), 영업이익 525억원(+10.3%)을 시현했다. 판가 인상 효과가 대부분 반영(+9.6%)됐다. 판가 인상에도 저조한 물량 증가(+1.3%), 일부 간선/도급 인력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6.1%(0.0%p)로 개선이 없었다. 판가 인상에 따른 저수익 고객 이탈로 시장 점유율은 47.9%(-3.0%p)로 하락했다. 글로벌부문은 CJ로킨 매각 효과(1,153억원)로 매출액이 1.1조원(-0.5%)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코로나19에 따른 낮은 기저, 운임 상승에 따른 포워딩 사업부 마진 개선으로 116억원(+33.3%)으로 증가했다.


이익은 정상화 확인, 풀필먼트는 기다림 필요
분류인력 4,000명 추가 투입에 따른 비용 증가로 박스당 200원(10.5%)의 판가 인상을 진행하고 있다. 2분기 9.6%의 판가 인상을 확인했다. 인상 잔여분은 3분기에 반영이 완료될 예정이다. 점유율이 일부 하락했지만 경쟁사도 3분기부터 판가 인상을 진행할 계획이라 4분기에는 점유율 재반등이 예상된다.

네이버와 협업하는 이커머스(풀필먼트) 물량은 2분기 143만박스 (+698.9%)로 증가했다. 성장률이 가파르지만 고객 확대를 위해 제로 마진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택배 물량의 0.3%에 불과해 의미 있는 실적 기여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2년EPS 10,482원에 Target PER 18.9배(글로벌피어 2022년 평균 PER)를 적용했다. 향후 추가 주가 상승은 이커머스 사업 성장성, 택배부문의 점유율 반등 정도와 이익률 상승 속도가 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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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 파죽지세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626억원원(+66.3% YoY) 기록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1.35조원(+41.9%), 1,626억원(+66.3%)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1,793억원)를 하회했으나 일회성 비용(121억원, 멜론 합병 등에 따른 스톡옵션 조정)을 감안하면 무난한 실적이다. 톡비즈 매출은 3,9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8% 성장했다. 비즈보드-톡채널?알림톡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고있다. 비즈보드를 통해 잠재적 소비자에게 광고를 노출하고 톡채널을 활용해 지속적인 고객 관리가 가능하다. 거래형 커머스의 경우 선물하기 기저(1Q21 설날효과)에 전분기대비 매출액은 3% 감소했으나 쇼핑탭 이용자수는 최고치 경신이 지속되고 있다. 플랫폼 기타 부문 매출은 2,464억원(+73.5% YoY)이다. T블루 가맹대수는 2.6만대까지 증가했으며 페이 결제, 금융서비스 확장(실명계좌 500만 확보)도 가파르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5,904억원(+35.4%)을 기록했다. 픽코마의 가파른 성장세와 엔터테인먼트 IP의 글로벌 확장 영향이다.   전부문 확장세 가속화 2H21 전부문 확장이 가속화된다. 기존 광고와 커머스에 더해 본업에서의 핵심은 구독이다. #탭이 ‘뷰’탭으로 변경됐다. 콘텐츠 창작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트렌드가 반영됐다. 이외에도 구독ON(상품, 서비스), 이모티콘플러스, 톡서랍플러스 등 구독 생태계를 확장 중이다.   콘텐츠의 경우 국내 카카오웹툰(8/1 출시)의 성장과 오리지널IP를 통한 북미지역 침투가 본격화 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대리기사, 퀵서비스 등 전 이동의 영역으로 플랫폼이 확장되며 하반기 카카오페이 MTS가 출시되면 투자 관련 저변이 크게 넓어질 전망이다.
목표주가 17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카카오뱅크가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자회사의 상장은 지분가치 할인 요인이나 본업성장이 가파르다. 상장 예정 자회사들의 성장세도 가파른 만큼 아직 모든 자회사의 지분가치를 할인해 판단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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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 익히 알던 악재, 진화할 하반기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 YoY)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067억원(+39.7%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영업적자다. 극장(메가박스) 매출액은 231억원(+85.2%), 영업손실은 179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약 1,200만명의 국내 관람객을 감안했을 때 창출할 수 있었던 최대 실적이다. 가격 인상 효과 덕분에 ATP(평균 티켓가격)은 처음으로 9천원을 상회했다. 거리두기 영향으로 매점과 광고 매출액은 의미 있는 반등이 어려웠다.
2Q21 방송 매출액은 775억원(+40.4%), 영업손실은 8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제작비 증가와 가속상각 영향으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했다. 편성과 국내 유통 매출액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다.
점진적으로 회복될 극장
3Q21 연결 매출액은 1,340억원(+43.8%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4억원(적자축소)을 전망한다. 국내 극장 업황은 이제 확연히 저점을 통과했다. 국내작들의 배급 재개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기대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Q 전체 관람객은 전분기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2.4천만명이 예상된다. ATP 추가 인상(7월) 덕분에 관람객이 3천만명에 육박할 경우 손익분기점 통과도 가능하다.
방송 매출액은 873억원(+27.3%), 영업이익은 93억원(+1.9%)을 전망한다. 넷플릭스, 티빙 등 OTT 향 매출액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간실격’, ‘너를 닮은 사람’을 포함한 주력 작품들의 편성이 기대된다. 연간 방송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1% 증가가 예상된다. 1등 스튜디오드래곤의 40% 규모다.
목표주가 5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1) 저점을 지난 극장 업황, 2) 연간 300억원 내외의 방송 영업이익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실적은 매분기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극장의 턴어라운드와 방송 부분의 중국향 모멘텀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최악은 분명히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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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 큰 그림에서의 타격은 제한적 - 신한금융투자


- 스펙트럼, 롤론티스의 BLA에 대해 FDA로부터 CRL 수령 발표
-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102% 증가 전망. 실적은 양호한 흐름
- 롤론티스 파이프라인 가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37만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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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 신사업으로 날개를 펴다 - 신한금융투자


- 2분기 영업어익 120억원(-1% YoY) 기록
- 1) 메타버스 진출, 2) 디지털 전환 패러다임으로 모멘텀 확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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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 일회성 비용 감안 시 호실적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5,940억원(-5% QoQ)으로 컨센서스 부합
2Q21 영업이익은 5,940억원(-5%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5,990억원에 부합했으나 일회성 비용(600억) 감안 시 호실적을 달성했다. 올레핀은 견조한 시황에도 대산공장 정기보수(560억원) 영향으로 감익을 시현했다. 타이탄 영업이익은 동남아 락다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1,199억원(-10%)을 기록했다.
첨단소재는 ABS 강세 지속 및 PC 컴파운드 판매 확대로 1,260억원(+9%)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아로마틱스는 PET 성수기 및 PIA 수익성 개선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LC USA는 매출 감소에도 견조한 전방 수요 및 MEG 스프레드로 30%의 높은 이익률을 달성했다.
3Q21 영업이익 4,654억원(-22% QoQ) 전망, 예상된 둔화
3Q21 영업이익은 4,654억원(-22% 이하 QoQ)이 예상된다. 올레핀과 타이탄 영업이익은 각각 전기대비 21%, 43% 감소할 전망이다. 아시아 수요 둔화 및 신증설 영향으로 PE/PP 스프레드 둔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전방 수요 회복 기대감과 납사 가격 안정화 등으로 시황은 3분기를 저점으로 반등이 기대된다.
첨단소재는 ABS 공급 증가 및 PC 스프레드 약세로 소폭 감익이 예상된다. 아로마틱스는 성수기 효과 둔화와 신증설 영향으로 384억원(-27%)의 영업이익을 전망한다. LC USA는 원가(에탄) 하향 안정화 속 견조한 MEG 스프레드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익성이 예상된다.
목표주가 45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5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현 주가는 시황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PBR 0.6배(과거 불황기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팬데믹 완화에 따른 수요 기대감은 유효하며 북미 화학 업체들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반기에도 호시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풍부한 현금(1Q21 기준 현금 4.4조)으로 성장 사업(수소, 배터리 소재)에 대한 투자도 확대되며 주가 재평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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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 악재는 충분히 반영, 신작 기대 유효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32억원(-38.0%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715억원(-8.2%), 232억원(-38.0%)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360억원)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대표IP ‘뮤’ 관련 매출은 47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4% 하락했다. 전민기적2 출시(중국)에도 국내 및 중국 기존 작품 매출 하락 폭이 더 컸다. 국내 R2 매출도 R2M 하향 안정화에 따라 전분기대비 25.1% 하락했다.
반면 영업비용은 48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9.1% 증가했다. 임금 상승과 개발자 채용에 따라 인건비는 168억원(+20.2%)을 기록했다. 뮤 아크엔젤 동남아 출시에 따라 마케팅비는 5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7억원 증가했다.
신작 출시 모멘텀 유효
중국 전민기적2 출시 이후 모멘텀 소멸과 해당 게임 매출순위 하락에 주가 약세가 지속됐다. 주가가 악재를 반영한 가운데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뮤 아크엔젤2는 국내 사전예약 진행중으로 사전예약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사내 테스트 중으로 8월 중 CBT, 9~10월 출시가 예상된다.
뮤 아크엔젤(전작)은 출시 초기 매출이 일매출 5억원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2 흥행도 기대된다. 자체개발작인 R2M도 국내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4Q21에는 MMORPG 선호 국가인 대만을 비롯한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가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하다.
목표주가 35,000원으로 기존 대비 18.6% 하향
목표주가는 35,000원으로 기존 대비 18.6% 하향하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중국 IP로열티 하락에 대한 부문은 주가가 일정 부분 반영했다. 뮤 아크엔젤2, R2M 해외 등 신작 기대감 반영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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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 이익은 정상화, 기다림은 필요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 906억원(+8.0% YoY), 컨센서스 부합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조원(+3.7%, 이하 YoY), 영업이익 906억원(+8.0%)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1,003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CL부문은 매출액 6,772억원(+10.0%), 영업이익 252억원(-0.8%)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조로 매출 성장이 지속됐다. 부진한 영업이익의 원인은 1) 복리후생비 회계 계정 변경(기타비용?판관비) 효과 20억원, 2) 운임 상승에 따른 장기계약 마진 훼손, 3) 자항선 사업 매각이다.

택배부문은 매출액 8,659억원(+11.0%), 영업이익 525억원(+10.3%)을 시현했다. 판가 인상 효과가 대부분 반영(+9.6%)됐다. 판가 인상에도 저조한 물량 증가(+1.3%), 일부 간선/도급 인력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6.1%(0.0%p)로 개선이 없었다. 판가 인상에 따른 저수익 고객 이탈로 시장 점유율은 47.9%(-3.0%p)로 하락했다. 글로벌부문은 CJ로킨 매각 효과(1,153억원)로 매출액이 1.1조원(-0.5%)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코로나19에 따른 낮은 기저, 운임 상승에 따른 포워딩 사업부 마진 개선으로 116억원(+33.3%)으로 증가했다.


이익은 정상화 확인, 풀필먼트는 기다림 필요
분류인력 4,000명 추가 투입에 따른 비용 증가로 박스당 200원(10.5%)의 판가 인상을 진행하고 있다. 2분기 9.6%의 판가 인상을 확인했다. 인상 잔여분은 3분기에 반영이 완료될 예정이다. 점유율이 일부 하락했지만 경쟁사도 3분기부터 판가 인상을 진행할 계획이라 4분기에는 점유율 재반등이 예상된다.

네이버와 협업하는 이커머스(풀필먼트) 물량은 2분기 143만박스 (+698.9%)로 증가했다. 성장률이 가파르지만 고객 확대를 위해 제로 마진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택배 물량의 0.3%에 불과해 의미 있는 실적 기여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2년EPS 10,482원에 Target PER 18.9배(글로벌피어 2022년 평균 PER)를 적용했다. 향후 추가 주가 상승은 이커머스 사업 성장성, 택배부문의 점유율 반등 정도와 이익률 상승 속도가 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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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 파죽지세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626억원원(+66.3% YoY) 기록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1.35조원(+41.9%), 1,626억원(+66.3%)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1,793억원)를 하회했으나 일회성 비용(121억원, 멜론 합병 등에 따른 스톡옵션 조정)을 감안하면 무난한 실적이다. 톡비즈 매출은 3,9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8% 성장했다. 비즈보드-톡채널?알림톡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고있다. 비즈보드를 통해 잠재적 소비자에게 광고를 노출하고 톡채널을 활용해 지속적인 고객 관리가 가능하다. 거래형 커머스의 경우 선물하기 기저(1Q21 설날효과)에 전분기대비 매출액은 3% 감소했으나 쇼핑탭 이용자수는 최고치 경신이 지속되고 있다. 플랫폼 기타 부문 매출은 2,464억원(+73.5% YoY)이다. T블루 가맹대수는 2.6만대까지 증가했으며 페이 결제, 금융서비스 확장(실명계좌 500만 확보)도 가파르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5,904억원(+35.4%)을 기록했다. 픽코마의 가파른 성장세와 엔터테인먼트 IP의 글로벌 확장 영향이다.   전부문 확장세 가속화 2H21 전부문 확장이 가속화된다. 기존 광고와 커머스에 더해 본업에서의 핵심은 구독이다. #탭이 ‘뷰’탭으로 변경됐다. 콘텐츠 창작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트렌드가 반영됐다. 이외에도 구독ON(상품, 서비스), 이모티콘플러스, 톡서랍플러스 등 구독 생태계를 확장 중이다.   콘텐츠의 경우 국내 카카오웹툰(8/1 출시)의 성장과 오리지널IP를 통한 북미지역 침투가 본격화 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대리기사, 퀵서비스 등 전 이동의 영역으로 플랫폼이 확장되며 하반기 카카오페이 MTS가 출시되면 투자 관련 저변이 크게 넓어질 전망이다.
목표주가 17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카카오뱅크가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자회사의 상장은 지분가치 할인 요인이나 본업성장이 가파르다. 상장 예정 자회사들의 성장세도 가파른 만큼 아직 모든 자회사의 지분가치를 할인해 판단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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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 비통신 신사업도 순항 중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684억원(+12.0%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3.35조원(+2.2%), 2,684억원(+12.0%)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2,662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가입자 성장 및 5G 보급률 확대에 따라 무선 서비스수익은 1.42조원으로 전년대비 5.0% 증가했다. 핸드셋 기준 5G 가입자 비율은 32.9%를 기록했다. 결합, 구독 중심의 상품 판매에 해지율은 1.28%(-0.15%p)까지 개선됐다. 스마트홈 수익은 5,387억원으로 전년대비 8.9% 증가했다. IPTV,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증가(각각 +9.4%, +5.1%)한 영향이다. 기업인프라 매출은 3,888억원으로 전년대비 12.7% 증가했다. B2B 신사업 확대와 비대면 수요 증가에 따른 IDC, 솔루션 등 전부문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우리가게패키지 등 소상공인 타겟 솔루션 상품 출시로 솔루션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34.3% 성장했다.   무선 부문 성장 지속 + B2B 기대감 유효< 하반기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무선 부문 실적 개선 기대는 지속된다. 보수적인 마케팅 경쟁 환경 속 신제품 출시는 통신사 이익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비통신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 2025년까지 비통신사업 매출 비중 30%를 목표로 IDC 등 B2B 신사업에 적극적이다. 하이퍼스케일의 평촌 IDC2센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H21 여수 스마트항만 사업, 울산/여수 석유화확단지 스마트 산단구축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그룹사와의 협력을 통한 B2B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   목표주가 1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5G 가입자 증가와 완화적인 마케팅 환경은 통신 3사에게 모두 유효하다. 그동안 경쟁사 대비 부족하다고 평가됐던 B2B 신사업 강화전략이 본격화되는 점이 긍정적이다. 배당성향 가이던스 상향(기존 30%)에 대한 의지도 밝히는 등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이다. 2021년 이익 성장세를 감안하면 배당성향 관련 가이던스 상향 없이도 DPS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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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 익히 알던 악재, 진화할 하반기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 YoY) 기록
2Q21 연결 매출액은 1,067억원(+39.7%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187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영업적자다. 극장(메가박스) 매출액은 231억원(+85.2%), 영업손실은 179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약 1,200만명의 국내 관람객을 감안했을 때 창출할 수 있었던 최대 실적이다. 가격 인상 효과 덕분에 ATP(평균 티켓가격)은 처음으로 9천원을 상회했다. 거리두기 영향으로 매점과 광고 매출액은 의미 있는 반등이 어려웠다.
2Q21 방송 매출액은 775억원(+40.4%), 영업손실은 8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제작비 증가와 가속상각 영향으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했다. 편성과 국내 유통 매출액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다.
점진적으로 회복될 극장
3Q21 연결 매출액은 1,340억원(+43.8%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4억원(적자축소)을 전망한다. 국내 극장 업황은 이제 확연히 저점을 통과했다. 국내작들의 배급 재개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기대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Q 전체 관람객은 전분기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2.4천만명이 예상된다. ATP 추가 인상(7월) 덕분에 관람객이 3천만명에 육박할 경우 손익분기점 통과도 가능하다.
방송 매출액은 873억원(+27.3%), 영업이익은 93억원(+1.9%)을 전망한다. 넷플릭스, 티빙 등 OTT 향 매출액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간실격’, ‘너를 닮은 사람’을 포함한 주력 작품들의 편성이 기대된다. 연간 방송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1% 증가가 예상된다. 1등 스튜디오드래곤의 40% 규모다.
목표주가 5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1) 저점을 지난 극장 업황, 2) 연간 300억원 내외의 방송 영업이익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실적은 매분기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극장의 턴어라운드와 방송 부분의 중국향 모멘텀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최악은 분명히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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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 큰 그림에서의 타격은 제한적 - 신한금융투자


- 스펙트럼, 롤론티스의 BLA에 대해 FDA로부터 CRL 수령 발표
-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102% 증가 전망. 실적은 양호한 흐름
- 롤론티스 파이프라인 가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37만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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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 신사업으로 날개를 펴다 - 신한금융투자


- 2분기 영업어익 120억원(-1% YoY) 기록
- 1) 메타버스 진출, 2) 디지털 전환 패러다임으로 모멘텀 확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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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 일회성 비용 감안 시 호실적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5,940억원(-5% QoQ)으로 컨센서스 부합
2Q21 영업이익은 5,940억원(-5%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5,990억원에 부합했으나 일회성 비용(600억) 감안 시 호실적을 달성했다. 올레핀은 견조한 시황에도 대산공장 정기보수(560억원) 영향으로 감익을 시현했다. 타이탄 영업이익은 동남아 락다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1,199억원(-10%)을 기록했다.
첨단소재는 ABS 강세 지속 및 PC 컴파운드 판매 확대로 1,260억원(+9%)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아로마틱스는 PET 성수기 및 PIA 수익성 개선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LC USA는 매출 감소에도 견조한 전방 수요 및 MEG 스프레드로 30%의 높은 이익률을 달성했다.
3Q21 영업이익 4,654억원(-22% QoQ) 전망, 예상된 둔화
3Q21 영업이익은 4,654억원(-22% 이하 QoQ)이 예상된다. 올레핀과 타이탄 영업이익은 각각 전기대비 21%, 43% 감소할 전망이다. 아시아 수요 둔화 및 신증설 영향으로 PE/PP 스프레드 둔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전방 수요 회복 기대감과 납사 가격 안정화 등으로 시황은 3분기를 저점으로 반등이 기대된다.
첨단소재는 ABS 공급 증가 및 PC 스프레드 약세로 소폭 감익이 예상된다. 아로마틱스는 성수기 효과 둔화와 신증설 영향으로 384억원(-27%)의 영업이익을 전망한다. LC USA는 원가(에탄) 하향 안정화 속 견조한 MEG 스프레드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익성이 예상된다.
목표주가 45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5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현 주가는 시황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PBR 0.6배(과거 불황기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팬데믹 완화에 따른 수요 기대감은 유효하며 북미 화학 업체들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반기에도 호시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풍부한 현금(1Q21 기준 현금 4.4조)으로 성장 사업(수소, 배터리 소재)에 대한 투자도 확대되며 주가 재평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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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 악재는 충분히 반영, 신작 기대 유효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32억원(-38.0%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715억원(-8.2%), 232억원(-38.0%)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360억원)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대표IP ‘뮤’ 관련 매출은 47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4% 하락했다. 전민기적2 출시(중국)에도 국내 및 중국 기존 작품 매출 하락 폭이 더 컸다. 국내 R2 매출도 R2M 하향 안정화에 따라 전분기대비 25.1% 하락했다.
반면 영업비용은 48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9.1% 증가했다. 임금 상승과 개발자 채용에 따라 인건비는 168억원(+20.2%)을 기록했다. 뮤 아크엔젤 동남아 출시에 따라 마케팅비는 5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7억원 증가했다.
신작 출시 모멘텀 유효
중국 전민기적2 출시 이후 모멘텀 소멸과 해당 게임 매출순위 하락에 주가 약세가 지속됐다. 주가가 악재를 반영한 가운데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뮤 아크엔젤2는 국내 사전예약 진행중으로 사전예약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사내 테스트 중으로 8월 중 CBT, 9~10월 출시가 예상된다.
뮤 아크엔젤(전작)은 출시 초기 매출이 일매출 5억원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2 흥행도 기대된다. 자체개발작인 R2M도 국내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4Q21에는 MMORPG 선호 국가인 대만을 비롯한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가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하다.
목표주가 35,000원으로 기존 대비 18.6% 하향
목표주가는 35,000원으로 기존 대비 18.6% 하향하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중국 IP로열티 하락에 대한 부문은 주가가 일정 부분 반영했다. 뮤 아크엔젤2, R2M 해외 등 신작 기대감 반영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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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 이익은 정상화, 기다림은 필요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 906억원(+8.0% YoY), 컨센서스 부합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조원(+3.7%, 이하 YoY), 영업이익 906억원(+8.0%)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1,003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CL부문은 매출액 6,772억원(+10.0%), 영업이익 252억원(-0.8%)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조로 매출 성장이 지속됐다. 부진한 영업이익의 원인은 1) 복리후생비 회계 계정 변경(기타비용?판관비) 효과 20억원, 2) 운임 상승에 따른 장기계약 마진 훼손, 3) 자항선 사업 매각이다.

택배부문은 매출액 8,659억원(+11.0%), 영업이익 525억원(+10.3%)을 시현했다. 판가 인상 효과가 대부분 반영(+9.6%)됐다. 판가 인상에도 저조한 물량 증가(+1.3%), 일부 간선/도급 인력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6.1%(0.0%p)로 개선이 없었다. 판가 인상에 따른 저수익 고객 이탈로 시장 점유율은 47.9%(-3.0%p)로 하락했다. 글로벌부문은 CJ로킨 매각 효과(1,153억원)로 매출액이 1.1조원(-0.5%)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코로나19에 따른 낮은 기저, 운임 상승에 따른 포워딩 사업부 마진 개선으로 116억원(+33.3%)으로 증가했다.


이익은 정상화 확인, 풀필먼트는 기다림 필요
분류인력 4,000명 추가 투입에 따른 비용 증가로 박스당 200원(10.5%)의 판가 인상을 진행하고 있다. 2분기 9.6%의 판가 인상을 확인했다. 인상 잔여분은 3분기에 반영이 완료될 예정이다. 점유율이 일부 하락했지만 경쟁사도 3분기부터 판가 인상을 진행할 계획이라 4분기에는 점유율 재반등이 예상된다.

네이버와 협업하는 이커머스(풀필먼트) 물량은 2분기 143만박스 (+698.9%)로 증가했다. 성장률이 가파르지만 고객 확대를 위해 제로 마진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택배 물량의 0.3%에 불과해 의미 있는 실적 기여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2년EPS 10,482원에 Target PER 18.9배(글로벌피어 2022년 평균 PER)를 적용했다. 향후 추가 주가 상승은 이커머스 사업 성장성, 택배부문의 점유율 반등 정도와 이익률 상승 속도가 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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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 파죽지세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1,626억원원(+66.3% YoY) 기록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1.35조원(+41.9%), 1,626억원(+66.3%)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1,793억원)를 하회했으나 일회성 비용(121억원, 멜론 합병 등에 따른 스톡옵션 조정)을 감안하면 무난한 실적이다. 톡비즈 매출은 3,9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8% 성장했다. 비즈보드-톡채널?알림톡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고있다. 비즈보드를 통해 잠재적 소비자에게 광고를 노출하고 톡채널을 활용해 지속적인 고객 관리가 가능하다. 거래형 커머스의 경우 선물하기 기저(1Q21 설날효과)에 전분기대비 매출액은 3% 감소했으나 쇼핑탭 이용자수는 최고치 경신이 지속되고 있다. 플랫폼 기타 부문 매출은 2,464억원(+73.5% YoY)이다. T블루 가맹대수는 2.6만대까지 증가했으며 페이 결제, 금융서비스 확장(실명계좌 500만 확보)도 가파르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5,904억원(+35.4%)을 기록했다. 픽코마의 가파른 성장세와 엔터테인먼트 IP의 글로벌 확장 영향이다.   전부문 확장세 가속화 2H21 전부문 확장이 가속화된다. 기존 광고와 커머스에 더해 본업에서의 핵심은 구독이다. #탭이 ‘뷰’탭으로 변경됐다. 콘텐츠 창작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트렌드가 반영됐다. 이외에도 구독ON(상품, 서비스), 이모티콘플러스, 톡서랍플러스 등 구독 생태계를 확장 중이다.   콘텐츠의 경우 국내 카카오웹툰(8/1 출시)의 성장과 오리지널IP를 통한 북미지역 침투가 본격화 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대리기사, 퀵서비스 등 전 이동의 영역으로 플랫폼이 확장되며 하반기 카카오페이 MTS가 출시되면 투자 관련 저변이 크게 넓어질 전망이다.
목표주가 17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카카오뱅크가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자회사의 상장은 지분가치 할인 요인이나 본업성장이 가파르다. 상장 예정 자회사들의 성장세도 가파른 만큼 아직 모든 자회사의 지분가치를 할인해 판단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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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 비통신 신사업도 순항 중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684억원(+12.0%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3.35조원(+2.2%), 2,684억원(+12.0%)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2,662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가입자 성장 및 5G 보급률 확대에 따라 무선 서비스수익은 1.42조원으로 전년대비 5.0% 증가했다. 핸드셋 기준 5G 가입자 비율은 32.9%를 기록했다. 결합, 구독 중심의 상품 판매에 해지율은 1.28%(-0.15%p)까지 개선됐다. 스마트홈 수익은 5,387억원으로 전년대비 8.9% 증가했다. IPTV,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증가(각각 +9.4%, +5.1%)한 영향이다. 기업인프라 매출은 3,888억원으로 전년대비 12.7% 증가했다. B2B 신사업 확대와 비대면 수요 증가에 따른 IDC, 솔루션 등 전부문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우리가게패키지 등 소상공인 타겟 솔루션 상품 출시로 솔루션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34.3% 성장했다.   무선 부문 성장 지속 + B2B 기대감 유효< 하반기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무선 부문 실적 개선 기대는 지속된다. 보수적인 마케팅 경쟁 환경 속 신제품 출시는 통신사 이익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비통신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 2025년까지 비통신사업 매출 비중 30%를 목표로 IDC 등 B2B 신사업에 적극적이다. 하이퍼스케일의 평촌 IDC2센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H21 여수 스마트항만 사업, 울산/여수 석유화확단지 스마트 산단구축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그룹사와의 협력을 통한 B2B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   목표주가 1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5G 가입자 증가와 완화적인 마케팅 환경은 통신 3사에게 모두 유효하다. 그동안 경쟁사 대비 부족하다고 평가됐던 B2B 신사업 강화전략이 본격화되는 점이 긍정적이다. 배당성향 가이던스 상향(기존 30%)에 대한 의지도 밝히는 등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이다. 2021년 이익 성장세를 감안하면 배당성향 관련 가이던스 상향 없이도 DPS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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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 그로쓰&퀄리티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 307억원(+120.8%)으로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 2분기 실적은 매출 3,107억원(+63.6%, 이하 YoY), 영업이익 307억원(+120.8%)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241억원)를 +27.7%나 상회했다. 모든 제품군(Non-IT, EV, ESS)이 +50~70%의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CAM5 설비는 1, 3라인의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익에 기여하고 있다. 3분기에는 CAM5 마지막 2라인도 양산에 착수하며 시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국내 양극재 5.9만톤 생산 체제가 드디어 완성된다.   ‘커진 꿈’이 아니라 ‘커진 현실’ 2차전지 소재 업체에게 가장 중요한 1) 수익성과 2) 성장성이 모두 확인됐다. 소재 → 셀 → 완성차로 이어지는 밸류 체인 구조상 양극재 업체들의 수익성은 5~7%가 한계일 것으로 예상했었다. 동사는 고수익성 제품(하이니켈) 위주의 구성과 주요 고객사의 수요 폭증을 기반으로 2분기 영업이익률 9.9%를 기록했다. 향후 장기 성장성을 담보해줄 주요 고객사향 해외 증설도 확정됐다. 2025년 기준 유럽에 11만톤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유상증자 발표(7/7) 당시 예상했던 규모(5~6만톤)의 2배에 달한다. 완성하면 글로벌 생산능력은 29만톤으로 전기차 약 350만대(배터리 용량 60kWh 가정)를 대응할 수 있는 규모다.   목표주가 380,000원으로 +9%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80,000원으로 +9%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22년 실적 기준으로 목표 EV/EBITDA 35.5배를 적용했다. 기존과 같이 국내 양극재 경쟁사들의 평균 밸류에이션 대비 10% 할증한 수치다. 유럽 대규모 증설이 확정돼 경쟁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확인된 실적 개선을 반영해 수익 추정치도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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