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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by 리포트주방장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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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LG유플러스 리포트 입니다.

LG유플러스 - 비통신 신사업도 순항 중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684억원(+12.0%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2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3.35조원(+2.2%), 2,684억원(+12.0%)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2,662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가입자 성장 및 5G 보급률 확대에 따라 무선 서비스수익은 1.42조원으로 전년대비 5.0% 증가했다. 핸드셋 기준 5G 가입자 비율은 32.9%를 기록했다. 결합, 구독 중심의 상품 판매에 해지율은 1.28%(-0.15%p)까지 개선됐다.

스마트홈 수익은 5,387억원으로 전년대비 8.9% 증가했다. IPTV,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증가(각각 +9.4%, +5.1%)한 영향이다. 기업인프라 매출은 3,888억원으로 전년대비 12.7% 증가했다. B2B 신사업 확대와 비대면 수요 증가에 따른 IDC, 솔루션 등 전부문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우리가게패키지 등 소상공인 타겟 솔루션 상품 출시로 솔루션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34.3% 성장했다.

 

무선 부문 성장 지속 + B2B 기대감 유효<

하반기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무선 부문 실적 개선 기대는 지속된다. 보수적인 마케팅 경쟁 환경 속 신제품 출시는 통신사 이익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비통신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 2025년까지 비통신사업 매출 비중 30%를 목표로 IDC 등 B2B 신사업에 적극적이다. 하이퍼스케일의 평촌 IDC2센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H21 여수 스마트항만 사업, 울산/여수 석유화확단지 스마트 산단구축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그룹사와의 협력을 통한 B2B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

 

목표주가 1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5G 가입자 증가와 완화적인 마케팅 환경은 통신 3사에게 모두 유효하다. 그동안 경쟁사 대비 부족하다고 평가됐던 B2B 신사업 강화전략이 본격화되는 점이 긍정적이다. 배당성향 가이던스 상향(기존 30%)에 대한 의지도 밝히는 등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이다. 2021년 이익 성장세를 감안하면 배당성향 관련 가이던스 상향 없이도 DPS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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