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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증권사별 추천 종목

by 리포트주방장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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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행된 증권사별 추천 종목 입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성투 하자구요!!


이녹스첨단소재 - IT 소재 확장성에 주목 - 신한금융투자


- 4개 사업부문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 - 다양한 신소재 개발로 탄탄한 우상향 실적 성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2,000원 커버리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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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 IT 소재 확장성에 주목 - 신한금융투자


- 4개 사업부문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 - 다양한 신소재 개발로 탄탄한 우상향 실적 성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2,000원 커버리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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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빼고 다 좋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사업) 1,092억원(-0.6% QoQ), 추정치 상회 2분기 사업회사는 매출액 1.3조원(-6.2%, 이하 QoQ), 영업이익 1,092억원(-0.6%)을 기록했다. 기존 추정치 897억원을 21.8% 상회하는 실적이다. 호실적의 원인은 1) 선진국/신흥국(중국 제외) 판매 호조, 2) 예상대비 빨랐던 엔진부문 턴어라운드다. 중국 매출액은 3,122억원(-40.4% YoY)으로 감소했다. 1) 주요 인프라/광산 공사 3분기로 이연, 2) 높은 기저, 3)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건설기계 시장 판매량은 전년대비 15.3% 감소했다. 점유율은 로컬업체들의 재고 소진을 위한 프로모션 강화로 4.7%(-1.6%p)로 하락했다. APEM 지역 매출액은 4,308억원(+2.2%), NA/EU는 2,914억원(+28.0%)으로 성장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재정정책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엔진부문 영업이익이 2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두산밥캣向 판매 정산화로 총 매출액이 2,815억원(+30.0%)으로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비중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18.0%(+18.7%p)로 상승했다.   중국 긴축 우려에도 2022년까지 이어질 영업이익 성장 사업회사 영업이익은 2021년 3,370억원(+26.7% 이하YoY), 2022년 3,951억원(+17.3%)으로 성장이 전망된다. 하반기에도 중국 시장 판매대수 감소가 지속되겠다. 3분기에는 2분기 이연 수요 발생으로 일시적인 감소 폭 축소가 가능하지만 4분기에는 전년 홍수 복구 수요로 인한 높은 기저로 다시 감소 폭 확대가 예상된다. 전사 영업이익은 중국을 제외한 선진국, 신흥국 판매 호조와 엔진부문 정상화로 성장이 전망된다.   목표주가 19,000원 5.6%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5.6%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수정 EPS 1,952원(중단사업이익 제거, BW 고려)에 Target PER 9.6배(중국 건설기계 SANY, XCMG 평균)를 적용했다. 중국 이익 비중(약 40%)이 높아 두산밥캣, 현대건설기계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어 제한적인 주가 상승 여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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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 IT 소재 확장성에 주목 - 신한금융투자


- 4개 사업부문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 - 다양한 신소재 개발로 탄탄한 우상향 실적 성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2,000원 커버리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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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빼고 다 좋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사업) 1,092억원(-0.6% QoQ), 추정치 상회 2분기 사업회사는 매출액 1.3조원(-6.2%, 이하 QoQ), 영업이익 1,092억원(-0.6%)을 기록했다. 기존 추정치 897억원을 21.8% 상회하는 실적이다. 호실적의 원인은 1) 선진국/신흥국(중국 제외) 판매 호조, 2) 예상대비 빨랐던 엔진부문 턴어라운드다. 중국 매출액은 3,122억원(-40.4% YoY)으로 감소했다. 1) 주요 인프라/광산 공사 3분기로 이연, 2) 높은 기저, 3)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건설기계 시장 판매량은 전년대비 15.3% 감소했다. 점유율은 로컬업체들의 재고 소진을 위한 프로모션 강화로 4.7%(-1.6%p)로 하락했다. APEM 지역 매출액은 4,308억원(+2.2%), NA/EU는 2,914억원(+28.0%)으로 성장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재정정책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엔진부문 영업이익이 2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두산밥캣向 판매 정산화로 총 매출액이 2,815억원(+30.0%)으로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비중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18.0%(+18.7%p)로 상승했다.   중국 긴축 우려에도 2022년까지 이어질 영업이익 성장 사업회사 영업이익은 2021년 3,370억원(+26.7% 이하YoY), 2022년 3,951억원(+17.3%)으로 성장이 전망된다. 하반기에도 중국 시장 판매대수 감소가 지속되겠다. 3분기에는 2분기 이연 수요 발생으로 일시적인 감소 폭 축소가 가능하지만 4분기에는 전년 홍수 복구 수요로 인한 높은 기저로 다시 감소 폭 확대가 예상된다. 전사 영업이익은 중국을 제외한 선진국, 신흥국 판매 호조와 엔진부문 정상화로 성장이 전망된다.   목표주가 19,000원 5.6%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5.6%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수정 EPS 1,952원(중단사업이익 제거, BW 고려)에 Target PER 9.6배(중국 건설기계 SANY, XCMG 평균)를 적용했다. 중국 이익 비중(약 40%)이 높아 두산밥캣, 현대건설기계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어 제한적인 주가 상승 여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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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 전 사업부가 이끈 어닝 서프라이즈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5,710억원(-9% QoQ)으로 컨센서스 대폭 상회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7조원(+26%, 이하 QoQ), 영업이익 5,710억원(-9%)으로 컨센서스(OP 4,650억원)를 대폭 상회했다. 정유 영업이익은 재고이익 감소(2,300억원→1,200억원)로 1,525억원(-55%)을 기록했다. 다만 실질 영업이익(재고손익 제외한 이익)은 주요 제품인 휘발유와 경유 마진 강세로 흑자 기조가 지속됐다. 화학 영업이익은 1,340억원(+36%)을 기록했다. PO 중심의 올레핀 시황 강세 속에서 아로마틱(벤젠/PX) 스프레드가 전기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윤활기유 영업이익은 2,845억원(+51%)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Q20부터 지속된 타이트한 공급과 수요 증가로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전기대비 37% 상승했다.   21년 영업이익 2.2조원(+3.3조원 YoY) 예상, 전 사업 부문 호조 상반기 영업이익은 1.2조원으로 작년 영업적자(1.1조원)를 상쇄하는 실적이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1.0조원, 연간 2.2조원(+3.3조원)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정유는 재고효과 소멸에도 하반기 정제마진 개선(+2.3달러/배럴 HoH)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휘발유 뿐만 아니라 경유/항공유 수요 회복으로 업황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화학과 윤활기유의 호실적은 하반기에도 이어지며 연간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56%, 112% 증가할 전망이다. 화학은 PO 강세에 더해 전방 수요 회복에 따른 아로마틱(벤젠/PX)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하반기 공급 증가로 다소 둔화되겠으나 고급 기유에 대한 강한 수요로 높은 수준이 지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4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최근 델타 변이 확산으로 수요 우려가 존재하나 전면적 락다운 가능성은 제한적인 점, 선진국 중심의 수요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경우 회복의 방향성은 분명하다. 실적 반등으로 배당 매력(21년 DPS 4,000원, 시가 배당률 4.1%)도 재부각되며 국내 정유사 중 주가 업사이드가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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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 IT 소재 확장성에 주목 - 신한금융투자


- 4개 사업부문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 - 다양한 신소재 개발로 탄탄한 우상향 실적 성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2,000원 커버리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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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빼고 다 좋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사업) 1,092억원(-0.6% QoQ), 추정치 상회 2분기 사업회사는 매출액 1.3조원(-6.2%, 이하 QoQ), 영업이익 1,092억원(-0.6%)을 기록했다. 기존 추정치 897억원을 21.8% 상회하는 실적이다. 호실적의 원인은 1) 선진국/신흥국(중국 제외) 판매 호조, 2) 예상대비 빨랐던 엔진부문 턴어라운드다. 중국 매출액은 3,122억원(-40.4% YoY)으로 감소했다. 1) 주요 인프라/광산 공사 3분기로 이연, 2) 높은 기저, 3)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건설기계 시장 판매량은 전년대비 15.3% 감소했다. 점유율은 로컬업체들의 재고 소진을 위한 프로모션 강화로 4.7%(-1.6%p)로 하락했다. APEM 지역 매출액은 4,308억원(+2.2%), NA/EU는 2,914억원(+28.0%)으로 성장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재정정책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엔진부문 영업이익이 2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두산밥캣向 판매 정산화로 총 매출액이 2,815억원(+30.0%)으로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비중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18.0%(+18.7%p)로 상승했다.   중국 긴축 우려에도 2022년까지 이어질 영업이익 성장 사업회사 영업이익은 2021년 3,370억원(+26.7% 이하YoY), 2022년 3,951억원(+17.3%)으로 성장이 전망된다. 하반기에도 중국 시장 판매대수 감소가 지속되겠다. 3분기에는 2분기 이연 수요 발생으로 일시적인 감소 폭 축소가 가능하지만 4분기에는 전년 홍수 복구 수요로 인한 높은 기저로 다시 감소 폭 확대가 예상된다. 전사 영업이익은 중국을 제외한 선진국, 신흥국 판매 호조와 엔진부문 정상화로 성장이 전망된다.   목표주가 19,000원 5.6%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5.6%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수정 EPS 1,952원(중단사업이익 제거, BW 고려)에 Target PER 9.6배(중국 건설기계 SANY, XCMG 평균)를 적용했다. 중국 이익 비중(약 40%)이 높아 두산밥캣, 현대건설기계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어 제한적인 주가 상승 여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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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 전 사업부가 이끈 어닝 서프라이즈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5,710억원(-9% QoQ)으로 컨센서스 대폭 상회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7조원(+26%, 이하 QoQ), 영업이익 5,710억원(-9%)으로 컨센서스(OP 4,650억원)를 대폭 상회했다. 정유 영업이익은 재고이익 감소(2,300억원→1,200억원)로 1,525억원(-55%)을 기록했다. 다만 실질 영업이익(재고손익 제외한 이익)은 주요 제품인 휘발유와 경유 마진 강세로 흑자 기조가 지속됐다. 화학 영업이익은 1,340억원(+36%)을 기록했다. PO 중심의 올레핀 시황 강세 속에서 아로마틱(벤젠/PX) 스프레드가 전기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윤활기유 영업이익은 2,845억원(+51%)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Q20부터 지속된 타이트한 공급과 수요 증가로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전기대비 37% 상승했다.   21년 영업이익 2.2조원(+3.3조원 YoY) 예상, 전 사업 부문 호조 상반기 영업이익은 1.2조원으로 작년 영업적자(1.1조원)를 상쇄하는 실적이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1.0조원, 연간 2.2조원(+3.3조원)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정유는 재고효과 소멸에도 하반기 정제마진 개선(+2.3달러/배럴 HoH)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휘발유 뿐만 아니라 경유/항공유 수요 회복으로 업황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화학과 윤활기유의 호실적은 하반기에도 이어지며 연간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56%, 112% 증가할 전망이다. 화학은 PO 강세에 더해 전방 수요 회복에 따른 아로마틱(벤젠/PX)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하반기 공급 증가로 다소 둔화되겠으나 고급 기유에 대한 강한 수요로 높은 수준이 지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4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최근 델타 변이 확산으로 수요 우려가 존재하나 전면적 락다운 가능성은 제한적인 점, 선진국 중심의 수요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경우 회복의 방향성은 분명하다. 실적 반등으로 배당 매력(21년 DPS 4,000원, 시가 배당률 4.1%)도 재부각되며 국내 정유사 중 주가 업사이드가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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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 전기차가 달린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2분기 매출액 3조 3,340억원(+12.5% QoQ, +30.3% YoY), 영업이익 2,950억원(+121.9% QoQ, +184.2%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61억원)를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 자동차용 배터리 흑자전환, 2) ESS 배터리 매출액 +42.6% QoQ, 3) 전자재료 사업부 영업이익 1,270억원(영업이익률 20.3%) 때문이다.   21년 영업이익 1조 2,280억원(+83% YoY) 3분기 신규 Gen5(하이니켈) 자동차 배터리 매출 시작, 자동차향 소형 원형 배터리 매출 본격화, 신규 북미고객향 파우치 배터리 공급으로 영업이익은 4,010억원으로 35.9% QoQ 증가할 전망이다. 2021년 매출액 14조 1,320억원(+25.1%, 이하 YoY), 영업이익 1조 2,280억원(+82.9%)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1) 자동차용 배터리 매출액 5조 6,620억원(+50.2%), 2) ESS 배터리 매출액 1조 5,480억원(+39.0%), 3) 소형 배터리 매출액 4조 5,870억원(+13.7%) 등 배터리가 성장을 견인하겠다.   미국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 추진 동사는 미국 포드 자동차와 아마존이 투자한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에 소형 원형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리비안은 총 105억 달러를 조달하였고, 순수 EV 픽업트럭 모델인 ‘R1T’와 스포츠 SUV ‘R1S’를 출시할 예정이다. 2025년 미국, 멕시코, 캐나다 협정(USMCA) 발효에 대비해 동사는 미국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목표주가 100만원으로 5.2%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미국 EV 배터리 공장 건립 검토, 2) 2021년 영업이익 1조 2,280억원(+82.9%), 3) 반도체와 OLED 소재 호조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5.2% 상향조정했다. 중국에서 전기차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CATL과 BYD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은 자율주행 전기차에 있기 때문에 해외투자자들은 삼성SDI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반도체와 OLED 소재 사업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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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 IT 소재 확장성에 주목 - 신한금융투자


- 4개 사업부문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 - 다양한 신소재 개발로 탄탄한 우상향 실적 성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2,000원 커버리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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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빼고 다 좋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사업) 1,092억원(-0.6% QoQ), 추정치 상회 2분기 사업회사는 매출액 1.3조원(-6.2%, 이하 QoQ), 영업이익 1,092억원(-0.6%)을 기록했다. 기존 추정치 897억원을 21.8% 상회하는 실적이다. 호실적의 원인은 1) 선진국/신흥국(중국 제외) 판매 호조, 2) 예상대비 빨랐던 엔진부문 턴어라운드다. 중국 매출액은 3,122억원(-40.4% YoY)으로 감소했다. 1) 주요 인프라/광산 공사 3분기로 이연, 2) 높은 기저, 3)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건설기계 시장 판매량은 전년대비 15.3% 감소했다. 점유율은 로컬업체들의 재고 소진을 위한 프로모션 강화로 4.7%(-1.6%p)로 하락했다. APEM 지역 매출액은 4,308억원(+2.2%), NA/EU는 2,914억원(+28.0%)으로 성장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재정정책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엔진부문 영업이익이 2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두산밥캣向 판매 정산화로 총 매출액이 2,815억원(+30.0%)으로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비중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18.0%(+18.7%p)로 상승했다.   중국 긴축 우려에도 2022년까지 이어질 영업이익 성장 사업회사 영업이익은 2021년 3,370억원(+26.7% 이하YoY), 2022년 3,951억원(+17.3%)으로 성장이 전망된다. 하반기에도 중국 시장 판매대수 감소가 지속되겠다. 3분기에는 2분기 이연 수요 발생으로 일시적인 감소 폭 축소가 가능하지만 4분기에는 전년 홍수 복구 수요로 인한 높은 기저로 다시 감소 폭 확대가 예상된다. 전사 영업이익은 중국을 제외한 선진국, 신흥국 판매 호조와 엔진부문 정상화로 성장이 전망된다.   목표주가 19,000원 5.6%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5.6%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수정 EPS 1,952원(중단사업이익 제거, BW 고려)에 Target PER 9.6배(중국 건설기계 SANY, XCMG 평균)를 적용했다. 중국 이익 비중(약 40%)이 높아 두산밥캣, 현대건설기계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어 제한적인 주가 상승 여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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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1 영업이익 5,710억원(-9% QoQ)으로 컨센서스 대폭 상회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7조원(+26%, 이하 QoQ), 영업이익 5,710억원(-9%)으로 컨센서스(OP 4,650억원)를 대폭 상회했다. 정유 영업이익은 재고이익 감소(2,300억원→1,200억원)로 1,525억원(-55%)을 기록했다. 다만 실질 영업이익(재고손익 제외한 이익)은 주요 제품인 휘발유와 경유 마진 강세로 흑자 기조가 지속됐다. 화학 영업이익은 1,340억원(+36%)을 기록했다. PO 중심의 올레핀 시황 강세 속에서 아로마틱(벤젠/PX) 스프레드가 전기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윤활기유 영업이익은 2,845억원(+51%)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Q20부터 지속된 타이트한 공급과 수요 증가로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전기대비 37% 상승했다.   21년 영업이익 2.2조원(+3.3조원 YoY) 예상, 전 사업 부문 호조 상반기 영업이익은 1.2조원으로 작년 영업적자(1.1조원)를 상쇄하는 실적이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1.0조원, 연간 2.2조원(+3.3조원)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정유는 재고효과 소멸에도 하반기 정제마진 개선(+2.3달러/배럴 HoH)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휘발유 뿐만 아니라 경유/항공유 수요 회복으로 업황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화학과 윤활기유의 호실적은 하반기에도 이어지며 연간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56%, 112% 증가할 전망이다. 화학은 PO 강세에 더해 전방 수요 회복에 따른 아로마틱(벤젠/PX)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하반기 공급 증가로 다소 둔화되겠으나 고급 기유에 대한 강한 수요로 높은 수준이 지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4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최근 델타 변이 확산으로 수요 우려가 존재하나 전면적 락다운 가능성은 제한적인 점, 선진국 중심의 수요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경우 회복의 방향성은 분명하다. 실적 반등으로 배당 매력(21년 DPS 4,000원, 시가 배당률 4.1%)도 재부각되며 국내 정유사 중 주가 업사이드가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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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 전기차가 달린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2분기 매출액 3조 3,340억원(+12.5% QoQ, +30.3% YoY), 영업이익 2,950억원(+121.9% QoQ, +184.2%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61억원)를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 자동차용 배터리 흑자전환, 2) ESS 배터리 매출액 +42.6% QoQ, 3) 전자재료 사업부 영업이익 1,270억원(영업이익률 20.3%) 때문이다.   21년 영업이익 1조 2,280억원(+83% YoY) 3분기 신규 Gen5(하이니켈) 자동차 배터리 매출 시작, 자동차향 소형 원형 배터리 매출 본격화, 신규 북미고객향 파우치 배터리 공급으로 영업이익은 4,010억원으로 35.9% QoQ 증가할 전망이다. 2021년 매출액 14조 1,320억원(+25.1%, 이하 YoY), 영업이익 1조 2,280억원(+82.9%)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1) 자동차용 배터리 매출액 5조 6,620억원(+50.2%), 2) ESS 배터리 매출액 1조 5,480억원(+39.0%), 3) 소형 배터리 매출액 4조 5,870억원(+13.7%) 등 배터리가 성장을 견인하겠다.   미국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 추진 동사는 미국 포드 자동차와 아마존이 투자한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에 소형 원형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리비안은 총 105억 달러를 조달하였고, 순수 EV 픽업트럭 모델인 ‘R1T’와 스포츠 SUV ‘R1S’를 출시할 예정이다. 2025년 미국, 멕시코, 캐나다 협정(USMCA) 발효에 대비해 동사는 미국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목표주가 100만원으로 5.2%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미국 EV 배터리 공장 건립 검토, 2) 2021년 영업이익 1조 2,280억원(+82.9%), 3) 반도체와 OLED 소재 호조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5.2% 상향조정했다. 중국에서 전기차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CATL과 BYD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은 자율주행 전기차에 있기 때문에 해외투자자들은 삼성SDI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반도체와 OLED 소재 사업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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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 코로나 Cycle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69조원(+103.5% QoQ) 기록 2Q21 실적은 매출액 10.32조원(+21.5%, 이하 QoQ), 영업이익 2.69조원(+103.5%)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2.72조원) 및 당사 추정치(2.73조원)에 부합했다. M16 초기 비용과 인건비 상승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가격 상승 효과 (DRAM +18%, NAND +10%)로 실적이 대폭 개선되었다.   3Q21 영업이익 4.25조원(+57.9%) 전망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3Q21 매출액 12.00조원(+16.2%), 영업이익 4.25조원(+57.9%) 전망한다. 3Q21 DRAM 및 NAND 가격 상승 폭으로 각각 10%, 8% 예상한다. 우호적인 환율 효과도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가파른 실적 증가에도, 최근 주식 시장에서 메모리 고점 논쟁이 진행 중이다. 3Q21 DRAM 가격 협상 과정에서 일부 고객들의 가격 저항이 발생했고, 일부 고객들의 재고가 정상 수준 대비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 과정에서 말레이시아 등 IT 공급망 마비로 전방 재고가 일부 소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산업체들의 재고가 타이트하고 서버 수요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상승 Cycle 방향성은 여전하다. 전방 재고가 일부 소화될 시간이 지나면, 고점 논쟁은 약화될 전망이다.   주가 하방 경직성. ①우려 선반영, ②독과점력, ③기저효과 확대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IT 공급망 마비가 동사 주가 상승 시점을 다소 늦췄다. 목표주가를 175,000원으로 5.4% 하향하나, 주가 하방 경직성이 강하게 작동할 때다. ① 우려는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되었다. 매크로 충격을 제외하고 동사 주가가 추세 하락한 적은 없다. 또한 ② 생산업체들은 독과점력을 통해 공급 조절로 고수익성을 지속 추구할 전망이다. 현재 수익성은 지난 Cycle 대비 여전히 낮고, 호황을 끝낼 위치가 아니다. 그리고 ③ 동사 주가는 실적 YoY 변화에 민감하다. 메모리 실적은 기저 효과(YoY)가 3Q 및 4Q에 확대된다. 3Q21 및 4Q21에 주가 상승을 예상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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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 IT 소재 확장성에 주목 - 신한금융투자


- 4개 사업부문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 - 다양한 신소재 개발로 탄탄한 우상향 실적 성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2,000원 커버리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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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빼고 다 좋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사업) 1,092억원(-0.6% QoQ), 추정치 상회 2분기 사업회사는 매출액 1.3조원(-6.2%, 이하 QoQ), 영업이익 1,092억원(-0.6%)을 기록했다. 기존 추정치 897억원을 21.8% 상회하는 실적이다. 호실적의 원인은 1) 선진국/신흥국(중국 제외) 판매 호조, 2) 예상대비 빨랐던 엔진부문 턴어라운드다. 중국 매출액은 3,122억원(-40.4% YoY)으로 감소했다. 1) 주요 인프라/광산 공사 3분기로 이연, 2) 높은 기저, 3)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건설기계 시장 판매량은 전년대비 15.3% 감소했다. 점유율은 로컬업체들의 재고 소진을 위한 프로모션 강화로 4.7%(-1.6%p)로 하락했다. APEM 지역 매출액은 4,308억원(+2.2%), NA/EU는 2,914억원(+28.0%)으로 성장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재정정책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엔진부문 영업이익이 2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두산밥캣向 판매 정산화로 총 매출액이 2,815억원(+30.0%)으로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비중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18.0%(+18.7%p)로 상승했다.   중국 긴축 우려에도 2022년까지 이어질 영업이익 성장 사업회사 영업이익은 2021년 3,370억원(+26.7% 이하YoY), 2022년 3,951억원(+17.3%)으로 성장이 전망된다. 하반기에도 중국 시장 판매대수 감소가 지속되겠다. 3분기에는 2분기 이연 수요 발생으로 일시적인 감소 폭 축소가 가능하지만 4분기에는 전년 홍수 복구 수요로 인한 높은 기저로 다시 감소 폭 확대가 예상된다. 전사 영업이익은 중국을 제외한 선진국, 신흥국 판매 호조와 엔진부문 정상화로 성장이 전망된다.   목표주가 19,000원 5.6%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5.6%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수정 EPS 1,952원(중단사업이익 제거, BW 고려)에 Target PER 9.6배(중국 건설기계 SANY, XCMG 평균)를 적용했다. 중국 이익 비중(약 40%)이 높아 두산밥캣, 현대건설기계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어 제한적인 주가 상승 여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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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 전 사업부가 이끈 어닝 서프라이즈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5,710억원(-9% QoQ)으로 컨센서스 대폭 상회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7조원(+26%, 이하 QoQ), 영업이익 5,710억원(-9%)으로 컨센서스(OP 4,650억원)를 대폭 상회했다. 정유 영업이익은 재고이익 감소(2,300억원→1,200억원)로 1,525억원(-55%)을 기록했다. 다만 실질 영업이익(재고손익 제외한 이익)은 주요 제품인 휘발유와 경유 마진 강세로 흑자 기조가 지속됐다. 화학 영업이익은 1,340억원(+36%)을 기록했다. PO 중심의 올레핀 시황 강세 속에서 아로마틱(벤젠/PX) 스프레드가 전기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윤활기유 영업이익은 2,845억원(+51%)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Q20부터 지속된 타이트한 공급과 수요 증가로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전기대비 37% 상승했다.   21년 영업이익 2.2조원(+3.3조원 YoY) 예상, 전 사업 부문 호조 상반기 영업이익은 1.2조원으로 작년 영업적자(1.1조원)를 상쇄하는 실적이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1.0조원, 연간 2.2조원(+3.3조원)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정유는 재고효과 소멸에도 하반기 정제마진 개선(+2.3달러/배럴 HoH)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휘발유 뿐만 아니라 경유/항공유 수요 회복으로 업황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화학과 윤활기유의 호실적은 하반기에도 이어지며 연간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56%, 112% 증가할 전망이다. 화학은 PO 강세에 더해 전방 수요 회복에 따른 아로마틱(벤젠/PX)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하반기 공급 증가로 다소 둔화되겠으나 고급 기유에 대한 강한 수요로 높은 수준이 지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4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최근 델타 변이 확산으로 수요 우려가 존재하나 전면적 락다운 가능성은 제한적인 점, 선진국 중심의 수요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경우 회복의 방향성은 분명하다. 실적 반등으로 배당 매력(21년 DPS 4,000원, 시가 배당률 4.1%)도 재부각되며 국내 정유사 중 주가 업사이드가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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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 전기차가 달린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2분기 매출액 3조 3,340억원(+12.5% QoQ, +30.3% YoY), 영업이익 2,950억원(+121.9% QoQ, +184.2%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61억원)를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 자동차용 배터리 흑자전환, 2) ESS 배터리 매출액 +42.6% QoQ, 3) 전자재료 사업부 영업이익 1,270억원(영업이익률 20.3%) 때문이다.   21년 영업이익 1조 2,280억원(+83% YoY) 3분기 신규 Gen5(하이니켈) 자동차 배터리 매출 시작, 자동차향 소형 원형 배터리 매출 본격화, 신규 북미고객향 파우치 배터리 공급으로 영업이익은 4,010억원으로 35.9% QoQ 증가할 전망이다. 2021년 매출액 14조 1,320억원(+25.1%, 이하 YoY), 영업이익 1조 2,280억원(+82.9%)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1) 자동차용 배터리 매출액 5조 6,620억원(+50.2%), 2) ESS 배터리 매출액 1조 5,480억원(+39.0%), 3) 소형 배터리 매출액 4조 5,870억원(+13.7%) 등 배터리가 성장을 견인하겠다.   미국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 추진 동사는 미국 포드 자동차와 아마존이 투자한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에 소형 원형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리비안은 총 105억 달러를 조달하였고, 순수 EV 픽업트럭 모델인 ‘R1T’와 스포츠 SUV ‘R1S’를 출시할 예정이다. 2025년 미국, 멕시코, 캐나다 협정(USMCA) 발효에 대비해 동사는 미국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목표주가 100만원으로 5.2%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미국 EV 배터리 공장 건립 검토, 2) 2021년 영업이익 1조 2,280억원(+82.9%), 3) 반도체와 OLED 소재 호조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5.2% 상향조정했다. 중국에서 전기차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CATL과 BYD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은 자율주행 전기차에 있기 때문에 해외투자자들은 삼성SDI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반도체와 OLED 소재 사업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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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 코로나 Cycle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69조원(+103.5% QoQ) 기록 2Q21 실적은 매출액 10.32조원(+21.5%, 이하 QoQ), 영업이익 2.69조원(+103.5%)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2.72조원) 및 당사 추정치(2.73조원)에 부합했다. M16 초기 비용과 인건비 상승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가격 상승 효과 (DRAM +18%, NAND +10%)로 실적이 대폭 개선되었다.   3Q21 영업이익 4.25조원(+57.9%) 전망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3Q21 매출액 12.00조원(+16.2%), 영업이익 4.25조원(+57.9%) 전망한다. 3Q21 DRAM 및 NAND 가격 상승 폭으로 각각 10%, 8% 예상한다. 우호적인 환율 효과도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가파른 실적 증가에도, 최근 주식 시장에서 메모리 고점 논쟁이 진행 중이다. 3Q21 DRAM 가격 협상 과정에서 일부 고객들의 가격 저항이 발생했고, 일부 고객들의 재고가 정상 수준 대비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 과정에서 말레이시아 등 IT 공급망 마비로 전방 재고가 일부 소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산업체들의 재고가 타이트하고 서버 수요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상승 Cycle 방향성은 여전하다. 전방 재고가 일부 소화될 시간이 지나면, 고점 논쟁은 약화될 전망이다.   주가 하방 경직성. ①우려 선반영, ②독과점력, ③기저효과 확대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IT 공급망 마비가 동사 주가 상승 시점을 다소 늦췄다. 목표주가를 175,000원으로 5.4% 하향하나, 주가 하방 경직성이 강하게 작동할 때다. ① 우려는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되었다. 매크로 충격을 제외하고 동사 주가가 추세 하락한 적은 없다. 또한 ② 생산업체들은 독과점력을 통해 공급 조절로 고수익성을 지속 추구할 전망이다. 현재 수익성은 지난 Cycle 대비 여전히 낮고, 호황을 끝낼 위치가 아니다. 그리고 ③ 동사 주가는 실적 YoY 변화에 민감하다. 메모리 실적은 기저 효과(YoY)가 3Q 및 4Q에 확대된다. 3Q21 및 4Q21에 주가 상승을 예상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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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 주택도 기계도 품귀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이익 1,401억원(-18.2%, 이하 QoQ), 컨센서스 부합 2분기 매출액 11.5억달러(+4.2%), 영업이익 1.3억달러(-18.8%, 원화 1,401억원 -18.2%)를 달성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1,493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매출액은 전분기 일회성 요인 1,500만달러(충당금 환입, 연금 판매 수익을 원가 없는 매출로 인식)를 제거하면 5.6% 성장했다. 부품 수급 지연에 따른 일부 생산 차질이 있었지만 전지역에서 수요 회복이 확인됐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일회성 요인에 따른 높은 기저와 원재료, 물류비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18.8% 감소했다. 판가 인상을 했으나 판가 반영까지 시차가 있어 기존에 체결한 계약에서 이익률 훼손이 발생했다. 전분기 요인과 2분기 비용 상승분을 제거하면 영업이익률은 12.9%(+0.5%p)로 상승했다.   주택도 소형건설기계도 재고 부족, 판가 상승 지속 전망 6월 미국 단독주택 착공량은 11.1만호(+28.0% YoY)로 성장했다. 연간으로는 전년대비 17.9% 성장이 전망된다. 주택 품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기존 주택, 신규 준공 주택 재고 부족으로 주택 거래량, 판매량이 감소하고 가격 상승 폭이 확대되고 있다. 해소되지 않는 주택 수요는 신규 착공으로 이어지겠다. 유의미한 재고 반등을 확인하기 전부터 주택 시장 피크 아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독주택 착공 증가에 따른 소형건설기계 수요 급증으로 3개 분기 연속 매출액 증가(YoY)에도 재고가 감소했다.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원재료, 물류비 상승분을 모두 판가로 전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판가 인상분이 온기로 반영되고 추가적인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기존사업(산업차량 제외)의 지속적인 영업이익률 상승이 예상된다.   목표주가 68,000원으로 4.6%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68,000원으로 4.6%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2개월 선행 EPS 4,706원에 Target PER 14.5배(글로벌 피어 평균 10% 할인)를 적용했다. 판가 인상을 통한 이익률 상승, 산업차량 연결 인식에 따른 실적 증대와 3분기 미국 인프라 법안 통과 모멘텀이 하반기 주가 상승을 견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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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 IT 소재 확장성에 주목 - 신한금융투자


- 4개 사업부문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 - 다양한 신소재 개발로 탄탄한 우상향 실적 성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2,000원 커버리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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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빼고 다 좋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사업) 1,092억원(-0.6% QoQ), 추정치 상회 2분기 사업회사는 매출액 1.3조원(-6.2%, 이하 QoQ), 영업이익 1,092억원(-0.6%)을 기록했다. 기존 추정치 897억원을 21.8% 상회하는 실적이다. 호실적의 원인은 1) 선진국/신흥국(중국 제외) 판매 호조, 2) 예상대비 빨랐던 엔진부문 턴어라운드다. 중국 매출액은 3,122억원(-40.4% YoY)으로 감소했다. 1) 주요 인프라/광산 공사 3분기로 이연, 2) 높은 기저, 3)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건설기계 시장 판매량은 전년대비 15.3% 감소했다. 점유율은 로컬업체들의 재고 소진을 위한 프로모션 강화로 4.7%(-1.6%p)로 하락했다. APEM 지역 매출액은 4,308억원(+2.2%), NA/EU는 2,914억원(+28.0%)으로 성장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재정정책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엔진부문 영업이익이 2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두산밥캣向 판매 정산화로 총 매출액이 2,815억원(+30.0%)으로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비중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18.0%(+18.7%p)로 상승했다.   중국 긴축 우려에도 2022년까지 이어질 영업이익 성장 사업회사 영업이익은 2021년 3,370억원(+26.7% 이하YoY), 2022년 3,951억원(+17.3%)으로 성장이 전망된다. 하반기에도 중국 시장 판매대수 감소가 지속되겠다. 3분기에는 2분기 이연 수요 발생으로 일시적인 감소 폭 축소가 가능하지만 4분기에는 전년 홍수 복구 수요로 인한 높은 기저로 다시 감소 폭 확대가 예상된다. 전사 영업이익은 중국을 제외한 선진국, 신흥국 판매 호조와 엔진부문 정상화로 성장이 전망된다.   목표주가 19,000원 5.6%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5.6%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수정 EPS 1,952원(중단사업이익 제거, BW 고려)에 Target PER 9.6배(중국 건설기계 SANY, XCMG 평균)를 적용했다. 중국 이익 비중(약 40%)이 높아 두산밥캣, 현대건설기계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어 제한적인 주가 상승 여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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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 전 사업부가 이끈 어닝 서프라이즈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5,710억원(-9% QoQ)으로 컨센서스 대폭 상회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7조원(+26%, 이하 QoQ), 영업이익 5,710억원(-9%)으로 컨센서스(OP 4,650억원)를 대폭 상회했다. 정유 영업이익은 재고이익 감소(2,300억원→1,200억원)로 1,525억원(-55%)을 기록했다. 다만 실질 영업이익(재고손익 제외한 이익)은 주요 제품인 휘발유와 경유 마진 강세로 흑자 기조가 지속됐다. 화학 영업이익은 1,340억원(+36%)을 기록했다. PO 중심의 올레핀 시황 강세 속에서 아로마틱(벤젠/PX) 스프레드가 전기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윤활기유 영업이익은 2,845억원(+51%)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Q20부터 지속된 타이트한 공급과 수요 증가로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전기대비 37% 상승했다.   21년 영업이익 2.2조원(+3.3조원 YoY) 예상, 전 사업 부문 호조 상반기 영업이익은 1.2조원으로 작년 영업적자(1.1조원)를 상쇄하는 실적이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1.0조원, 연간 2.2조원(+3.3조원)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정유는 재고효과 소멸에도 하반기 정제마진 개선(+2.3달러/배럴 HoH)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휘발유 뿐만 아니라 경유/항공유 수요 회복으로 업황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화학과 윤활기유의 호실적은 하반기에도 이어지며 연간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56%, 112% 증가할 전망이다. 화학은 PO 강세에 더해 전방 수요 회복에 따른 아로마틱(벤젠/PX)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하반기 공급 증가로 다소 둔화되겠으나 고급 기유에 대한 강한 수요로 높은 수준이 지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4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최근 델타 변이 확산으로 수요 우려가 존재하나 전면적 락다운 가능성은 제한적인 점, 선진국 중심의 수요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경우 회복의 방향성은 분명하다. 실적 반등으로 배당 매력(21년 DPS 4,000원, 시가 배당률 4.1%)도 재부각되며 국내 정유사 중 주가 업사이드가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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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 전기차가 달린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2분기 매출액 3조 3,340억원(+12.5% QoQ, +30.3% YoY), 영업이익 2,950억원(+121.9% QoQ, +184.2%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61억원)를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 자동차용 배터리 흑자전환, 2) ESS 배터리 매출액 +42.6% QoQ, 3) 전자재료 사업부 영업이익 1,270억원(영업이익률 20.3%) 때문이다.   21년 영업이익 1조 2,280억원(+83% YoY) 3분기 신규 Gen5(하이니켈) 자동차 배터리 매출 시작, 자동차향 소형 원형 배터리 매출 본격화, 신규 북미고객향 파우치 배터리 공급으로 영업이익은 4,010억원으로 35.9% QoQ 증가할 전망이다. 2021년 매출액 14조 1,320억원(+25.1%, 이하 YoY), 영업이익 1조 2,280억원(+82.9%)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1) 자동차용 배터리 매출액 5조 6,620억원(+50.2%), 2) ESS 배터리 매출액 1조 5,480억원(+39.0%), 3) 소형 배터리 매출액 4조 5,870억원(+13.7%) 등 배터리가 성장을 견인하겠다.   미국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 추진 동사는 미국 포드 자동차와 아마존이 투자한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에 소형 원형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리비안은 총 105억 달러를 조달하였고, 순수 EV 픽업트럭 모델인 ‘R1T’와 스포츠 SUV ‘R1S’를 출시할 예정이다. 2025년 미국, 멕시코, 캐나다 협정(USMCA) 발효에 대비해 동사는 미국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목표주가 100만원으로 5.2%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미국 EV 배터리 공장 건립 검토, 2) 2021년 영업이익 1조 2,280억원(+82.9%), 3) 반도체와 OLED 소재 호조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5.2% 상향조정했다. 중국에서 전기차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CATL과 BYD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은 자율주행 전기차에 있기 때문에 해외투자자들은 삼성SDI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반도체와 OLED 소재 사업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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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 코로나 Cycle - 신한금융투자


2Q21 영업이익 2.69조원(+103.5% QoQ) 기록 2Q21 실적은 매출액 10.32조원(+21.5%, 이하 QoQ), 영업이익 2.69조원(+103.5%)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2.72조원) 및 당사 추정치(2.73조원)에 부합했다. M16 초기 비용과 인건비 상승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가격 상승 효과 (DRAM +18%, NAND +10%)로 실적이 대폭 개선되었다.   3Q21 영업이익 4.25조원(+57.9%) 전망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3Q21 매출액 12.00조원(+16.2%), 영업이익 4.25조원(+57.9%) 전망한다. 3Q21 DRAM 및 NAND 가격 상승 폭으로 각각 10%, 8% 예상한다. 우호적인 환율 효과도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가파른 실적 증가에도, 최근 주식 시장에서 메모리 고점 논쟁이 진행 중이다. 3Q21 DRAM 가격 협상 과정에서 일부 고객들의 가격 저항이 발생했고, 일부 고객들의 재고가 정상 수준 대비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 과정에서 말레이시아 등 IT 공급망 마비로 전방 재고가 일부 소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산업체들의 재고가 타이트하고 서버 수요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상승 Cycle 방향성은 여전하다. 전방 재고가 일부 소화될 시간이 지나면, 고점 논쟁은 약화될 전망이다.   주가 하방 경직성. ①우려 선반영, ②독과점력, ③기저효과 확대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IT 공급망 마비가 동사 주가 상승 시점을 다소 늦췄다. 목표주가를 175,000원으로 5.4% 하향하나, 주가 하방 경직성이 강하게 작동할 때다. ① 우려는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되었다. 매크로 충격을 제외하고 동사 주가가 추세 하락한 적은 없다. 또한 ② 생산업체들은 독과점력을 통해 공급 조절로 고수익성을 지속 추구할 전망이다. 현재 수익성은 지난 Cycle 대비 여전히 낮고, 호황을 끝낼 위치가 아니다. 그리고 ③ 동사 주가는 실적 YoY 변화에 민감하다. 메모리 실적은 기저 효과(YoY)가 3Q 및 4Q에 확대된다. 3Q21 및 4Q21에 주가 상승을 예상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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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 주택도 기계도 품귀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이익 1,401억원(-18.2%, 이하 QoQ), 컨센서스 부합 2분기 매출액 11.5억달러(+4.2%), 영업이익 1.3억달러(-18.8%, 원화 1,401억원 -18.2%)를 달성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1,493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매출액은 전분기 일회성 요인 1,500만달러(충당금 환입, 연금 판매 수익을 원가 없는 매출로 인식)를 제거하면 5.6% 성장했다. 부품 수급 지연에 따른 일부 생산 차질이 있었지만 전지역에서 수요 회복이 확인됐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일회성 요인에 따른 높은 기저와 원재료, 물류비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18.8% 감소했다. 판가 인상을 했으나 판가 반영까지 시차가 있어 기존에 체결한 계약에서 이익률 훼손이 발생했다. 전분기 요인과 2분기 비용 상승분을 제거하면 영업이익률은 12.9%(+0.5%p)로 상승했다.   주택도 소형건설기계도 재고 부족, 판가 상승 지속 전망 6월 미국 단독주택 착공량은 11.1만호(+28.0% YoY)로 성장했다. 연간으로는 전년대비 17.9% 성장이 전망된다. 주택 품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기존 주택, 신규 준공 주택 재고 부족으로 주택 거래량, 판매량이 감소하고 가격 상승 폭이 확대되고 있다. 해소되지 않는 주택 수요는 신규 착공으로 이어지겠다. 유의미한 재고 반등을 확인하기 전부터 주택 시장 피크 아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독주택 착공 증가에 따른 소형건설기계 수요 급증으로 3개 분기 연속 매출액 증가(YoY)에도 재고가 감소했다.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원재료, 물류비 상승분을 모두 판가로 전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판가 인상분이 온기로 반영되고 추가적인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기존사업(산업차량 제외)의 지속적인 영업이익률 상승이 예상된다.   목표주가 68,000원으로 4.6%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68,000원으로 4.6%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2개월 선행 EPS 4,706원에 Target PER 14.5배(글로벌 피어 평균 10% 할인)를 적용했다. 판가 인상을 통한 이익률 상승, 산업차량 연결 인식에 따른 실적 증대와 3분기 미국 인프라 법안 통과 모멘텀이 하반기 주가 상승을 견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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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 - 큰 그림을 보자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컨센서스에 부합 2분기 매출액 3조 2,510억원(+6.2% QoQ, +26.7% YoY), 영업이익 2,250억원(+3.5% QoQ, +14.2%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296억원)에 부합했다. 1) 해상운임 상승과 TV 판매호조로 물류 매출액 1조 8,590억원(+9.8% QoQ, +49.1% YoY), 2) 클라우드, ERP, 스마트팩토리 사업 증가로 IT 서비스 매출액 1조 3,919억원(+1.7% QoQ, +5.5% YoY)으로 전기대비 소폭 개선되었다.   21년 영업이익 9,308억원(+6.8% YoY) 예상 3분기 IT 서비스 매출액은 1조 4,200억원으로 전기대비 2%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 비용증가로 인해 전사 영업이익은 2,190억원으로 전기대비 2.7% 감소할 전망이다. 4분기 기업과 금융회사향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관계사 스마트팩토리 사업 증가로 영업이익은 2,700억원(+23.2% QoQ, -4.9% YoY)으로 예상한다. 2021년 매출액 12조 9,694억원(+17.7% YoY), 영업이익 9,308억원(+6.8% YoY)으로 예상한다.   ESG 경쟁력 강화 삼성에스디에스는 지속가능경영 및 ESG 활동을 강화화고 있다. 2020년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에서 한국 지수에 신규 편입되었다. MSCI의 ESG 평가 A등급,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 평가 A등급을 획득하였다.   목표주가 25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동탄 HPC 전용 데이터센터에 1조원 투자, 2) 관계사뿐만 아니라 금융사 등 각종 기업향 클라우드 사업 확대, 3) ESG 경쟁력 강화를 고려해 목표주가 254,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1F EPS 8,745원에 Target PER 29배를 적용했다. 중장기적으로 관계사의 비메모리 반도체와 자동차용 2차전지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22년 기업들의 IT 인프라 투자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긴 호흡으로 접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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