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1-07-22] 증권사별 추천 종목

by 리포트주방장 2021. 7. 22.
728x90
오늘 발행된 증권사별 추천 종목 입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성투 하자구요!!


예스24 - 국내 서점 트렌드를 주도하는 디지털 문화 콘.. - 한국기업데이터


■ 온-오프라인 서점 트렌드를 주도하는 기업 ■ 디지털 문화 콘텐츠 통합 서비스 확대 ■ 기술개발 지속을 통한 온라인 사업 강화 기술분석_인터넷_예스24(053280)_국내 서점 트렌드를 주도하는 디지털 문화 콘텐츠 전문기업_한국기업데이터
예스24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인피니트헬스케어 - 헬스케어 IT 산업 글로벌 리더 - 한국기업데이터


■ 디지털 의료영상 시대를 주도하는 인피니트헬스케어 ■ 국산 AI 의사 ‘닥터앤서’ 1.0에 이어 2.0 개발 참여 ■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 획득 기술분석_소프트웨어_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_헬스케어 IT 산업 글로벌 리더_한국기업데이터
인피니트헬스케어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SFA반도체 -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 - 한국기업데이터


■ 반도체 관련 패키징 및 제품 테스트 전문기업 ■ 반도체 패키징, 범핑 프로세싱 관련 R&D 연구로 우수한 역량 보유 ■ 스마트기술 접목을 통해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변화에 대응 중 기술분석_반도체_SFA반도체(036540)_스마트기술을 적용한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시장 선도 기업_한국기업데이터
SFA반도체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에이스침대 - 품질경영 철학의 침대 제조 전문기업 - 한국기업데이터


■ 품질 철학을 바탕으로 한 침대 제조 전문기업 ■ 최적의 수면 조건을 갖춘 편안한 침대를 위한 연구 ■ 소비자 취향 맞춤 신제품 출시로 선도적인 입지 강화 기술분석_기타제조_에이스침대(003800)_품질경영 철학의 침대 제조 전문기업_한국기업데이터
에이스침대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엔젠바이오 - 유전자 분석 기술 기반 정밀진단 전문기업 - NICE평가정보


■ 유전자 분석 기술 기반 정밀진단 전문기업 ■ 의료 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및 진단개발 수요 증가 ■ 사업 확장을 위한 중장기적 사업전략 마련 기술분석_기타서비스_엔젠바이오(354200)_유전자 분석 기술 기반 정밀진단 전문기업_NICE평가정보
엔젠바이오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티엘비 - 인쇄회로기판 전문기업 - NICE평가정보


■ 반도체 산업 관련 인쇄회로기판 전문기업 ■ 정밀회로 설계 및 인쇄회로기판 제조 기술력 ■ 매출 증대를 위한 중장기적 영업전략 마련 기술분석_일반전기전자_티엘비(356860)_인쇄회로기판 전문기업_NICE평가정보
티엘비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포스코인터내셔널 - 가스전 부진에도 역대급 실적 시현 - 미래에셋증권 (목표가 : 30000원)


영업이익 1,700억원, 무역 부문 역사적 최고치 경신 · 매출액 8조 5,245억원 62.3% YoY 증가: 철강 매출 110% YoY 상승 - 철강 판매량 51% YoY, 식량소재 31% YoY: 상품 시장 호조 - 에너지 -1% YoY 부진: 판매량 4.8% YoY 감소 · 영업이익 1,700억원(26.5% YoY), 당사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1,559억원) 상회 - 철강 720억원(195% YoY): 철강 가격 상승,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 - 투자법인 457억원(614% YoY): 인니 팜오일 및 SPS 법인 이익(104억원) 개선 - 미얀마 가스전: 377억원 (-57% YoY) - 단가 상승에도 불구, 투자비 회수 부진 지속 · 순이익: 1,252억원 (40.5% YoY): 관계 기업 손익 156억원 20210722_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_매수)
포스코인터내셔널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코오롱글로벌 - 역대 최대 분기실적 경신 기대 - 교보증권 (목표가 : 34000원)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역대 최대 분기실적 전망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21년 연간 실적 추정치 상향 불구, 목표주가 괴리를 감안 목표주가 유지. 최근 주가는 1Q21 실적 발표 이후 주가 상승 피로도 증가로 소강 상태를 보임. 하지만 2Q21 실적은 견조한 건설 이익 성장과 신차 판매 부문의 급 부상으로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 2Q21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더라도 분기 실적 ‘피크’가 아니라, 향후 2~3년간 추가적인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되는 상황. 2Q21 실적이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함. 현재 주가는 ’21년 추정 PER 4.1배 수준으로 최근 놀라운 실적 성장과 전년비 높은 주가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업종 평균(6.6배) 수준 대비 과도한 디스카운트 상태. ① 풍부한 누적 수주잔고(9.5조원)및 착공 진행 물량 증가에 따른 건설 이익 증가, ② BMW 판매 호조에 힘입은 유통 이익 성장. ③ 볼보•아우디 판매 신규 편입에 따른 연결 자회사 실적 흑자 전환으로 연간 가이던스(1,960억원) 초과 달성 확실. 중소형 건설주 Top-Pick 추천 역대 최대 분기실적 경신 기대
코오롱글로벌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이마트 - 좋은 실적 but 이커머스는 대기 중 - 교보증권 (목표가 : 200000원)


2Q21 Preview 이마트의 2Q21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YoY 11.1% 성장한 5조 7,661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25억원(YoY+699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 전망. 별도기준 2Q21 총매출액 3조 8,938억원(YoY +9.6), 영업이익 138억원(흑전)으로 OPM 0.6% 추정. 월별 기존점 신장률은 4~6월 6.4%/14.8%/3.6%로, 주요 대형마트 신장률인 4~5월 -2.8%/5.6% 대비 크게 아웃퍼폼. 특히 객수 증가(>객단가 상승)가 매출 신장을 이끌었는데, 이는 1)경쟁사 구조조정 2)점포 리뉴얼(30% 성장 지속)의 영향으로 판단. 영업이익 개선은 1)할인점 및 트레이더스 기존점 신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2)전문점 구조조정 및 노브랜드 이익개선 3)부지매각 등에 따라 종부세 YoY 플랫 추정함에 기인. 좋은 실적 but 이커머스는 대기 중
이마트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웹젠 - 2H21 [뮤 아크엔젤2] 한국 + [뮤 IP 신작] 중.. - 이베스트증권 (목표가 : 39000원)


2Q21 영업실적은 QoQ 부진 & 당사 및 시장 전망치 미달 전망 2Q21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732억원(qoq -6.2%), 영업이익 317억원(qoq -15.1%)으로서 전분기에 이어 qoq 부진이 지속되며 당사 및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 대비 미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매출이 전분기 대비 6.2%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는 것은 4/9 론칭한 [전민기적2] 중국, 5/13 론칭한 [뮤 아크엔젤] 동남아 5개국 등의 2Q21 신규 매출 기여보다 기존 주요 게임의 매출 감소가 좀 더 클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증가 등 비용의 증가로 전분기 대비 15.1%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마케팅비는 전분기는 이례적으로 작았으며 2Q21은 [뮤 아크엔젤] 한국의 1주년 기념 프로모션, [뮤 아크엔젤] 동남아 5개국 론칭 등으로 전분기 대비 상당수준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웹젠_Online+New_210722(수정본)]성종화_1554_Online+report+_+6~10p_웹젠
웹젠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앤씨앤 - 회사 운명을 결정지을 향후 1년 - IBK투자증권


• 블랙박스 CCTV 사업은 완만한 성장 앤씨앤은 CCTV사업을 영위하며 확보한 기술력을 활용 자동차 블랙박스 사업에 진출해 OEM, ODM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니타내고 있음. 자체적으로 개발한 독자 브랜드 모델의 일본향 수출도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블랙박스 사업은 동사의 확실한 캐시카우가 될 것으로 판단. 하지만 글로벌 반도체 쇼티지 이슈로 제품 제작에 필요한 반도체 물량 확보가 어려워 상반기 매출 성장세가 둔화된것은 사실이며 반도체 쇼티지 문제는 3분기를 지나며 해소 가능한 것으로 전망. • ISP기술 적용 확대는 이제 시작 핵심 자회사인 넥스트칩은 앤씨앤이 CCTV와 블랙박스 사업을 통해 확보한 ISP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용 ISP와 SoC칩을 설계 생산하고 있음. 카메라 센서 성능개선을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ISP를 100% 국내 기술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은 동사가 유일해 향후 국내 자동차 센서 고성능화에 따른 수혜가 확실시 되고 있음. 자동차용 ISP칩 납품 확대로 적자가 유지되던 넥스트칩은 턴어라운드 가능한 환경에 직면하고 있으며 앞으로 1년이 회사의 운명을 결정지을 중요 순간이 될 것이라 판단. 앤씨앤 - 회사 운명을 결정지을 향후 1년
앤씨앤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로템 - 2분기 일회성 비용 감안시 컨센서스 상회 - IBK투자증권 (목표가 : 26000원)


• 2분기 일회성 비용 감안시 컨센서스 상회 현대로템의 2021년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7,107억원(+8% yoy), 영업이익 158억원(-38% yoy), 영업이익률 2.2%(-1.7%p yoy)를 기록. 영업이익 컨센서스 241억원 대비 34% 하회. 그러나 일회성 비용(철차 재시험, 시험지연 등으로 지체상금 165억원 발생) 감안시 조정영업이익은 32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4% 상회하고, 조정영업이익률도 4.5%(+0.6%p yoy)로 개선. • 안정적인 수주잔고 유지 및 수익성 개선 기대 2021년 상반기 신규수주는 1.0조원(-24% yoy)를 기록. 레일솔루션 0.2조원 / 디펜스솔루션 0.7조원 / 에코플랜트 0.1조원으로 구성. 하반기 탄자니아, 호주 등 해외 프로젝트 수주, 신규사업 수주 반영 등으로 연간으로는 3.0조원 수준(+6% yoy)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안정적인 수주잔고가 유지되는 가운데 해외 프로젝트의 생산성 증대, 저수익사업 종료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 2021년 연간 매출액 2.9조원(+5% yoy), 영업이익 1,045억원(+27% yoy), 영업이익률 3.6%(+0.7%p yoy)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원 현대로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6,000원으로 상향(기존 24,000원). 목표주가는 과거 5개년 평균 PBR에 30% 할증한 2.0배 적용. 안정적인 수주잔고가 유지되는 가운데 저수익사업 종료로 이익구조가 2020년부터 턴어라운드하고 있고, 신규사업인 수소인프라(리포머/충전소/트램), 스마트팩토리 물류자동화(AGV) 설비, 웨어러블 로봇/무인군용차량 등의 성장잠재력도 긍정적. 현대로템 - 2분기 일회성 비용 감안시 컨센서스 상회
현대로템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LS - 긍정적인 실적 모멘텀 - IBK투자증권 (목표가 : 93000원)


• 실적 개선 코로나 영향으로 각국의 공사 일정에 차질이 있었음에도 1분기 실적이 개선되었던 전선은 2분기에도 좋은 흐름이 지속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3조원에 이르는 수주 규모와 신규 수주의 대부분이 초고압전력선과 해저케이블로 구성된 수주가 수익 개선의 밑거름이었을 것이다. 수익의 일부가 이월되어 1분기 수익이 적게 나타난 니꼬동제련은 정상적인 수익 시현에 이어 이월된 수익이 반영되어 개선 폭이 두드러져 보일 것이다. 북미 트랙터시장 호조로 실적이 개선되었던 엠트론은 그 여세가 2분기에도 이어지고, 아이앤디도 구리가격 상승으로 수익 개선세가 이어졌을 것이다.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2분기 지주 연결 실적은 좋을 것으로 추정된다. • 우호적인 사업환경에 큰 지장 없어 코로나 재 확산은 공사 일정에 차질을 줄 뿐만 아니라 발주도 늦춰지는 부정적인 요인이 분명하다. 그렇지만 예정되어 있는 공사나 발주는 상황이 호전되면 바로 재개되고 이 과정에서 LS는 기술력과 납품 경험을 토대로 수주가 늘어나는 것을 지난해와 금년 1분기에 확인하였다. 지금까지 우호적이었던 영업환경이 다소 약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분위기이나, 재 확산 방지에 모두가 힘을 쏟고 있어 혹시 있을지 모를 부정적 요인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보다는 경기회복을 위한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높은 제품 경쟁력을 갖춘 LS는 이 과정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수주가 증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주목받게 될 것이다. LS - 긍정적인 실적 모멘텀
LS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우리금융지주 - 이것이 턴어라운드다 - 유안타증권 (목표가 : 16000원)


은행업 최선호주 유지 2분기 연결 이익은 7,526억원으로 컨센서스 6,318원과 당사 추정치 6,054억원을 크게 상회. 순영업수익은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였으나 대손비용이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기 때문. 동사는 기준금리에 가장 민감한 여신 구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연내 기준금리 인상 시 수혜도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3분기에는 케이뱅크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법이익 약 700억원도 반영될 전망이기 때문에 올해 연간 이익은 전년대비 92% 성장할 것으로 예상. 은행업 최선호주를 유지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이자이익 전년동기대비 15.2%, 전분기대비 5.1% 증가하며 추정치를 3.6% 상회. 은행 이자이익은 NIM이 전분기대비 2bps 상승하고 원화대출금이 전분기대비 1.5% 증가한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7.2%, 전분기대비 3.6% 성장. 비은행 이자이익은 아주캐피탈 인수와 우리종금 실적 개선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34.4%, 전분기대비 +8.1% 성장. 이것이 턴어라운드다
우리금융지주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한국조선해양 - 하반기에도 지속될 선가 인상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3.8조원(+3.1%, 이하 Qo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손실 1,913억원을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진행된 수주 회복으로 소폭 증가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작업 중단으로 1,164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  저조한 영업이익의 원인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인식이다. 기존호선에서 공사손실충당금 9,162억원이 인식됐고 신규수주호선에서 1,842억원이 발생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상향했다. 후판 가격 상승에도 신규호선 공손율은 2.3%(+0.7%p)로 상승하는데 그쳤다. 후판 가격 상승에 맞추어 선가를 인상하고 있다. 13,000TEU 컨테이너선의 수주선가는 2달전 대비 17.4% 상승했다. 2분기 누계 조선과 해양부문 수주액은 140억달러로 연간 목표치의 97.8%를 달성했다.  악재는 선반영, 하반기에 반영될 선가 인상 6월까지의 잔고 성장, 선가 인상은 컨테이너선 발주 호조가 견인했다. 머스크가 발주하는 12척 규모(20억달러)의 15,000TEU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추가 수주가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 본격적인 선가 인상은 에너지 운반선 회복이 견인하겠다. 아직운임 반등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OPEC 증산으로 원유운반선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고 10월달에는 카타르(5척, 10억달러), 아틱II(5척, 15억달러) LNG 운반선의 발주도 예정되어 있다. 8월은 유럽 선주들의 휴가 시즌으로 일시적인 수주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9월부터는 탱커, 10월에는 LNG 운반선이 견인하는 잔고 성장, 후판 가격 이상의 선가 인상이 재개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50,000원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142,470원에 Target PBR 1.1배(2010~11년 수주 회복기 평균 PBR 1.48배 25% 할인)를 적용했다. 할인의 근거는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후 진행될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 우려, 현대중공업 상장에 따른 중간지주 할인율 확대다.  
한국조선해양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한국조선해양 - 하반기에도 지속될 선가 인상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3.8조원(+3.1%, 이하 Qo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손실 1,913억원을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진행된 수주 회복으로 소폭 증가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작업 중단으로 1,164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  저조한 영업이익의 원인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인식이다. 기존호선에서 공사손실충당금 9,162억원이 인식됐고 신규수주호선에서 1,842억원이 발생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상향했다. 후판 가격 상승에도 신규호선 공손율은 2.3%(+0.7%p)로 상승하는데 그쳤다. 후판 가격 상승에 맞추어 선가를 인상하고 있다. 13,000TEU 컨테이너선의 수주선가는 2달전 대비 17.4% 상승했다. 2분기 누계 조선과 해양부문 수주액은 140억달러로 연간 목표치의 97.8%를 달성했다.  악재는 선반영, 하반기에 반영될 선가 인상 6월까지의 잔고 성장, 선가 인상은 컨테이너선 발주 호조가 견인했다. 머스크가 발주하는 12척 규모(20억달러)의 15,000TEU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추가 수주가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 본격적인 선가 인상은 에너지 운반선 회복이 견인하겠다. 아직운임 반등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OPEC 증산으로 원유운반선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고 10월달에는 카타르(5척, 10억달러), 아틱II(5척, 15억달러) LNG 운반선의 발주도 예정되어 있다. 8월은 유럽 선주들의 휴가 시즌으로 일시적인 수주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9월부터는 탱커, 10월에는 LNG 운반선이 견인하는 잔고 성장, 후판 가격 이상의 선가 인상이 재개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50,000원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142,470원에 Target PBR 1.1배(2010~11년 수주 회복기 평균 PBR 1.48배 25% 할인)를 적용했다. 할인의 근거는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후 진행될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 우려, 현대중공업 상장에 따른 중간지주 할인율 확대다.  
한국조선해양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미포조선 - 탱커까지 나온다면?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7,226억원(+5.5%, 이하 QoQ),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37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주 회복이 반등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기존호선 공사손실충당금 1,547억원 인식, 신규수주호선 공사손실충당금 345억원 발생으로 부진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8.8%p 상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후판의 원가 비중은 1분기 기준 15.4%로 추산된다.  21년 수주액 48.2억달러(+108.2%, 이하 YoY) 전망 2021년 매출액 3.1조원(+11.7%), 영업손실 1,771억원(적자전환)을 전망한다. 2020년 하반기에 시작된 수주 반등으로 매출액은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예정원가율 상향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향후 강재가격 하락시 공손충 환입이 가능하다.  수주는 48.2억달러(+108.2%)로 증가가 예상된다. 상반기 호수주는 피더, LPG, 로로(컨로)가 견인했다. 하반기에도 아시아 신흥국(중국 제외) 경기 회복으로 피더선 발주는 지속될 전망이다. 부진했던 석유제품 운반선 업황 반등도 예상된다. 석유제품 운반선은 상반기 폐선율 상승, 선진국의 정유공장 폐쇄에 따른 수입 물동량 증가, OPEC 증산과 에너지 수요 증가로 회복이 전망된다.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12개월 선행 BPS 55,402원에 Target PBR 1.8배(2013년 MR탱커 호황기 PBR 상단 2.0배 10% 할인)를 적용했다. 상반기 주력 선종(수주 비중 약 50%)인 MR탱커 없이도 호수주를 달성했다. 4분기부터는 MR탱커 발주 재개가 전망된다. MR탱커 발주까지 나온다면 2013년 MR탱커 호황기 Valuation 적용이 가능해진다.  
현대미포조선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한국조선해양 - 하반기에도 지속될 선가 인상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3.8조원(+3.1%, 이하 Qo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손실 1,913억원을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진행된 수주 회복으로 소폭 증가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작업 중단으로 1,164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  저조한 영업이익의 원인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인식이다. 기존호선에서 공사손실충당금 9,162억원이 인식됐고 신규수주호선에서 1,842억원이 발생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상향했다. 후판 가격 상승에도 신규호선 공손율은 2.3%(+0.7%p)로 상승하는데 그쳤다. 후판 가격 상승에 맞추어 선가를 인상하고 있다. 13,000TEU 컨테이너선의 수주선가는 2달전 대비 17.4% 상승했다. 2분기 누계 조선과 해양부문 수주액은 140억달러로 연간 목표치의 97.8%를 달성했다.  악재는 선반영, 하반기에 반영될 선가 인상 6월까지의 잔고 성장, 선가 인상은 컨테이너선 발주 호조가 견인했다. 머스크가 발주하는 12척 규모(20억달러)의 15,000TEU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추가 수주가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 본격적인 선가 인상은 에너지 운반선 회복이 견인하겠다. 아직운임 반등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OPEC 증산으로 원유운반선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고 10월달에는 카타르(5척, 10억달러), 아틱II(5척, 15억달러) LNG 운반선의 발주도 예정되어 있다. 8월은 유럽 선주들의 휴가 시즌으로 일시적인 수주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9월부터는 탱커, 10월에는 LNG 운반선이 견인하는 잔고 성장, 후판 가격 이상의 선가 인상이 재개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50,000원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142,470원에 Target PBR 1.1배(2010~11년 수주 회복기 평균 PBR 1.48배 25% 할인)를 적용했다. 할인의 근거는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후 진행될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 우려, 현대중공업 상장에 따른 중간지주 할인율 확대다.  
한국조선해양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미포조선 - 탱커까지 나온다면?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7,226억원(+5.5%, 이하 QoQ),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37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주 회복이 반등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기존호선 공사손실충당금 1,547억원 인식, 신규수주호선 공사손실충당금 345억원 발생으로 부진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8.8%p 상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후판의 원가 비중은 1분기 기준 15.4%로 추산된다.  21년 수주액 48.2억달러(+108.2%, 이하 YoY) 전망 2021년 매출액 3.1조원(+11.7%), 영업손실 1,771억원(적자전환)을 전망한다. 2020년 하반기에 시작된 수주 반등으로 매출액은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예정원가율 상향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향후 강재가격 하락시 공손충 환입이 가능하다.  수주는 48.2억달러(+108.2%)로 증가가 예상된다. 상반기 호수주는 피더, LPG, 로로(컨로)가 견인했다. 하반기에도 아시아 신흥국(중국 제외) 경기 회복으로 피더선 발주는 지속될 전망이다. 부진했던 석유제품 운반선 업황 반등도 예상된다. 석유제품 운반선은 상반기 폐선율 상승, 선진국의 정유공장 폐쇄에 따른 수입 물동량 증가, OPEC 증산과 에너지 수요 증가로 회복이 전망된다.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12개월 선행 BPS 55,402원에 Target PBR 1.8배(2013년 MR탱커 호황기 PBR 상단 2.0배 10% 할인)를 적용했다. 상반기 주력 선종(수주 비중 약 50%)인 MR탱커 없이도 호수주를 달성했다. 4분기부터는 MR탱커 발주 재개가 전망된다. MR탱커 발주까지 나온다면 2013년 MR탱커 호황기 Valuation 적용이 가능해진다.  
현대미포조선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우리금융지주 - 또 한번 역대 최대 실적 경신 - 신한금융투자


2Q21 순이익 7,526억원 (+429% YoY, +12.8% QoQ) 역대 최대 2Q21 지배주주 순이익 7,52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0% 가까이 상회했으며 전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또 한번 경신했다. 펀더멘털 전 부문에 걸쳐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원화대출 누적 성장률은 +4.2%로 연간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은행의 NIM은 2bp 상승했으며 예상대로 핵심 저비용성 예금 증대로 하락한 조달금리가 NIM 상승을 견인했다. 운용금리 하락 폭도 3bp로 줄어들어 하반기 운용 수익률 개선도 기대된다. 비이자이익 부문도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상반기 누적 판관비율은 45.9%로 기존 평균 50% 내외를 하회했고 디지털 부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대우조선 해양, HMM 등 조선해운업황 개선으로 환입 약 600억원이 발생했는데 이를 제외해도 경상 대손 충당금은 기존 레벨 1,500억원보다 낮은 1,200억원대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하반기 충당금 환입과 케이뱅크 지분법 평가이익 발생 기대 3분기 NIM은 약 +2bp QoQ로 개선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체 CD/코리보 연동 비중이 33.5%로 대형은행 중에서 가장 높아 기준금리 인상시 NIM 상승 탄력도가 높을 전망이다.  현재 요주의로 분류된 금호타이어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향후 일부 환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그 외 케이뱅크 (지분율 12.5%)의 순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약 700억원은 당장 3분기에 인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도 7,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7월말 반기 배당 결정 예정 ? 목표주가 11% 상향 금융지주로 전환 이후 첫 중간 배당 실시가 예상된다. 9월말 전까지 내부등급법 완전 적용이 예상된다. 이후 보통주 자본 비율은 최저 범위 10.5%를 상회하는 11.5% 내외를 달성할 전망이다. 예보 잔여지분 15.3%의 매각 BEP가 12,200원으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정부의 원칙 하에서 현재 가격에서 매각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연간 손익 예상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도 11% 상향 조정한다. 
우리금융지주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한국조선해양 - 하반기에도 지속될 선가 인상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3.8조원(+3.1%, 이하 Qo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손실 1,913억원을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진행된 수주 회복으로 소폭 증가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작업 중단으로 1,164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  저조한 영업이익의 원인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인식이다. 기존호선에서 공사손실충당금 9,162억원이 인식됐고 신규수주호선에서 1,842억원이 발생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상향했다. 후판 가격 상승에도 신규호선 공손율은 2.3%(+0.7%p)로 상승하는데 그쳤다. 후판 가격 상승에 맞추어 선가를 인상하고 있다. 13,000TEU 컨테이너선의 수주선가는 2달전 대비 17.4% 상승했다. 2분기 누계 조선과 해양부문 수주액은 140억달러로 연간 목표치의 97.8%를 달성했다.  악재는 선반영, 하반기에 반영될 선가 인상 6월까지의 잔고 성장, 선가 인상은 컨테이너선 발주 호조가 견인했다. 머스크가 발주하는 12척 규모(20억달러)의 15,000TEU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추가 수주가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 본격적인 선가 인상은 에너지 운반선 회복이 견인하겠다. 아직운임 반등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OPEC 증산으로 원유운반선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고 10월달에는 카타르(5척, 10억달러), 아틱II(5척, 15억달러) LNG 운반선의 발주도 예정되어 있다. 8월은 유럽 선주들의 휴가 시즌으로 일시적인 수주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9월부터는 탱커, 10월에는 LNG 운반선이 견인하는 잔고 성장, 후판 가격 이상의 선가 인상이 재개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50,000원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142,470원에 Target PBR 1.1배(2010~11년 수주 회복기 평균 PBR 1.48배 25% 할인)를 적용했다. 할인의 근거는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후 진행될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 우려, 현대중공업 상장에 따른 중간지주 할인율 확대다.  
한국조선해양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미포조선 - 탱커까지 나온다면?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7,226억원(+5.5%, 이하 QoQ),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37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주 회복이 반등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기존호선 공사손실충당금 1,547억원 인식, 신규수주호선 공사손실충당금 345억원 발생으로 부진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8.8%p 상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후판의 원가 비중은 1분기 기준 15.4%로 추산된다.  21년 수주액 48.2억달러(+108.2%, 이하 YoY) 전망 2021년 매출액 3.1조원(+11.7%), 영업손실 1,771억원(적자전환)을 전망한다. 2020년 하반기에 시작된 수주 반등으로 매출액은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예정원가율 상향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향후 강재가격 하락시 공손충 환입이 가능하다.  수주는 48.2억달러(+108.2%)로 증가가 예상된다. 상반기 호수주는 피더, LPG, 로로(컨로)가 견인했다. 하반기에도 아시아 신흥국(중국 제외) 경기 회복으로 피더선 발주는 지속될 전망이다. 부진했던 석유제품 운반선 업황 반등도 예상된다. 석유제품 운반선은 상반기 폐선율 상승, 선진국의 정유공장 폐쇄에 따른 수입 물동량 증가, OPEC 증산과 에너지 수요 증가로 회복이 전망된다.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12개월 선행 BPS 55,402원에 Target PBR 1.8배(2013년 MR탱커 호황기 PBR 상단 2.0배 10% 할인)를 적용했다. 상반기 주력 선종(수주 비중 약 50%)인 MR탱커 없이도 호수주를 달성했다. 4분기부터는 MR탱커 발주 재개가 전망된다. MR탱커 발주까지 나온다면 2013년 MR탱커 호황기 Valuation 적용이 가능해진다.  
현대미포조선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우리금융지주 - 또 한번 역대 최대 실적 경신 - 신한금융투자


2Q21 순이익 7,526억원 (+429% YoY, +12.8% QoQ) 역대 최대 2Q21 지배주주 순이익 7,52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0% 가까이 상회했으며 전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또 한번 경신했다. 펀더멘털 전 부문에 걸쳐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원화대출 누적 성장률은 +4.2%로 연간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은행의 NIM은 2bp 상승했으며 예상대로 핵심 저비용성 예금 증대로 하락한 조달금리가 NIM 상승을 견인했다. 운용금리 하락 폭도 3bp로 줄어들어 하반기 운용 수익률 개선도 기대된다. 비이자이익 부문도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상반기 누적 판관비율은 45.9%로 기존 평균 50% 내외를 하회했고 디지털 부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대우조선 해양, HMM 등 조선해운업황 개선으로 환입 약 600억원이 발생했는데 이를 제외해도 경상 대손 충당금은 기존 레벨 1,500억원보다 낮은 1,200억원대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하반기 충당금 환입과 케이뱅크 지분법 평가이익 발생 기대 3분기 NIM은 약 +2bp QoQ로 개선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체 CD/코리보 연동 비중이 33.5%로 대형은행 중에서 가장 높아 기준금리 인상시 NIM 상승 탄력도가 높을 전망이다.  현재 요주의로 분류된 금호타이어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향후 일부 환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그 외 케이뱅크 (지분율 12.5%)의 순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약 700억원은 당장 3분기에 인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도 7,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7월말 반기 배당 결정 예정 ? 목표주가 11% 상향 금융지주로 전환 이후 첫 중간 배당 실시가 예상된다. 9월말 전까지 내부등급법 완전 적용이 예상된다. 이후 보통주 자본 비율은 최저 범위 10.5%를 상회하는 11.5% 내외를 달성할 전망이다. 예보 잔여지분 15.3%의 매각 BEP가 12,200원으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정부의 원칙 하에서 현재 가격에서 매각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연간 손익 예상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도 11% 상향 조정한다. 
우리금융지주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로템 - 아직은 부담스러운 Valuation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이익 158억원(-39.3%, 이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7,107억원(+8.8%), 영업이익 158억원(-39.3%)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41억원을 34.6% 하회하는 실적이다. 레일솔루션부문에서 165억원의 지체상금이 인식됐다. 지체상금은 동력분산식 고속철인 ‘KTX-이음’ 개발 지연으로 발생했다. EMU 250 모델은 인도가 거의 완료됐다. EMU 320 모델은 개발이 진행 중이다. 예상되는 추가 비용은 모두 선반영됐다.  레일솔루션부문 영업이익은 지체상금 인식으로 14억원(-87.1%)으로 감소했다. 2016~20년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6.8%) 기조는 변함이 없다. 디펜스솔루션부문 영업이익은 136억원(-6.6%)을 기록했다. K-2 2차, 차륜형 장갑차, 장애물 개척전차 양산 사업 매출 증가로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에코플랜트부문 영업이익은 8억원(+287.8%)으로 개선됐다. 현안 프로젝트인 카타르 하수처리시설 종료 영향이다.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 지속 예상  2020년 이후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지속되고 있다. 향후 1) 철도부문 저가 물량 해소, 2)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KTX-이음 수주 확대, 3) 플랜트부문의 수소 사업 확대에 따른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된다.  레일솔루션부문 이익 성장은 KTX-이음 고속철이 견인하겠다. 경쟁 입찰하는 전동차와 달리 고속철은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 정부의 예정가격 규제를 받지만 국내 사업 중에서는 마진이 양호하다. 제 4차(2021~30년) 철도망 계획 사업비는 119.8조원으로 제 3차  계획대비 32.1% 증액됐다. 정부의 고속철도 확대 정책의 수혜도 전망된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 기조는 긍정적이다. 다만, 2021~24년 예상 영업이익 성장률(CAGR)이 7.5%로 낮고 2021년 기준 PER이 44.8배로 글로벌 피어 대비 77.3% 높아 중립을 유지한다.  
현대로템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한국조선해양 - 하반기에도 지속될 선가 인상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3.8조원(+3.1%, 이하 Qo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손실 1,913억원을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진행된 수주 회복으로 소폭 증가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작업 중단으로 1,164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  저조한 영업이익의 원인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인식이다. 기존호선에서 공사손실충당금 9,162억원이 인식됐고 신규수주호선에서 1,842억원이 발생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상향했다. 후판 가격 상승에도 신규호선 공손율은 2.3%(+0.7%p)로 상승하는데 그쳤다. 후판 가격 상승에 맞추어 선가를 인상하고 있다. 13,000TEU 컨테이너선의 수주선가는 2달전 대비 17.4% 상승했다. 2분기 누계 조선과 해양부문 수주액은 140억달러로 연간 목표치의 97.8%를 달성했다.  악재는 선반영, 하반기에 반영될 선가 인상 6월까지의 잔고 성장, 선가 인상은 컨테이너선 발주 호조가 견인했다. 머스크가 발주하는 12척 규모(20억달러)의 15,000TEU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추가 수주가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 본격적인 선가 인상은 에너지 운반선 회복이 견인하겠다. 아직운임 반등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OPEC 증산으로 원유운반선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고 10월달에는 카타르(5척, 10억달러), 아틱II(5척, 15억달러) LNG 운반선의 발주도 예정되어 있다. 8월은 유럽 선주들의 휴가 시즌으로 일시적인 수주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9월부터는 탱커, 10월에는 LNG 운반선이 견인하는 잔고 성장, 후판 가격 이상의 선가 인상이 재개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50,000원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142,470원에 Target PBR 1.1배(2010~11년 수주 회복기 평균 PBR 1.48배 25% 할인)를 적용했다. 할인의 근거는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후 진행될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 우려, 현대중공업 상장에 따른 중간지주 할인율 확대다.  
한국조선해양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미포조선 - 탱커까지 나온다면?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7,226억원(+5.5%, 이하 QoQ),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37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주 회복이 반등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기존호선 공사손실충당금 1,547억원 인식, 신규수주호선 공사손실충당금 345억원 발생으로 부진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8.8%p 상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후판의 원가 비중은 1분기 기준 15.4%로 추산된다.  21년 수주액 48.2억달러(+108.2%, 이하 YoY) 전망 2021년 매출액 3.1조원(+11.7%), 영업손실 1,771억원(적자전환)을 전망한다. 2020년 하반기에 시작된 수주 반등으로 매출액은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예정원가율 상향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향후 강재가격 하락시 공손충 환입이 가능하다.  수주는 48.2억달러(+108.2%)로 증가가 예상된다. 상반기 호수주는 피더, LPG, 로로(컨로)가 견인했다. 하반기에도 아시아 신흥국(중국 제외) 경기 회복으로 피더선 발주는 지속될 전망이다. 부진했던 석유제품 운반선 업황 반등도 예상된다. 석유제품 운반선은 상반기 폐선율 상승, 선진국의 정유공장 폐쇄에 따른 수입 물동량 증가, OPEC 증산과 에너지 수요 증가로 회복이 전망된다.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12개월 선행 BPS 55,402원에 Target PBR 1.8배(2013년 MR탱커 호황기 PBR 상단 2.0배 10% 할인)를 적용했다. 상반기 주력 선종(수주 비중 약 50%)인 MR탱커 없이도 호수주를 달성했다. 4분기부터는 MR탱커 발주 재개가 전망된다. MR탱커 발주까지 나온다면 2013년 MR탱커 호황기 Valuation 적용이 가능해진다.  
현대미포조선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우리금융지주 - 또 한번 역대 최대 실적 경신 - 신한금융투자


2Q21 순이익 7,526억원 (+429% YoY, +12.8% QoQ) 역대 최대 2Q21 지배주주 순이익 7,52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0% 가까이 상회했으며 전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또 한번 경신했다. 펀더멘털 전 부문에 걸쳐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원화대출 누적 성장률은 +4.2%로 연간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은행의 NIM은 2bp 상승했으며 예상대로 핵심 저비용성 예금 증대로 하락한 조달금리가 NIM 상승을 견인했다. 운용금리 하락 폭도 3bp로 줄어들어 하반기 운용 수익률 개선도 기대된다. 비이자이익 부문도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상반기 누적 판관비율은 45.9%로 기존 평균 50% 내외를 하회했고 디지털 부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대우조선 해양, HMM 등 조선해운업황 개선으로 환입 약 600억원이 발생했는데 이를 제외해도 경상 대손 충당금은 기존 레벨 1,500억원보다 낮은 1,200억원대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하반기 충당금 환입과 케이뱅크 지분법 평가이익 발생 기대 3분기 NIM은 약 +2bp QoQ로 개선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체 CD/코리보 연동 비중이 33.5%로 대형은행 중에서 가장 높아 기준금리 인상시 NIM 상승 탄력도가 높을 전망이다.  현재 요주의로 분류된 금호타이어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향후 일부 환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그 외 케이뱅크 (지분율 12.5%)의 순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약 700억원은 당장 3분기에 인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도 7,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7월말 반기 배당 결정 예정 ? 목표주가 11% 상향 금융지주로 전환 이후 첫 중간 배당 실시가 예상된다. 9월말 전까지 내부등급법 완전 적용이 예상된다. 이후 보통주 자본 비율은 최저 범위 10.5%를 상회하는 11.5% 내외를 달성할 전망이다. 예보 잔여지분 15.3%의 매각 BEP가 12,200원으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정부의 원칙 하에서 현재 가격에서 매각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연간 손익 예상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도 11% 상향 조정한다. 
우리금융지주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로템 - 아직은 부담스러운 Valuation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이익 158억원(-39.3%, 이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7,107억원(+8.8%), 영업이익 158억원(-39.3%)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41억원을 34.6% 하회하는 실적이다. 레일솔루션부문에서 165억원의 지체상금이 인식됐다. 지체상금은 동력분산식 고속철인 ‘KTX-이음’ 개발 지연으로 발생했다. EMU 250 모델은 인도가 거의 완료됐다. EMU 320 모델은 개발이 진행 중이다. 예상되는 추가 비용은 모두 선반영됐다.  레일솔루션부문 영업이익은 지체상금 인식으로 14억원(-87.1%)으로 감소했다. 2016~20년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6.8%) 기조는 변함이 없다. 디펜스솔루션부문 영업이익은 136억원(-6.6%)을 기록했다. K-2 2차, 차륜형 장갑차, 장애물 개척전차 양산 사업 매출 증가로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에코플랜트부문 영업이익은 8억원(+287.8%)으로 개선됐다. 현안 프로젝트인 카타르 하수처리시설 종료 영향이다.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 지속 예상  2020년 이후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지속되고 있다. 향후 1) 철도부문 저가 물량 해소, 2)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KTX-이음 수주 확대, 3) 플랜트부문의 수소 사업 확대에 따른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된다.  레일솔루션부문 이익 성장은 KTX-이음 고속철이 견인하겠다. 경쟁 입찰하는 전동차와 달리 고속철은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 정부의 예정가격 규제를 받지만 국내 사업 중에서는 마진이 양호하다. 제 4차(2021~30년) 철도망 계획 사업비는 119.8조원으로 제 3차  계획대비 32.1% 증액됐다. 정부의 고속철도 확대 정책의 수혜도 전망된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 기조는 긍정적이다. 다만, 2021~24년 예상 영업이익 성장률(CAGR)이 7.5%로 낮고 2021년 기준 PER이 44.8배로 글로벌 피어 대비 77.3% 높아 중립을 유지한다.  
현대로템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메디톡스 - 걱정말아요 그대 - 신한금융투자


- 2Q21 Pre: 영업이익 48억원으로 3Q19 이후 첫 흑자전환 전망 - 메디톡스 특허 이의 신청 뉴스는 액상형 톡신 니즈 재확인으로 해석 - 기존 목표주가 유지. 실적은 회복 이어질 것, 모멘텀 본격화도 기대  
메디톡스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한국조선해양 - 하반기에도 지속될 선가 인상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3.8조원(+3.1%, 이하 Qo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손실 1,913억원을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진행된 수주 회복으로 소폭 증가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작업 중단으로 1,164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  저조한 영업이익의 원인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인식이다. 기존호선에서 공사손실충당금 9,162억원이 인식됐고 신규수주호선에서 1,842억원이 발생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상향했다. 후판 가격 상승에도 신규호선 공손율은 2.3%(+0.7%p)로 상승하는데 그쳤다. 후판 가격 상승에 맞추어 선가를 인상하고 있다. 13,000TEU 컨테이너선의 수주선가는 2달전 대비 17.4% 상승했다. 2분기 누계 조선과 해양부문 수주액은 140억달러로 연간 목표치의 97.8%를 달성했다.  악재는 선반영, 하반기에 반영될 선가 인상 6월까지의 잔고 성장, 선가 인상은 컨테이너선 발주 호조가 견인했다. 머스크가 발주하는 12척 규모(20억달러)의 15,000TEU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추가 수주가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 본격적인 선가 인상은 에너지 운반선 회복이 견인하겠다. 아직운임 반등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OPEC 증산으로 원유운반선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고 10월달에는 카타르(5척, 10억달러), 아틱II(5척, 15억달러) LNG 운반선의 발주도 예정되어 있다. 8월은 유럽 선주들의 휴가 시즌으로 일시적인 수주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9월부터는 탱커, 10월에는 LNG 운반선이 견인하는 잔고 성장, 후판 가격 이상의 선가 인상이 재개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50,000원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142,470원에 Target PBR 1.1배(2010~11년 수주 회복기 평균 PBR 1.48배 25% 할인)를 적용했다. 할인의 근거는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후 진행될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 우려, 현대중공업 상장에 따른 중간지주 할인율 확대다.  
한국조선해양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미포조선 - 탱커까지 나온다면?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7,226억원(+5.5%, 이하 QoQ),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37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주 회복이 반등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기존호선 공사손실충당금 1,547억원 인식, 신규수주호선 공사손실충당금 345억원 발생으로 부진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8.8%p 상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후판의 원가 비중은 1분기 기준 15.4%로 추산된다.  21년 수주액 48.2억달러(+108.2%, 이하 YoY) 전망 2021년 매출액 3.1조원(+11.7%), 영업손실 1,771억원(적자전환)을 전망한다. 2020년 하반기에 시작된 수주 반등으로 매출액은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예정원가율 상향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향후 강재가격 하락시 공손충 환입이 가능하다.  수주는 48.2억달러(+108.2%)로 증가가 예상된다. 상반기 호수주는 피더, LPG, 로로(컨로)가 견인했다. 하반기에도 아시아 신흥국(중국 제외) 경기 회복으로 피더선 발주는 지속될 전망이다. 부진했던 석유제품 운반선 업황 반등도 예상된다. 석유제품 운반선은 상반기 폐선율 상승, 선진국의 정유공장 폐쇄에 따른 수입 물동량 증가, OPEC 증산과 에너지 수요 증가로 회복이 전망된다.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12개월 선행 BPS 55,402원에 Target PBR 1.8배(2013년 MR탱커 호황기 PBR 상단 2.0배 10% 할인)를 적용했다. 상반기 주력 선종(수주 비중 약 50%)인 MR탱커 없이도 호수주를 달성했다. 4분기부터는 MR탱커 발주 재개가 전망된다. MR탱커 발주까지 나온다면 2013년 MR탱커 호황기 Valuation 적용이 가능해진다.  
현대미포조선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우리금융지주 - 또 한번 역대 최대 실적 경신 - 신한금융투자


2Q21 순이익 7,526억원 (+429% YoY, +12.8% QoQ) 역대 최대 2Q21 지배주주 순이익 7,52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0% 가까이 상회했으며 전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또 한번 경신했다. 펀더멘털 전 부문에 걸쳐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원화대출 누적 성장률은 +4.2%로 연간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은행의 NIM은 2bp 상승했으며 예상대로 핵심 저비용성 예금 증대로 하락한 조달금리가 NIM 상승을 견인했다. 운용금리 하락 폭도 3bp로 줄어들어 하반기 운용 수익률 개선도 기대된다. 비이자이익 부문도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상반기 누적 판관비율은 45.9%로 기존 평균 50% 내외를 하회했고 디지털 부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대우조선 해양, HMM 등 조선해운업황 개선으로 환입 약 600억원이 발생했는데 이를 제외해도 경상 대손 충당금은 기존 레벨 1,500억원보다 낮은 1,200억원대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하반기 충당금 환입과 케이뱅크 지분법 평가이익 발생 기대 3분기 NIM은 약 +2bp QoQ로 개선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체 CD/코리보 연동 비중이 33.5%로 대형은행 중에서 가장 높아 기준금리 인상시 NIM 상승 탄력도가 높을 전망이다.  현재 요주의로 분류된 금호타이어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향후 일부 환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그 외 케이뱅크 (지분율 12.5%)의 순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약 700억원은 당장 3분기에 인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도 7,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7월말 반기 배당 결정 예정 ? 목표주가 11% 상향 금융지주로 전환 이후 첫 중간 배당 실시가 예상된다. 9월말 전까지 내부등급법 완전 적용이 예상된다. 이후 보통주 자본 비율은 최저 범위 10.5%를 상회하는 11.5% 내외를 달성할 전망이다. 예보 잔여지분 15.3%의 매각 BEP가 12,200원으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정부의 원칙 하에서 현재 가격에서 매각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연간 손익 예상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도 11% 상향 조정한다. 
우리금융지주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로템 - 아직은 부담스러운 Valuation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이익 158억원(-39.3%, 이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7,107억원(+8.8%), 영업이익 158억원(-39.3%)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41억원을 34.6% 하회하는 실적이다. 레일솔루션부문에서 165억원의 지체상금이 인식됐다. 지체상금은 동력분산식 고속철인 ‘KTX-이음’ 개발 지연으로 발생했다. EMU 250 모델은 인도가 거의 완료됐다. EMU 320 모델은 개발이 진행 중이다. 예상되는 추가 비용은 모두 선반영됐다.  레일솔루션부문 영업이익은 지체상금 인식으로 14억원(-87.1%)으로 감소했다. 2016~20년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6.8%) 기조는 변함이 없다. 디펜스솔루션부문 영업이익은 136억원(-6.6%)을 기록했다. K-2 2차, 차륜형 장갑차, 장애물 개척전차 양산 사업 매출 증가로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에코플랜트부문 영업이익은 8억원(+287.8%)으로 개선됐다. 현안 프로젝트인 카타르 하수처리시설 종료 영향이다.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 지속 예상  2020년 이후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지속되고 있다. 향후 1) 철도부문 저가 물량 해소, 2)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KTX-이음 수주 확대, 3) 플랜트부문의 수소 사업 확대에 따른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된다.  레일솔루션부문 이익 성장은 KTX-이음 고속철이 견인하겠다. 경쟁 입찰하는 전동차와 달리 고속철은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 정부의 예정가격 규제를 받지만 국내 사업 중에서는 마진이 양호하다. 제 4차(2021~30년) 철도망 계획 사업비는 119.8조원으로 제 3차  계획대비 32.1% 증액됐다. 정부의 고속철도 확대 정책의 수혜도 전망된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 기조는 긍정적이다. 다만, 2021~24년 예상 영업이익 성장률(CAGR)이 7.5%로 낮고 2021년 기준 PER이 44.8배로 글로벌 피어 대비 77.3% 높아 중립을 유지한다.  
현대로템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메디톡스 - 걱정말아요 그대 - 신한금융투자


- 2Q21 Pre: 영업이익 48억원으로 3Q19 이후 첫 흑자전환 전망 - 메디톡스 특허 이의 신청 뉴스는 액상형 톡신 니즈 재확인으로 해석 - 기존 목표주가 유지. 실적은 회복 이어질 것, 모멘텀 본격화도 기대  
메디톡스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한국조선해양 - 하반기에도 지속될 선가 인상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3.8조원(+3.1%, 이하 Qo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손실 1,913억원을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진행된 수주 회복으로 소폭 증가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작업 중단으로 1,164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  저조한 영업이익의 원인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인식이다. 기존호선에서 공사손실충당금 9,162억원이 인식됐고 신규수주호선에서 1,842억원이 발생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상향했다. 후판 가격 상승에도 신규호선 공손율은 2.3%(+0.7%p)로 상승하는데 그쳤다. 후판 가격 상승에 맞추어 선가를 인상하고 있다. 13,000TEU 컨테이너선의 수주선가는 2달전 대비 17.4% 상승했다. 2분기 누계 조선과 해양부문 수주액은 140억달러로 연간 목표치의 97.8%를 달성했다.  악재는 선반영, 하반기에 반영될 선가 인상 6월까지의 잔고 성장, 선가 인상은 컨테이너선 발주 호조가 견인했다. 머스크가 발주하는 12척 규모(20억달러)의 15,000TEU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추가 수주가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 본격적인 선가 인상은 에너지 운반선 회복이 견인하겠다. 아직운임 반등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OPEC 증산으로 원유운반선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고 10월달에는 카타르(5척, 10억달러), 아틱II(5척, 15억달러) LNG 운반선의 발주도 예정되어 있다. 8월은 유럽 선주들의 휴가 시즌으로 일시적인 수주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9월부터는 탱커, 10월에는 LNG 운반선이 견인하는 잔고 성장, 후판 가격 이상의 선가 인상이 재개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50,000원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142,470원에 Target PBR 1.1배(2010~11년 수주 회복기 평균 PBR 1.48배 25% 할인)를 적용했다. 할인의 근거는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후 진행될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 우려, 현대중공업 상장에 따른 중간지주 할인율 확대다.  
한국조선해양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미포조선 - 탱커까지 나온다면?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7,226억원(+5.5%, 이하 QoQ),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37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주 회복이 반등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기존호선 공사손실충당금 1,547억원 인식, 신규수주호선 공사손실충당금 345억원 발생으로 부진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8.8%p 상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후판의 원가 비중은 1분기 기준 15.4%로 추산된다.  21년 수주액 48.2억달러(+108.2%, 이하 YoY) 전망 2021년 매출액 3.1조원(+11.7%), 영업손실 1,771억원(적자전환)을 전망한다. 2020년 하반기에 시작된 수주 반등으로 매출액은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예정원가율 상향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향후 강재가격 하락시 공손충 환입이 가능하다.  수주는 48.2억달러(+108.2%)로 증가가 예상된다. 상반기 호수주는 피더, LPG, 로로(컨로)가 견인했다. 하반기에도 아시아 신흥국(중국 제외) 경기 회복으로 피더선 발주는 지속될 전망이다. 부진했던 석유제품 운반선 업황 반등도 예상된다. 석유제품 운반선은 상반기 폐선율 상승, 선진국의 정유공장 폐쇄에 따른 수입 물동량 증가, OPEC 증산과 에너지 수요 증가로 회복이 전망된다.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12개월 선행 BPS 55,402원에 Target PBR 1.8배(2013년 MR탱커 호황기 PBR 상단 2.0배 10% 할인)를 적용했다. 상반기 주력 선종(수주 비중 약 50%)인 MR탱커 없이도 호수주를 달성했다. 4분기부터는 MR탱커 발주 재개가 전망된다. MR탱커 발주까지 나온다면 2013년 MR탱커 호황기 Valuation 적용이 가능해진다.  
현대미포조선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우리금융지주 - 또 한번 역대 최대 실적 경신 - 신한금융투자


2Q21 순이익 7,526억원 (+429% YoY, +12.8% QoQ) 역대 최대 2Q21 지배주주 순이익 7,52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0% 가까이 상회했으며 전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또 한번 경신했다. 펀더멘털 전 부문에 걸쳐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원화대출 누적 성장률은 +4.2%로 연간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은행의 NIM은 2bp 상승했으며 예상대로 핵심 저비용성 예금 증대로 하락한 조달금리가 NIM 상승을 견인했다. 운용금리 하락 폭도 3bp로 줄어들어 하반기 운용 수익률 개선도 기대된다. 비이자이익 부문도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상반기 누적 판관비율은 45.9%로 기존 평균 50% 내외를 하회했고 디지털 부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대우조선 해양, HMM 등 조선해운업황 개선으로 환입 약 600억원이 발생했는데 이를 제외해도 경상 대손 충당금은 기존 레벨 1,500억원보다 낮은 1,200억원대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하반기 충당금 환입과 케이뱅크 지분법 평가이익 발생 기대 3분기 NIM은 약 +2bp QoQ로 개선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체 CD/코리보 연동 비중이 33.5%로 대형은행 중에서 가장 높아 기준금리 인상시 NIM 상승 탄력도가 높을 전망이다.  현재 요주의로 분류된 금호타이어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향후 일부 환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그 외 케이뱅크 (지분율 12.5%)의 순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약 700억원은 당장 3분기에 인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도 7,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7월말 반기 배당 결정 예정 ? 목표주가 11% 상향 금융지주로 전환 이후 첫 중간 배당 실시가 예상된다. 9월말 전까지 내부등급법 완전 적용이 예상된다. 이후 보통주 자본 비율은 최저 범위 10.5%를 상회하는 11.5% 내외를 달성할 전망이다. 예보 잔여지분 15.3%의 매각 BEP가 12,200원으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정부의 원칙 하에서 현재 가격에서 매각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연간 손익 예상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도 11% 상향 조정한다. 
우리금융지주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로템 - 아직은 부담스러운 Valuation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이익 158억원(-39.3%, 이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7,107억원(+8.8%), 영업이익 158억원(-39.3%)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41억원을 34.6% 하회하는 실적이다. 레일솔루션부문에서 165억원의 지체상금이 인식됐다. 지체상금은 동력분산식 고속철인 ‘KTX-이음’ 개발 지연으로 발생했다. EMU 250 모델은 인도가 거의 완료됐다. EMU 320 모델은 개발이 진행 중이다. 예상되는 추가 비용은 모두 선반영됐다.  레일솔루션부문 영업이익은 지체상금 인식으로 14억원(-87.1%)으로 감소했다. 2016~20년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6.8%) 기조는 변함이 없다. 디펜스솔루션부문 영업이익은 136억원(-6.6%)을 기록했다. K-2 2차, 차륜형 장갑차, 장애물 개척전차 양산 사업 매출 증가로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에코플랜트부문 영업이익은 8억원(+287.8%)으로 개선됐다. 현안 프로젝트인 카타르 하수처리시설 종료 영향이다.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 지속 예상  2020년 이후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지속되고 있다. 향후 1) 철도부문 저가 물량 해소, 2)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KTX-이음 수주 확대, 3) 플랜트부문의 수소 사업 확대에 따른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된다.  레일솔루션부문 이익 성장은 KTX-이음 고속철이 견인하겠다. 경쟁 입찰하는 전동차와 달리 고속철은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 정부의 예정가격 규제를 받지만 국내 사업 중에서는 마진이 양호하다. 제 4차(2021~30년) 철도망 계획 사업비는 119.8조원으로 제 3차  계획대비 32.1% 증액됐다. 정부의 고속철도 확대 정책의 수혜도 전망된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 기조는 긍정적이다. 다만, 2021~24년 예상 영업이익 성장률(CAGR)이 7.5%로 낮고 2021년 기준 PER이 44.8배로 글로벌 피어 대비 77.3% 높아 중립을 유지한다.  
현대로템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메디톡스 - 걱정말아요 그대 - 신한금융투자


- 2Q21 Pre: 영업이익 48억원으로 3Q19 이후 첫 흑자전환 전망 - 메디톡스 특허 이의 신청 뉴스는 액상형 톡신 니즈 재확인으로 해석 - 기존 목표주가 유지. 실적은 회복 이어질 것, 모멘텀 본격화도 기대  
메디톡스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한국조선해양 - 하반기에도 지속될 선가 인상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3.8조원(+3.1%, 이하 Qo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손실 1,913억원을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진행된 수주 회복으로 소폭 증가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작업 중단으로 1,164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  저조한 영업이익의 원인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인식이다. 기존호선에서 공사손실충당금 9,162억원이 인식됐고 신규수주호선에서 1,842억원이 발생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상향했다. 후판 가격 상승에도 신규호선 공손율은 2.3%(+0.7%p)로 상승하는데 그쳤다. 후판 가격 상승에 맞추어 선가를 인상하고 있다. 13,000TEU 컨테이너선의 수주선가는 2달전 대비 17.4% 상승했다. 2분기 누계 조선과 해양부문 수주액은 140억달러로 연간 목표치의 97.8%를 달성했다.  악재는 선반영, 하반기에 반영될 선가 인상 6월까지의 잔고 성장, 선가 인상은 컨테이너선 발주 호조가 견인했다. 머스크가 발주하는 12척 규모(20억달러)의 15,000TEU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추가 수주가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 본격적인 선가 인상은 에너지 운반선 회복이 견인하겠다. 아직운임 반등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OPEC 증산으로 원유운반선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고 10월달에는 카타르(5척, 10억달러), 아틱II(5척, 15억달러) LNG 운반선의 발주도 예정되어 있다. 8월은 유럽 선주들의 휴가 시즌으로 일시적인 수주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9월부터는 탱커, 10월에는 LNG 운반선이 견인하는 잔고 성장, 후판 가격 이상의 선가 인상이 재개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50,000원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142,470원에 Target PBR 1.1배(2010~11년 수주 회복기 평균 PBR 1.48배 25% 할인)를 적용했다. 할인의 근거는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후 진행될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 우려, 현대중공업 상장에 따른 중간지주 할인율 확대다.  
한국조선해양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미포조선 - 탱커까지 나온다면?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7,226억원(+5.5%, 이하 QoQ),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37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주 회복이 반등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기존호선 공사손실충당금 1,547억원 인식, 신규수주호선 공사손실충당금 345억원 발생으로 부진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8.8%p 상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후판의 원가 비중은 1분기 기준 15.4%로 추산된다.  21년 수주액 48.2억달러(+108.2%, 이하 YoY) 전망 2021년 매출액 3.1조원(+11.7%), 영업손실 1,771억원(적자전환)을 전망한다. 2020년 하반기에 시작된 수주 반등으로 매출액은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예정원가율 상향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향후 강재가격 하락시 공손충 환입이 가능하다.  수주는 48.2억달러(+108.2%)로 증가가 예상된다. 상반기 호수주는 피더, LPG, 로로(컨로)가 견인했다. 하반기에도 아시아 신흥국(중국 제외) 경기 회복으로 피더선 발주는 지속될 전망이다. 부진했던 석유제품 운반선 업황 반등도 예상된다. 석유제품 운반선은 상반기 폐선율 상승, 선진국의 정유공장 폐쇄에 따른 수입 물동량 증가, OPEC 증산과 에너지 수요 증가로 회복이 전망된다.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12개월 선행 BPS 55,402원에 Target PBR 1.8배(2013년 MR탱커 호황기 PBR 상단 2.0배 10% 할인)를 적용했다. 상반기 주력 선종(수주 비중 약 50%)인 MR탱커 없이도 호수주를 달성했다. 4분기부터는 MR탱커 발주 재개가 전망된다. MR탱커 발주까지 나온다면 2013년 MR탱커 호황기 Valuation 적용이 가능해진다.  
현대미포조선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우리금융지주 - 또 한번 역대 최대 실적 경신 - 신한금융투자


2Q21 순이익 7,526억원 (+429% YoY, +12.8% QoQ) 역대 최대 2Q21 지배주주 순이익 7,52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0% 가까이 상회했으며 전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또 한번 경신했다. 펀더멘털 전 부문에 걸쳐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원화대출 누적 성장률은 +4.2%로 연간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은행의 NIM은 2bp 상승했으며 예상대로 핵심 저비용성 예금 증대로 하락한 조달금리가 NIM 상승을 견인했다. 운용금리 하락 폭도 3bp로 줄어들어 하반기 운용 수익률 개선도 기대된다. 비이자이익 부문도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상반기 누적 판관비율은 45.9%로 기존 평균 50% 내외를 하회했고 디지털 부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대우조선 해양, HMM 등 조선해운업황 개선으로 환입 약 600억원이 발생했는데 이를 제외해도 경상 대손 충당금은 기존 레벨 1,500억원보다 낮은 1,200억원대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하반기 충당금 환입과 케이뱅크 지분법 평가이익 발생 기대 3분기 NIM은 약 +2bp QoQ로 개선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체 CD/코리보 연동 비중이 33.5%로 대형은행 중에서 가장 높아 기준금리 인상시 NIM 상승 탄력도가 높을 전망이다.  현재 요주의로 분류된 금호타이어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향후 일부 환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그 외 케이뱅크 (지분율 12.5%)의 순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약 700억원은 당장 3분기에 인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도 7,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7월말 반기 배당 결정 예정 ? 목표주가 11% 상향 금융지주로 전환 이후 첫 중간 배당 실시가 예상된다. 9월말 전까지 내부등급법 완전 적용이 예상된다. 이후 보통주 자본 비율은 최저 범위 10.5%를 상회하는 11.5% 내외를 달성할 전망이다. 예보 잔여지분 15.3%의 매각 BEP가 12,200원으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정부의 원칙 하에서 현재 가격에서 매각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연간 손익 예상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도 11% 상향 조정한다. 
우리금융지주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로템 - 아직은 부담스러운 Valuation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이익 158억원(-39.3%, 이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7,107억원(+8.8%), 영업이익 158억원(-39.3%)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41억원을 34.6% 하회하는 실적이다. 레일솔루션부문에서 165억원의 지체상금이 인식됐다. 지체상금은 동력분산식 고속철인 ‘KTX-이음’ 개발 지연으로 발생했다. EMU 250 모델은 인도가 거의 완료됐다. EMU 320 모델은 개발이 진행 중이다. 예상되는 추가 비용은 모두 선반영됐다.  레일솔루션부문 영업이익은 지체상금 인식으로 14억원(-87.1%)으로 감소했다. 2016~20년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6.8%) 기조는 변함이 없다. 디펜스솔루션부문 영업이익은 136억원(-6.6%)을 기록했다. K-2 2차, 차륜형 장갑차, 장애물 개척전차 양산 사업 매출 증가로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에코플랜트부문 영업이익은 8억원(+287.8%)으로 개선됐다. 현안 프로젝트인 카타르 하수처리시설 종료 영향이다.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 지속 예상  2020년 이후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지속되고 있다. 향후 1) 철도부문 저가 물량 해소, 2)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KTX-이음 수주 확대, 3) 플랜트부문의 수소 사업 확대에 따른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된다.  레일솔루션부문 이익 성장은 KTX-이음 고속철이 견인하겠다. 경쟁 입찰하는 전동차와 달리 고속철은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 정부의 예정가격 규제를 받지만 국내 사업 중에서는 마진이 양호하다. 제 4차(2021~30년) 철도망 계획 사업비는 119.8조원으로 제 3차  계획대비 32.1% 증액됐다. 정부의 고속철도 확대 정책의 수혜도 전망된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 기조는 긍정적이다. 다만, 2021~24년 예상 영업이익 성장률(CAGR)이 7.5%로 낮고 2021년 기준 PER이 44.8배로 글로벌 피어 대비 77.3% 높아 중립을 유지한다.  
현대로템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메디톡스 - 걱정말아요 그대 - 신한금융투자


- 2Q21 Pre: 영업이익 48억원으로 3Q19 이후 첫 흑자전환 전망 - 메디톡스 특허 이의 신청 뉴스는 액상형 톡신 니즈 재확인으로 해석 - 기존 목표주가 유지. 실적은 회복 이어질 것, 모멘텀 본격화도 기대  
메디톡스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한국조선해양 - 하반기에도 지속될 선가 인상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3.8조원(+3.1%, 이하 QoQ), 영업손실 8,973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손실 1,913억원을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진행된 수주 회복으로 소폭 증가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작업 중단으로 1,164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  저조한 영업이익의 원인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인식이다. 기존호선에서 공사손실충당금 9,162억원이 인식됐고 신규수주호선에서 1,842억원이 발생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상향했다. 후판 가격 상승에도 신규호선 공손율은 2.3%(+0.7%p)로 상승하는데 그쳤다. 후판 가격 상승에 맞추어 선가를 인상하고 있다. 13,000TEU 컨테이너선의 수주선가는 2달전 대비 17.4% 상승했다. 2분기 누계 조선과 해양부문 수주액은 140억달러로 연간 목표치의 97.8%를 달성했다.  악재는 선반영, 하반기에 반영될 선가 인상 6월까지의 잔고 성장, 선가 인상은 컨테이너선 발주 호조가 견인했다. 머스크가 발주하는 12척 규모(20억달러)의 15,000TEU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추가 수주가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 본격적인 선가 인상은 에너지 운반선 회복이 견인하겠다. 아직운임 반등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OPEC 증산으로 원유운반선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고 10월달에는 카타르(5척, 10억달러), 아틱II(5척, 15억달러) LNG 운반선의 발주도 예정되어 있다. 8월은 유럽 선주들의 휴가 시즌으로 일시적인 수주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9월부터는 탱커, 10월에는 LNG 운반선이 견인하는 잔고 성장, 후판 가격 이상의 선가 인상이 재개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50,000원 17.7%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142,470원에 Target PBR 1.1배(2010~11년 수주 회복기 평균 PBR 1.48배 25% 할인)를 적용했다. 할인의 근거는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후 진행될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 우려, 현대중공업 상장에 따른 중간지주 할인율 확대다.  
한국조선해양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미포조선 - 탱커까지 나온다면?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7,226억원(+5.5%, 이하 QoQ), 영업손실 1,922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37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매출액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주 회복이 반등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기존호선 공사손실충당금 1,547억원 인식, 신규수주호선 공사손실충당금 345억원 발생으로 부진했다. 하반기 후판 가격이 60% 상승(신한 추정)한다는 가정을 적용해 수주잔고의 예정원가율을 8.8%p 상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후판의 원가 비중은 1분기 기준 15.4%로 추산된다.  21년 수주액 48.2억달러(+108.2%, 이하 YoY) 전망 2021년 매출액 3.1조원(+11.7%), 영업손실 1,771억원(적자전환)을 전망한다. 2020년 하반기에 시작된 수주 반등으로 매출액은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예정원가율 상향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향후 강재가격 하락시 공손충 환입이 가능하다.  수주는 48.2억달러(+108.2%)로 증가가 예상된다. 상반기 호수주는 피더, LPG, 로로(컨로)가 견인했다. 하반기에도 아시아 신흥국(중국 제외) 경기 회복으로 피더선 발주는 지속될 전망이다. 부진했던 석유제품 운반선 업황 반등도 예상된다. 석유제품 운반선은 상반기 폐선율 상승, 선진국의 정유공장 폐쇄에 따른 수입 물동량 증가, OPEC 증산과 에너지 수요 증가로 회복이 전망된다.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00,000원으로 23.1%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12개월 선행 BPS 55,402원에 Target PBR 1.8배(2013년 MR탱커 호황기 PBR 상단 2.0배 10% 할인)를 적용했다. 상반기 주력 선종(수주 비중 약 50%)인 MR탱커 없이도 호수주를 달성했다. 4분기부터는 MR탱커 발주 재개가 전망된다. MR탱커 발주까지 나온다면 2013년 MR탱커 호황기 Valuation 적용이 가능해진다.  
현대미포조선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우리금융지주 - 또 한번 역대 최대 실적 경신 - 신한금융투자


2Q21 순이익 7,526억원 (+429% YoY, +12.8% QoQ) 역대 최대 2Q21 지배주주 순이익 7,52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0% 가까이 상회했으며 전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또 한번 경신했다. 펀더멘털 전 부문에 걸쳐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원화대출 누적 성장률은 +4.2%로 연간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은행의 NIM은 2bp 상승했으며 예상대로 핵심 저비용성 예금 증대로 하락한 조달금리가 NIM 상승을 견인했다. 운용금리 하락 폭도 3bp로 줄어들어 하반기 운용 수익률 개선도 기대된다. 비이자이익 부문도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상반기 누적 판관비율은 45.9%로 기존 평균 50% 내외를 하회했고 디지털 부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대우조선 해양, HMM 등 조선해운업황 개선으로 환입 약 600억원이 발생했는데 이를 제외해도 경상 대손 충당금은 기존 레벨 1,500억원보다 낮은 1,200억원대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하반기 충당금 환입과 케이뱅크 지분법 평가이익 발생 기대 3분기 NIM은 약 +2bp QoQ로 개선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체 CD/코리보 연동 비중이 33.5%로 대형은행 중에서 가장 높아 기준금리 인상시 NIM 상승 탄력도가 높을 전망이다.  현재 요주의로 분류된 금호타이어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향후 일부 환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그 외 케이뱅크 (지분율 12.5%)의 순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약 700억원은 당장 3분기에 인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도 7,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7월말 반기 배당 결정 예정 ? 목표주가 11% 상향 금융지주로 전환 이후 첫 중간 배당 실시가 예상된다. 9월말 전까지 내부등급법 완전 적용이 예상된다. 이후 보통주 자본 비율은 최저 범위 10.5%를 상회하는 11.5% 내외를 달성할 전망이다. 예보 잔여지분 15.3%의 매각 BEP가 12,200원으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정부의 원칙 하에서 현재 가격에서 매각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연간 손익 예상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도 11% 상향 조정한다. 
우리금융지주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현대로템 - 아직은 부담스러운 Valuation - 신한금융투자


2Q 영업이익 158억원(-39.3%, 이하 QoQ),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 7,107억원(+8.8%), 영업이익 158억원(-39.3%)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41억원을 34.6% 하회하는 실적이다. 레일솔루션부문에서 165억원의 지체상금이 인식됐다. 지체상금은 동력분산식 고속철인 ‘KTX-이음’ 개발 지연으로 발생했다. EMU 250 모델은 인도가 거의 완료됐다. EMU 320 모델은 개발이 진행 중이다. 예상되는 추가 비용은 모두 선반영됐다.  레일솔루션부문 영업이익은 지체상금 인식으로 14억원(-87.1%)으로 감소했다. 2016~20년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6.8%) 기조는 변함이 없다. 디펜스솔루션부문 영업이익은 136억원(-6.6%)을 기록했다. K-2 2차, 차륜형 장갑차, 장애물 개척전차 양산 사업 매출 증가로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에코플랜트부문 영업이익은 8억원(+287.8%)으로 개선됐다. 현안 프로젝트인 카타르 하수처리시설 종료 영향이다.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 지속 예상  2020년 이후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지속되고 있다. 향후 1) 철도부문 저가 물량 해소, 2)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KTX-이음 수주 확대, 3) 플랜트부문의 수소 사업 확대에 따른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된다.  레일솔루션부문 이익 성장은 KTX-이음 고속철이 견인하겠다. 경쟁 입찰하는 전동차와 달리 고속철은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 정부의 예정가격 규제를 받지만 국내 사업 중에서는 마진이 양호하다. 제 4차(2021~30년) 철도망 계획 사업비는 119.8조원으로 제 3차  계획대비 32.1% 증액됐다. 정부의 고속철도 확대 정책의 수혜도 전망된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점진적인 영업이익 성장 기조는 긍정적이다. 다만, 2021~24년 예상 영업이익 성장률(CAGR)이 7.5%로 낮고 2021년 기준 PER이 44.8배로 글로벌 피어 대비 77.3% 높아 중립을 유지한다.  
현대로템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메디톡스 - 걱정말아요 그대 - 신한금융투자


- 2Q21 Pre: 영업이익 48억원으로 3Q19 이후 첫 흑자전환 전망 - 메디톡스 특허 이의 신청 뉴스는 액상형 톡신 니즈 재확인으로 해석 - 기존 목표주가 유지. 실적은 회복 이어질 것, 모멘텀 본격화도 기대  
메디톡스 추천 리포트 보러가기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