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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증권사별 추천 종목

by 리포트주방장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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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행된 증권사별 추천 종목 입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성투 하자구요!!


아모레퍼시픽 - 2Q21 Preview: 잠시 쉬어가는 구간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1,012억원(+187.0% YoY) 추정 2분기 국내 면세점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매출 성장률은 +15% YoY, -25% QoQ로 추정된다. 2분기에 한국 면세점 전체 시장 성장률은 +62% YoY, +15% QoQ 등으로 예상된다. 면세점 시장 성장률에 비해서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매출 성장률은 일시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 면세점은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가 치열하게 마케팅을 하고 공급 물량 조절을 하면서 경쟁하고 있다. 중국이 보따리상 수요가 어머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월별 또는 분기별 매출 흐름이 크게 바뀌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중국의 9월 중추절, 10월 국경절, 11월 광군제, 12월 연말쇼핑시즌의 화장품 쇼핑 수요를 고려해 볼 때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화장품 매출은 3분기에 다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21년에는 보따리상, 22년에는 출입국자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보따리상의 화장품 매출 성장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1년 뿐만 아니라 2022년에도 한국 면세점에서 보따리상들은 화장품 구매 금액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백신 효과로 2021년 4분기부터 출입국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면 2022년에는 일반 관광목적 출입국자를 통한 면세점에서의 화장품 매출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중국 현지에서의 화장품 매출 성장까지 고려해보면 향후 3년간 실적 개선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2021년 5,385억원, 2022년 6,014억원으로 추정된다. 중국인 관광객 입국 시점이 빨라진다면 영업이익은 빠르게 올라갈 수도 있다.     목표주가 31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50,000원에서 310,000원으로 하향한다. 실적 추정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2021년 연결 EPS 6,835원에 Target PER 45배(중국인 입국자 많고 중국향 매출 증가하던 시기 평균 수준)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세가 유지되고 면세점에서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에 유통되는 화장품이 증가하는 흐름이다. 화장품 업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는 출입국자가 증가하게 되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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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 2Q21 Preview: 잠시 쉬어가는 구간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1,012억원(+187.0% YoY) 추정 2분기 국내 면세점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매출 성장률은 +15% YoY, -25% QoQ로 추정된다. 2분기에 한국 면세점 전체 시장 성장률은 +62% YoY, +15% QoQ 등으로 예상된다. 면세점 시장 성장률에 비해서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매출 성장률은 일시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 면세점은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가 치열하게 마케팅을 하고 공급 물량 조절을 하면서 경쟁하고 있다. 중국이 보따리상 수요가 어머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월별 또는 분기별 매출 흐름이 크게 바뀌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중국의 9월 중추절, 10월 국경절, 11월 광군제, 12월 연말쇼핑시즌의 화장품 쇼핑 수요를 고려해 볼 때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화장품 매출은 3분기에 다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21년에는 보따리상, 22년에는 출입국자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보따리상의 화장품 매출 성장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1년 뿐만 아니라 2022년에도 한국 면세점에서 보따리상들은 화장품 구매 금액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백신 효과로 2021년 4분기부터 출입국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면 2022년에는 일반 관광목적 출입국자를 통한 면세점에서의 화장품 매출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중국 현지에서의 화장품 매출 성장까지 고려해보면 향후 3년간 실적 개선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2021년 5,385억원, 2022년 6,014억원으로 추정된다. 중국인 관광객 입국 시점이 빨라진다면 영업이익은 빠르게 올라갈 수도 있다.     목표주가 31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50,000원에서 310,000원으로 하향한다. 실적 추정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2021년 연결 EPS 6,835원에 Target PER 45배(중국인 입국자 많고 중국향 매출 증가하던 시기 평균 수준)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세가 유지되고 면세점에서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에 유통되는 화장품이 증가하는 흐름이다. 화장품 업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는 출입국자가 증가하게 되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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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 여전히 매력적이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2분기 매출액 4,210억원(+3.8% QoQ, +92.1% YoY), 영업이익 636억원(+7.4% QoQ, +582.7%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597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파운드리 생산이슈로 DDI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면서 DDI 가격인상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예상 3분기 전략고객향 POLED용 DDI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생산이 증가하면서 OLED TV용 DDI 공급이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 4,610억원(+9.5% QoQ, +25.5% YoY), 영업이익 705억원(+11.0% QoQ, +45.3% YoY)으로 실적증가세가 지속되겠다. 2021년 매출액 1조 7,396억원(+49.7% YoY),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      OLED 패널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5G 네트워크가 상용화되면서 메타버스가 확산될 전망이다. 메타버스의 디스플레이는 OLED가 필수이다. 따라서 OLED 패널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노트북, 태블릿 PC가 OLED 패널을 탑재하고 있으며, 모니터도 OLED 패널 탑재를 시작할 전망이다. 동사의 OLED 패널용 DDI 매출액은 7,560억원으로 53.9% YoY 증가할 전망이며, 향후에도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4,000원으로 28.3%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20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2) 2021년 OLED 패널용 DDI 매출액 7,560억원(+53.9% YoY), 3) 메타버스 확산에 따른 수혜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54,000원으로 28.3% 상향한다.  선진국 리오프닝 소비 증가로 LCD TV 수요가 둔화되면서 LCD 패널 DDI 최강업체인 대만 노바텍 주가가 고점대비 19.4% 하락했다. 그러나, 동사 주가는 OLED 패널 DDI 비중확대로 인해서 상승했다. 향후 대만 노바텍과 다른 주가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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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 2Q21 Preview: 잠시 쉬어가는 구간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1,012억원(+187.0% YoY) 추정 2분기 국내 면세점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매출 성장률은 +15% YoY, -25% QoQ로 추정된다. 2분기에 한국 면세점 전체 시장 성장률은 +62% YoY, +15% QoQ 등으로 예상된다. 면세점 시장 성장률에 비해서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매출 성장률은 일시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 면세점은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가 치열하게 마케팅을 하고 공급 물량 조절을 하면서 경쟁하고 있다. 중국이 보따리상 수요가 어머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월별 또는 분기별 매출 흐름이 크게 바뀌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중국의 9월 중추절, 10월 국경절, 11월 광군제, 12월 연말쇼핑시즌의 화장품 쇼핑 수요를 고려해 볼 때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화장품 매출은 3분기에 다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21년에는 보따리상, 22년에는 출입국자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보따리상의 화장품 매출 성장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1년 뿐만 아니라 2022년에도 한국 면세점에서 보따리상들은 화장품 구매 금액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백신 효과로 2021년 4분기부터 출입국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면 2022년에는 일반 관광목적 출입국자를 통한 면세점에서의 화장품 매출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중국 현지에서의 화장품 매출 성장까지 고려해보면 향후 3년간 실적 개선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2021년 5,385억원, 2022년 6,014억원으로 추정된다. 중국인 관광객 입국 시점이 빨라진다면 영업이익은 빠르게 올라갈 수도 있다.     목표주가 31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50,000원에서 310,000원으로 하향한다. 실적 추정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2021년 연결 EPS 6,835원에 Target PER 45배(중국인 입국자 많고 중국향 매출 증가하던 시기 평균 수준)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세가 유지되고 면세점에서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에 유통되는 화장품이 증가하는 흐름이다. 화장품 업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는 출입국자가 증가하게 되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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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 여전히 매력적이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2분기 매출액 4,210억원(+3.8% QoQ, +92.1% YoY), 영업이익 636억원(+7.4% QoQ, +582.7%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597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파운드리 생산이슈로 DDI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면서 DDI 가격인상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예상 3분기 전략고객향 POLED용 DDI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생산이 증가하면서 OLED TV용 DDI 공급이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 4,610억원(+9.5% QoQ, +25.5% YoY), 영업이익 705억원(+11.0% QoQ, +45.3% YoY)으로 실적증가세가 지속되겠다. 2021년 매출액 1조 7,396억원(+49.7% YoY),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      OLED 패널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5G 네트워크가 상용화되면서 메타버스가 확산될 전망이다. 메타버스의 디스플레이는 OLED가 필수이다. 따라서 OLED 패널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노트북, 태블릿 PC가 OLED 패널을 탑재하고 있으며, 모니터도 OLED 패널 탑재를 시작할 전망이다. 동사의 OLED 패널용 DDI 매출액은 7,560억원으로 53.9% YoY 증가할 전망이며, 향후에도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4,000원으로 28.3%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20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2) 2021년 OLED 패널용 DDI 매출액 7,560억원(+53.9% YoY), 3) 메타버스 확산에 따른 수혜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54,000원으로 28.3% 상향한다.  선진국 리오프닝 소비 증가로 LCD TV 수요가 둔화되면서 LCD 패널 DDI 최강업체인 대만 노바텍 주가가 고점대비 19.4% 하락했다. 그러나, 동사 주가는 OLED 패널 DDI 비중확대로 인해서 상승했다. 향후 대만 노바텍과 다른 주가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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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 에코 모드에서 이제 스포츠 모드로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은 277억원(+73.4% YoY) 전망 2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1,459억원(+12.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77억원(+73.4%)을 전망한다. 공격적인 추정이 아니다. 핵심 지역들이 모두 좋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12.8% 증가한 279억원이 예상된다.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에 신차 캠페인 강화가 더해지겠다. 전파 매체의 경우 보수적으로도 20~30%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해외도 좋다. 2Q21 해외 매출총이익은 12.7% 증가한 1,182억원이 예상된다. 핵심 지역인 미주 매출총이익은 13.9% 확대될 전망이다. IWA(미국법인), 캔버스, D&G, Wellcom이 모두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유럽과 신흥시장 매출총이익은 각각 12.0%, 9.3% 증가가 예상된다. 비용 효율화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4%p 상승한 9.2%로 추정한다.하반기도 좋다2020년 코로나19 영향이 3~8월에 집중된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국내의 경우 코로나19 대표 피해주로 분류되는 여행, 레저, 엔터 업체들의 부분적 비용 집행이 이미 6월부터 확인되고 있다. 여기에 주 광고주의 점유율 확대 의지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친환경, 프리미엄 신차 일정 강화 덕분에 대행사의 일감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간이다. 하반기 역시 매분기 두 자릿수의 이익 증감률이 기대된다. 3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1,547억원(+8.0%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26억원(+20.7%)을 전망한다. 2Q와 유사한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 성수기에 진입하는 4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456억원(+10.2%)이 기대된다. 사상 최대 실적이 확실시된다. 목표주가 8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85,000원을 유지한다. 2021년 EBITDA에 9배의 배수를 적용했다. 1)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국내외 광고 업황, 2) 주 광고주의 신차 사이클 강화, 3) 아직도 현저한 저평가 구간의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이제 에코 모드 구간은 끝났다. 실적과 주가 모두 스포츠 모드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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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 2Q21 Preview: 잠시 쉬어가는 구간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1,012억원(+187.0% YoY) 추정 2분기 국내 면세점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매출 성장률은 +15% YoY, -25% QoQ로 추정된다. 2분기에 한국 면세점 전체 시장 성장률은 +62% YoY, +15% QoQ 등으로 예상된다. 면세점 시장 성장률에 비해서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매출 성장률은 일시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 면세점은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가 치열하게 마케팅을 하고 공급 물량 조절을 하면서 경쟁하고 있다. 중국이 보따리상 수요가 어머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월별 또는 분기별 매출 흐름이 크게 바뀌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중국의 9월 중추절, 10월 국경절, 11월 광군제, 12월 연말쇼핑시즌의 화장품 쇼핑 수요를 고려해 볼 때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화장품 매출은 3분기에 다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21년에는 보따리상, 22년에는 출입국자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보따리상의 화장품 매출 성장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1년 뿐만 아니라 2022년에도 한국 면세점에서 보따리상들은 화장품 구매 금액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백신 효과로 2021년 4분기부터 출입국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면 2022년에는 일반 관광목적 출입국자를 통한 면세점에서의 화장품 매출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중국 현지에서의 화장품 매출 성장까지 고려해보면 향후 3년간 실적 개선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2021년 5,385억원, 2022년 6,014억원으로 추정된다. 중국인 관광객 입국 시점이 빨라진다면 영업이익은 빠르게 올라갈 수도 있다.     목표주가 31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50,000원에서 310,000원으로 하향한다. 실적 추정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2021년 연결 EPS 6,835원에 Target PER 45배(중국인 입국자 많고 중국향 매출 증가하던 시기 평균 수준)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세가 유지되고 면세점에서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에 유통되는 화장품이 증가하는 흐름이다. 화장품 업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는 출입국자가 증가하게 되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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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2분기 매출액 4,210억원(+3.8% QoQ, +92.1% YoY), 영업이익 636억원(+7.4% QoQ, +582.7%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597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파운드리 생산이슈로 DDI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면서 DDI 가격인상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예상 3분기 전략고객향 POLED용 DDI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생산이 증가하면서 OLED TV용 DDI 공급이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 4,610억원(+9.5% QoQ, +25.5% YoY), 영업이익 705억원(+11.0% QoQ, +45.3% YoY)으로 실적증가세가 지속되겠다. 2021년 매출액 1조 7,396억원(+49.7% YoY),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      OLED 패널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5G 네트워크가 상용화되면서 메타버스가 확산될 전망이다. 메타버스의 디스플레이는 OLED가 필수이다. 따라서 OLED 패널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노트북, 태블릿 PC가 OLED 패널을 탑재하고 있으며, 모니터도 OLED 패널 탑재를 시작할 전망이다. 동사의 OLED 패널용 DDI 매출액은 7,560억원으로 53.9% YoY 증가할 전망이며, 향후에도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4,000원으로 28.3%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20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2) 2021년 OLED 패널용 DDI 매출액 7,560억원(+53.9% YoY), 3) 메타버스 확산에 따른 수혜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54,000원으로 28.3% 상향한다.  선진국 리오프닝 소비 증가로 LCD TV 수요가 둔화되면서 LCD 패널 DDI 최강업체인 대만 노바텍 주가가 고점대비 19.4% 하락했다. 그러나, 동사 주가는 OLED 패널 DDI 비중확대로 인해서 상승했다. 향후 대만 노바텍과 다른 주가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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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1 연결 영업이익은 277억원(+73.4% YoY) 전망 2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1,459억원(+12.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77억원(+73.4%)을 전망한다. 공격적인 추정이 아니다. 핵심 지역들이 모두 좋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12.8% 증가한 279억원이 예상된다.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에 신차 캠페인 강화가 더해지겠다. 전파 매체의 경우 보수적으로도 20~30%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해외도 좋다. 2Q21 해외 매출총이익은 12.7% 증가한 1,182억원이 예상된다. 핵심 지역인 미주 매출총이익은 13.9% 확대될 전망이다. IWA(미국법인), 캔버스, D&G, Wellcom이 모두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유럽과 신흥시장 매출총이익은 각각 12.0%, 9.3% 증가가 예상된다. 비용 효율화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4%p 상승한 9.2%로 추정한다.하반기도 좋다2020년 코로나19 영향이 3~8월에 집중된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국내의 경우 코로나19 대표 피해주로 분류되는 여행, 레저, 엔터 업체들의 부분적 비용 집행이 이미 6월부터 확인되고 있다. 여기에 주 광고주의 점유율 확대 의지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친환경, 프리미엄 신차 일정 강화 덕분에 대행사의 일감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간이다. 하반기 역시 매분기 두 자릿수의 이익 증감률이 기대된다. 3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1,547억원(+8.0%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26억원(+20.7%)을 전망한다. 2Q와 유사한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 성수기에 진입하는 4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456억원(+10.2%)이 기대된다. 사상 최대 실적이 확실시된다. 목표주가 8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85,000원을 유지한다. 2021년 EBITDA에 9배의 배수를 적용했다. 1)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국내외 광고 업황, 2) 주 광고주의 신차 사이클 강화, 3) 아직도 현저한 저평가 구간의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이제 에코 모드 구간은 끝났다. 실적과 주가 모두 스포츠 모드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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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플래닛 - 거대한 첫걸음 - 신한금융투자


네이버뉴스 한국경제 기사 지면 내 광고 송출 7월부터 메이저 언론사인 한국경제의 네이버뉴스 기사 지면 내 광고 송출을 시작한다. 네이버뉴스 내 한국경제와의 광고송출 계약을 통한 지면 활용이다. 결론적으로 네이버 내 한국경제가 운영하는 모든 뉴스 페이지의 광고 지면에서 와이더플래닛의 타게팅이 가능해진다. 모든 지면을 활용할 수도 있고 일부는 재판매도 가능하다. RTB(Real Time Bidding) 방식이 아닌 단독 형태의 실시간 타게팅이다.  네이버 뉴스 페이지는 트래픽 점유율이 전체 내 과반을 상회한다. 수익 창출은 물론 기존 구축한 Ad ID가 훨씬 더 정교해지는 효과가 있다. 고객사로 볼 수 있는 언론사들도 CTR(광고지면당 클릭률) 상승을 통한 광고 매출액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2~3개 추가 메이저 언론사들과들도 유사한 형태의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동사가 보유한 4,300만개의 Unified ID에 대한 진입장벽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기준 최대 파트너사인 카카오와 구글향 매출액은 50% 내외다. 인터넷 기업들에게는 광고 단가 상승을, 광고주들에게는 가장 효율적 비용 집행을 보장한다. 아직 최대 매체의 프로그래매틱 바잉이 허용되지 않았지만 중장기 변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3Q부터 본격적인 이익 창출 시작 코로나19 피해주들의 비용 집행이 확인된 6월부터 회사는 급격한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핵심 지표인 CTR(광고지면당 클릭률)은 빠른 상승세다. 빅데이터 효율성의 상승은 원가율의 하락을 의미한다. 2021년 상반기 55% 내외를 보여준 매출원가율은 하반기 47~48%까지 개선이 예상된다(2020년은 62%). 3Q21 연결 영업이익은 6억원(YoY 흑자전환, 전년 8억원 적자)까지 증가가 기대된다.     목표주가 3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원을 유지한다. 1) 하반기 가속화될 수익성 개선세, 2) 더욱 강화될 광고주들의 디지털 선호 현상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1~2년 내 수 많은 변화를 보여줄 사업자다. 서버 리뉴얼과 엔지니어 확보라는 선제적 투자를 통한 결실을 곧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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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 2Q21 Preview: 잠시 쉬어가는 구간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1,012억원(+187.0% YoY) 추정 2분기 국내 면세점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매출 성장률은 +15% YoY, -25% QoQ로 추정된다. 2분기에 한국 면세점 전체 시장 성장률은 +62% YoY, +15% QoQ 등으로 예상된다. 면세점 시장 성장률에 비해서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매출 성장률은 일시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 면세점은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가 치열하게 마케팅을 하고 공급 물량 조절을 하면서 경쟁하고 있다. 중국이 보따리상 수요가 어머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월별 또는 분기별 매출 흐름이 크게 바뀌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중국의 9월 중추절, 10월 국경절, 11월 광군제, 12월 연말쇼핑시즌의 화장품 쇼핑 수요를 고려해 볼 때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화장품 매출은 3분기에 다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21년에는 보따리상, 22년에는 출입국자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보따리상의 화장품 매출 성장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1년 뿐만 아니라 2022년에도 한국 면세점에서 보따리상들은 화장품 구매 금액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백신 효과로 2021년 4분기부터 출입국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면 2022년에는 일반 관광목적 출입국자를 통한 면세점에서의 화장품 매출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중국 현지에서의 화장품 매출 성장까지 고려해보면 향후 3년간 실적 개선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2021년 5,385억원, 2022년 6,014억원으로 추정된다. 중국인 관광객 입국 시점이 빨라진다면 영업이익은 빠르게 올라갈 수도 있다.     목표주가 31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50,000원에서 310,000원으로 하향한다. 실적 추정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2021년 연결 EPS 6,835원에 Target PER 45배(중국인 입국자 많고 중국향 매출 증가하던 시기 평균 수준)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세가 유지되고 면세점에서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에 유통되는 화장품이 증가하는 흐름이다. 화장품 업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는 출입국자가 증가하게 되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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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 여전히 매력적이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2분기 매출액 4,210억원(+3.8% QoQ, +92.1% YoY), 영업이익 636억원(+7.4% QoQ, +582.7%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597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파운드리 생산이슈로 DDI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면서 DDI 가격인상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예상 3분기 전략고객향 POLED용 DDI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생산이 증가하면서 OLED TV용 DDI 공급이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 4,610억원(+9.5% QoQ, +25.5% YoY), 영업이익 705억원(+11.0% QoQ, +45.3% YoY)으로 실적증가세가 지속되겠다. 2021년 매출액 1조 7,396억원(+49.7% YoY),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      OLED 패널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5G 네트워크가 상용화되면서 메타버스가 확산될 전망이다. 메타버스의 디스플레이는 OLED가 필수이다. 따라서 OLED 패널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노트북, 태블릿 PC가 OLED 패널을 탑재하고 있으며, 모니터도 OLED 패널 탑재를 시작할 전망이다. 동사의 OLED 패널용 DDI 매출액은 7,560억원으로 53.9% YoY 증가할 전망이며, 향후에도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4,000원으로 28.3%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20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2) 2021년 OLED 패널용 DDI 매출액 7,560억원(+53.9% YoY), 3) 메타버스 확산에 따른 수혜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54,000원으로 28.3% 상향한다.  선진국 리오프닝 소비 증가로 LCD TV 수요가 둔화되면서 LCD 패널 DDI 최강업체인 대만 노바텍 주가가 고점대비 19.4% 하락했다. 그러나, 동사 주가는 OLED 패널 DDI 비중확대로 인해서 상승했다. 향후 대만 노바텍과 다른 주가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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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 에코 모드에서 이제 스포츠 모드로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은 277억원(+73.4% YoY) 전망 2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1,459억원(+12.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77억원(+73.4%)을 전망한다. 공격적인 추정이 아니다. 핵심 지역들이 모두 좋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12.8% 증가한 279억원이 예상된다.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에 신차 캠페인 강화가 더해지겠다. 전파 매체의 경우 보수적으로도 20~30%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해외도 좋다. 2Q21 해외 매출총이익은 12.7% 증가한 1,182억원이 예상된다. 핵심 지역인 미주 매출총이익은 13.9% 확대될 전망이다. IWA(미국법인), 캔버스, D&G, Wellcom이 모두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유럽과 신흥시장 매출총이익은 각각 12.0%, 9.3% 증가가 예상된다. 비용 효율화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4%p 상승한 9.2%로 추정한다.하반기도 좋다2020년 코로나19 영향이 3~8월에 집중된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국내의 경우 코로나19 대표 피해주로 분류되는 여행, 레저, 엔터 업체들의 부분적 비용 집행이 이미 6월부터 확인되고 있다. 여기에 주 광고주의 점유율 확대 의지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친환경, 프리미엄 신차 일정 강화 덕분에 대행사의 일감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간이다. 하반기 역시 매분기 두 자릿수의 이익 증감률이 기대된다. 3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1,547억원(+8.0%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26억원(+20.7%)을 전망한다. 2Q와 유사한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 성수기에 진입하는 4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456억원(+10.2%)이 기대된다. 사상 최대 실적이 확실시된다. 목표주가 8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85,000원을 유지한다. 2021년 EBITDA에 9배의 배수를 적용했다. 1)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국내외 광고 업황, 2) 주 광고주의 신차 사이클 강화, 3) 아직도 현저한 저평가 구간의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이제 에코 모드 구간은 끝났다. 실적과 주가 모두 스포츠 모드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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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플래닛 - 거대한 첫걸음 - 신한금융투자


네이버뉴스 한국경제 기사 지면 내 광고 송출 7월부터 메이저 언론사인 한국경제의 네이버뉴스 기사 지면 내 광고 송출을 시작한다. 네이버뉴스 내 한국경제와의 광고송출 계약을 통한 지면 활용이다. 결론적으로 네이버 내 한국경제가 운영하는 모든 뉴스 페이지의 광고 지면에서 와이더플래닛의 타게팅이 가능해진다. 모든 지면을 활용할 수도 있고 일부는 재판매도 가능하다. RTB(Real Time Bidding) 방식이 아닌 단독 형태의 실시간 타게팅이다.  네이버 뉴스 페이지는 트래픽 점유율이 전체 내 과반을 상회한다. 수익 창출은 물론 기존 구축한 Ad ID가 훨씬 더 정교해지는 효과가 있다. 고객사로 볼 수 있는 언론사들도 CTR(광고지면당 클릭률) 상승을 통한 광고 매출액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2~3개 추가 메이저 언론사들과들도 유사한 형태의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동사가 보유한 4,300만개의 Unified ID에 대한 진입장벽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기준 최대 파트너사인 카카오와 구글향 매출액은 50% 내외다. 인터넷 기업들에게는 광고 단가 상승을, 광고주들에게는 가장 효율적 비용 집행을 보장한다. 아직 최대 매체의 프로그래매틱 바잉이 허용되지 않았지만 중장기 변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3Q부터 본격적인 이익 창출 시작 코로나19 피해주들의 비용 집행이 확인된 6월부터 회사는 급격한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핵심 지표인 CTR(광고지면당 클릭률)은 빠른 상승세다. 빅데이터 효율성의 상승은 원가율의 하락을 의미한다. 2021년 상반기 55% 내외를 보여준 매출원가율은 하반기 47~48%까지 개선이 예상된다(2020년은 62%). 3Q21 연결 영업이익은 6억원(YoY 흑자전환, 전년 8억원 적자)까지 증가가 기대된다.     목표주가 3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원을 유지한다. 1) 하반기 가속화될 수익성 개선세, 2) 더욱 강화될 광고주들의 디지털 선호 현상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1~2년 내 수 많은 변화를 보여줄 사업자다. 서버 리뉴얼과 엔지니어 확보라는 선제적 투자를 통한 결실을 곧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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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 2021F 이익 전망치 추가 상향 조정 - 신한금융투자


2Q21F 순이익 1,311억원 (+35.2% YoY)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2Q21F 순이익은 1,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1,130억원을 15% 이상 상회하는 수준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어닝서프라이즈가 이어질 것이다. 여신 성장률은 3% QoQ 이상으로 추정되며 상반기에만 6.8% YTD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여전히 지역 내 기업과 가계 여신 수요가 높으며 가계 3.8%, 기업 3.0% QoQ의 성장이 예상된다.
그룹의 대손 비용은 약 360억원 내외로 추산되어 대손율은 30bp 내외로 전년 대비 30bp 가까이 낮아진 상황이다. 지역내 핵심 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호황기에 접어들었으며 관련 여신의 연체율과 NPL은 각각 0.32%, 0.80%로 하향 안정화에 접어들었다.
NIM 하반기도 상승 추세 예상
2분기 저원가성 조달 증가 등으로 NIM은 +3bp QoQ 상승이 예상된다. 여신의 82.1%가 변동금리로 상장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금리 상승기에 NIM 탄력도가 가장 높다. 대출 금리의 변동 주기가 3개월 이하 비중도 32.2%에 달한다. 변동금리부 기업 대출의 90%가 3개월, 12개월 국채 금리 등에 연동되어 있다.
따라서 상반기 조달 금리 하락에 의한 NIM 상승에 이어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에 의한 단기 금리 상승시 NIM 상승 탄력도는 타행 대비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전제 조건은 코로나 안정화에 따른 자영업 및 중소기업 금리 정상화 등일 것이다.
연간 순이익 기존 3,800억원 -> 4,400억원으로 15% 상향 조정예상보다 큰 폭의 성장, 대손 비용 하락 및 NIM 상승에 힘입어 2021F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3,800억원에서 4,400억원으로 15% 상향 조정한다. 동사는 지난 1분기말 내부 등급법 승인을 받아 적정 자본 비율을 초과 달성하게 되었다. 보통주 자본비율은 11.9%에 육박하여 최저 규제인 9.5%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 연말 배당 정상화도 기대된다. 보수적으로 주당 490원에서 최대 500원 초반까지 예상한다. 배당 수익률은 전일 종가로 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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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 2Q21 Preview: 잠시 쉬어가는 구간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1,012억원(+187.0% YoY) 추정 2분기 국내 면세점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매출 성장률은 +15% YoY, -25% QoQ로 추정된다. 2분기에 한국 면세점 전체 시장 성장률은 +62% YoY, +15% QoQ 등으로 예상된다. 면세점 시장 성장률에 비해서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매출 성장률은 일시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 면세점은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가 치열하게 마케팅을 하고 공급 물량 조절을 하면서 경쟁하고 있다. 중국이 보따리상 수요가 어머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월별 또는 분기별 매출 흐름이 크게 바뀌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중국의 9월 중추절, 10월 국경절, 11월 광군제, 12월 연말쇼핑시즌의 화장품 쇼핑 수요를 고려해 볼 때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화장품 매출은 3분기에 다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21년에는 보따리상, 22년에는 출입국자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보따리상의 화장품 매출 성장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1년 뿐만 아니라 2022년에도 한국 면세점에서 보따리상들은 화장품 구매 금액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백신 효과로 2021년 4분기부터 출입국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면 2022년에는 일반 관광목적 출입국자를 통한 면세점에서의 화장품 매출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중국 현지에서의 화장품 매출 성장까지 고려해보면 향후 3년간 실적 개선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2021년 5,385억원, 2022년 6,014억원으로 추정된다. 중국인 관광객 입국 시점이 빨라진다면 영업이익은 빠르게 올라갈 수도 있다.     목표주가 31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50,000원에서 310,000원으로 하향한다. 실적 추정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2021년 연결 EPS 6,835원에 Target PER 45배(중국인 입국자 많고 중국향 매출 증가하던 시기 평균 수준)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세가 유지되고 면세점에서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에 유통되는 화장품이 증가하는 흐름이다. 화장품 업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는 출입국자가 증가하게 되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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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2분기 매출액 4,210억원(+3.8% QoQ, +92.1% YoY), 영업이익 636억원(+7.4% QoQ, +582.7%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597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파운드리 생산이슈로 DDI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면서 DDI 가격인상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예상 3분기 전략고객향 POLED용 DDI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생산이 증가하면서 OLED TV용 DDI 공급이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 4,610억원(+9.5% QoQ, +25.5% YoY), 영업이익 705억원(+11.0% QoQ, +45.3% YoY)으로 실적증가세가 지속되겠다. 2021년 매출액 1조 7,396억원(+49.7% YoY),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      OLED 패널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5G 네트워크가 상용화되면서 메타버스가 확산될 전망이다. 메타버스의 디스플레이는 OLED가 필수이다. 따라서 OLED 패널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노트북, 태블릿 PC가 OLED 패널을 탑재하고 있으며, 모니터도 OLED 패널 탑재를 시작할 전망이다. 동사의 OLED 패널용 DDI 매출액은 7,560억원으로 53.9% YoY 증가할 전망이며, 향후에도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4,000원으로 28.3%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20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2) 2021년 OLED 패널용 DDI 매출액 7,560억원(+53.9% YoY), 3) 메타버스 확산에 따른 수혜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54,000원으로 28.3% 상향한다.  선진국 리오프닝 소비 증가로 LCD TV 수요가 둔화되면서 LCD 패널 DDI 최강업체인 대만 노바텍 주가가 고점대비 19.4% 하락했다. 그러나, 동사 주가는 OLED 패널 DDI 비중확대로 인해서 상승했다. 향후 대만 노바텍과 다른 주가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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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1 연결 영업이익은 277억원(+73.4% YoY) 전망 2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1,459억원(+12.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77억원(+73.4%)을 전망한다. 공격적인 추정이 아니다. 핵심 지역들이 모두 좋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12.8% 증가한 279억원이 예상된다.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에 신차 캠페인 강화가 더해지겠다. 전파 매체의 경우 보수적으로도 20~30%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해외도 좋다. 2Q21 해외 매출총이익은 12.7% 증가한 1,182억원이 예상된다. 핵심 지역인 미주 매출총이익은 13.9% 확대될 전망이다. IWA(미국법인), 캔버스, D&G, Wellcom이 모두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유럽과 신흥시장 매출총이익은 각각 12.0%, 9.3% 증가가 예상된다. 비용 효율화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4%p 상승한 9.2%로 추정한다.하반기도 좋다2020년 코로나19 영향이 3~8월에 집중된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국내의 경우 코로나19 대표 피해주로 분류되는 여행, 레저, 엔터 업체들의 부분적 비용 집행이 이미 6월부터 확인되고 있다. 여기에 주 광고주의 점유율 확대 의지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친환경, 프리미엄 신차 일정 강화 덕분에 대행사의 일감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간이다. 하반기 역시 매분기 두 자릿수의 이익 증감률이 기대된다. 3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1,547억원(+8.0%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26억원(+20.7%)을 전망한다. 2Q와 유사한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 성수기에 진입하는 4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456억원(+10.2%)이 기대된다. 사상 최대 실적이 확실시된다. 목표주가 8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85,000원을 유지한다. 2021년 EBITDA에 9배의 배수를 적용했다. 1)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국내외 광고 업황, 2) 주 광고주의 신차 사이클 강화, 3) 아직도 현저한 저평가 구간의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이제 에코 모드 구간은 끝났다. 실적과 주가 모두 스포츠 모드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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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플래닛 - 거대한 첫걸음 - 신한금융투자


네이버뉴스 한국경제 기사 지면 내 광고 송출 7월부터 메이저 언론사인 한국경제의 네이버뉴스 기사 지면 내 광고 송출을 시작한다. 네이버뉴스 내 한국경제와의 광고송출 계약을 통한 지면 활용이다. 결론적으로 네이버 내 한국경제가 운영하는 모든 뉴스 페이지의 광고 지면에서 와이더플래닛의 타게팅이 가능해진다. 모든 지면을 활용할 수도 있고 일부는 재판매도 가능하다. RTB(Real Time Bidding) 방식이 아닌 단독 형태의 실시간 타게팅이다.  네이버 뉴스 페이지는 트래픽 점유율이 전체 내 과반을 상회한다. 수익 창출은 물론 기존 구축한 Ad ID가 훨씬 더 정교해지는 효과가 있다. 고객사로 볼 수 있는 언론사들도 CTR(광고지면당 클릭률) 상승을 통한 광고 매출액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2~3개 추가 메이저 언론사들과들도 유사한 형태의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동사가 보유한 4,300만개의 Unified ID에 대한 진입장벽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기준 최대 파트너사인 카카오와 구글향 매출액은 50% 내외다. 인터넷 기업들에게는 광고 단가 상승을, 광고주들에게는 가장 효율적 비용 집행을 보장한다. 아직 최대 매체의 프로그래매틱 바잉이 허용되지 않았지만 중장기 변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3Q부터 본격적인 이익 창출 시작 코로나19 피해주들의 비용 집행이 확인된 6월부터 회사는 급격한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핵심 지표인 CTR(광고지면당 클릭률)은 빠른 상승세다. 빅데이터 효율성의 상승은 원가율의 하락을 의미한다. 2021년 상반기 55% 내외를 보여준 매출원가율은 하반기 47~48%까지 개선이 예상된다(2020년은 62%). 3Q21 연결 영업이익은 6억원(YoY 흑자전환, 전년 8억원 적자)까지 증가가 기대된다.     목표주가 3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원을 유지한다. 1) 하반기 가속화될 수익성 개선세, 2) 더욱 강화될 광고주들의 디지털 선호 현상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1~2년 내 수 많은 변화를 보여줄 사업자다. 서버 리뉴얼과 엔지니어 확보라는 선제적 투자를 통한 결실을 곧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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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 2021F 이익 전망치 추가 상향 조정 - 신한금융투자


2Q21F 순이익 1,311억원 (+35.2% YoY)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2Q21F 순이익은 1,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1,130억원을 15% 이상 상회하는 수준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어닝서프라이즈가 이어질 것이다. 여신 성장률은 3% QoQ 이상으로 추정되며 상반기에만 6.8% YTD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여전히 지역 내 기업과 가계 여신 수요가 높으며 가계 3.8%, 기업 3.0% QoQ의 성장이 예상된다.
그룹의 대손 비용은 약 360억원 내외로 추산되어 대손율은 30bp 내외로 전년 대비 30bp 가까이 낮아진 상황이다. 지역내 핵심 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호황기에 접어들었으며 관련 여신의 연체율과 NPL은 각각 0.32%, 0.80%로 하향 안정화에 접어들었다.
NIM 하반기도 상승 추세 예상
2분기 저원가성 조달 증가 등으로 NIM은 +3bp QoQ 상승이 예상된다. 여신의 82.1%가 변동금리로 상장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금리 상승기에 NIM 탄력도가 가장 높다. 대출 금리의 변동 주기가 3개월 이하 비중도 32.2%에 달한다. 변동금리부 기업 대출의 90%가 3개월, 12개월 국채 금리 등에 연동되어 있다.
따라서 상반기 조달 금리 하락에 의한 NIM 상승에 이어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에 의한 단기 금리 상승시 NIM 상승 탄력도는 타행 대비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전제 조건은 코로나 안정화에 따른 자영업 및 중소기업 금리 정상화 등일 것이다.
연간 순이익 기존 3,800억원 -> 4,400억원으로 15% 상향 조정예상보다 큰 폭의 성장, 대손 비용 하락 및 NIM 상승에 힘입어 2021F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3,800억원에서 4,400억원으로 15% 상향 조정한다. 동사는 지난 1분기말 내부 등급법 승인을 받아 적정 자본 비율을 초과 달성하게 되었다. 보통주 자본비율은 11.9%에 육박하여 최저 규제인 9.5%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 연말 배당 정상화도 기대된다. 보수적으로 주당 490원에서 최대 500원 초반까지 예상한다. 배당 수익률은 전일 종가로 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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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 실적 정상화. 하반기가 핵심 - 신한금융투자


- 2Q21 Pre: 실적 정상화. 시장 기대치 부합한 양호한 실적 전망
- 2021년 영업이익 23% 성장 전망. 하반기가 방향성의 핵심
- 목표주가 14만원 유지. 램시마 SC, 유플라이마, 렉키로나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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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 2Q21 Preview: 잠시 쉬어가는 구간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1,012억원(+187.0% YoY) 추정 2분기 국내 면세점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매출 성장률은 +15% YoY, -25% QoQ로 추정된다. 2분기에 한국 면세점 전체 시장 성장률은 +62% YoY, +15% QoQ 등으로 예상된다. 면세점 시장 성장률에 비해서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매출 성장률은 일시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 면세점은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가 치열하게 마케팅을 하고 공급 물량 조절을 하면서 경쟁하고 있다. 중국이 보따리상 수요가 어머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월별 또는 분기별 매출 흐름이 크게 바뀌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중국의 9월 중추절, 10월 국경절, 11월 광군제, 12월 연말쇼핑시즌의 화장품 쇼핑 수요를 고려해 볼 때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화장품 매출은 3분기에 다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21년에는 보따리상, 22년에는 출입국자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보따리상의 화장품 매출 성장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1년 뿐만 아니라 2022년에도 한국 면세점에서 보따리상들은 화장품 구매 금액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백신 효과로 2021년 4분기부터 출입국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면 2022년에는 일반 관광목적 출입국자를 통한 면세점에서의 화장품 매출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중국 현지에서의 화장품 매출 성장까지 고려해보면 향후 3년간 실적 개선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2021년 5,385억원, 2022년 6,014억원으로 추정된다. 중국인 관광객 입국 시점이 빨라진다면 영업이익은 빠르게 올라갈 수도 있다.     목표주가 31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50,000원에서 310,000원으로 하향한다. 실적 추정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2021년 연결 EPS 6,835원에 Target PER 45배(중국인 입국자 많고 중국향 매출 증가하던 시기 평균 수준)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세가 유지되고 면세점에서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에 유통되는 화장품이 증가하는 흐름이다. 화장품 업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는 출입국자가 증가하게 되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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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 여전히 매력적이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2분기 매출액 4,210억원(+3.8% QoQ, +92.1% YoY), 영업이익 636억원(+7.4% QoQ, +582.7%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597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파운드리 생산이슈로 DDI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면서 DDI 가격인상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예상 3분기 전략고객향 POLED용 DDI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생산이 증가하면서 OLED TV용 DDI 공급이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 4,610억원(+9.5% QoQ, +25.5% YoY), 영업이익 705억원(+11.0% QoQ, +45.3% YoY)으로 실적증가세가 지속되겠다. 2021년 매출액 1조 7,396억원(+49.7% YoY),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      OLED 패널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5G 네트워크가 상용화되면서 메타버스가 확산될 전망이다. 메타버스의 디스플레이는 OLED가 필수이다. 따라서 OLED 패널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노트북, 태블릿 PC가 OLED 패널을 탑재하고 있으며, 모니터도 OLED 패널 탑재를 시작할 전망이다. 동사의 OLED 패널용 DDI 매출액은 7,560억원으로 53.9% YoY 증가할 전망이며, 향후에도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4,000원으로 28.3%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20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2) 2021년 OLED 패널용 DDI 매출액 7,560억원(+53.9% YoY), 3) 메타버스 확산에 따른 수혜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54,000원으로 28.3% 상향한다.  선진국 리오프닝 소비 증가로 LCD TV 수요가 둔화되면서 LCD 패널 DDI 최강업체인 대만 노바텍 주가가 고점대비 19.4% 하락했다. 그러나, 동사 주가는 OLED 패널 DDI 비중확대로 인해서 상승했다. 향후 대만 노바텍과 다른 주가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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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 에코 모드에서 이제 스포츠 모드로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은 277억원(+73.4% YoY) 전망 2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1,459억원(+12.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77억원(+73.4%)을 전망한다. 공격적인 추정이 아니다. 핵심 지역들이 모두 좋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12.8% 증가한 279억원이 예상된다.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에 신차 캠페인 강화가 더해지겠다. 전파 매체의 경우 보수적으로도 20~30%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해외도 좋다. 2Q21 해외 매출총이익은 12.7% 증가한 1,182억원이 예상된다. 핵심 지역인 미주 매출총이익은 13.9% 확대될 전망이다. IWA(미국법인), 캔버스, D&G, Wellcom이 모두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유럽과 신흥시장 매출총이익은 각각 12.0%, 9.3% 증가가 예상된다. 비용 효율화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4%p 상승한 9.2%로 추정한다.하반기도 좋다2020년 코로나19 영향이 3~8월에 집중된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국내의 경우 코로나19 대표 피해주로 분류되는 여행, 레저, 엔터 업체들의 부분적 비용 집행이 이미 6월부터 확인되고 있다. 여기에 주 광고주의 점유율 확대 의지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친환경, 프리미엄 신차 일정 강화 덕분에 대행사의 일감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간이다. 하반기 역시 매분기 두 자릿수의 이익 증감률이 기대된다. 3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1,547억원(+8.0%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26억원(+20.7%)을 전망한다. 2Q와 유사한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 성수기에 진입하는 4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456억원(+10.2%)이 기대된다. 사상 최대 실적이 확실시된다. 목표주가 8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85,000원을 유지한다. 2021년 EBITDA에 9배의 배수를 적용했다. 1)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국내외 광고 업황, 2) 주 광고주의 신차 사이클 강화, 3) 아직도 현저한 저평가 구간의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이제 에코 모드 구간은 끝났다. 실적과 주가 모두 스포츠 모드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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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 한국경제 기사 지면 내 광고 송출 7월부터 메이저 언론사인 한국경제의 네이버뉴스 기사 지면 내 광고 송출을 시작한다. 네이버뉴스 내 한국경제와의 광고송출 계약을 통한 지면 활용이다. 결론적으로 네이버 내 한국경제가 운영하는 모든 뉴스 페이지의 광고 지면에서 와이더플래닛의 타게팅이 가능해진다. 모든 지면을 활용할 수도 있고 일부는 재판매도 가능하다. RTB(Real Time Bidding) 방식이 아닌 단독 형태의 실시간 타게팅이다.  네이버 뉴스 페이지는 트래픽 점유율이 전체 내 과반을 상회한다. 수익 창출은 물론 기존 구축한 Ad ID가 훨씬 더 정교해지는 효과가 있다. 고객사로 볼 수 있는 언론사들도 CTR(광고지면당 클릭률) 상승을 통한 광고 매출액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2~3개 추가 메이저 언론사들과들도 유사한 형태의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동사가 보유한 4,300만개의 Unified ID에 대한 진입장벽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기준 최대 파트너사인 카카오와 구글향 매출액은 50% 내외다. 인터넷 기업들에게는 광고 단가 상승을, 광고주들에게는 가장 효율적 비용 집행을 보장한다. 아직 최대 매체의 프로그래매틱 바잉이 허용되지 않았지만 중장기 변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3Q부터 본격적인 이익 창출 시작 코로나19 피해주들의 비용 집행이 확인된 6월부터 회사는 급격한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핵심 지표인 CTR(광고지면당 클릭률)은 빠른 상승세다. 빅데이터 효율성의 상승은 원가율의 하락을 의미한다. 2021년 상반기 55% 내외를 보여준 매출원가율은 하반기 47~48%까지 개선이 예상된다(2020년은 62%). 3Q21 연결 영업이익은 6억원(YoY 흑자전환, 전년 8억원 적자)까지 증가가 기대된다.     목표주가 3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원을 유지한다. 1) 하반기 가속화될 수익성 개선세, 2) 더욱 강화될 광고주들의 디지털 선호 현상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1~2년 내 수 많은 변화를 보여줄 사업자다. 서버 리뉴얼과 엔지니어 확보라는 선제적 투자를 통한 결실을 곧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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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 2021F 이익 전망치 추가 상향 조정 - 신한금융투자


2Q21F 순이익 1,311억원 (+35.2% YoY)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2Q21F 순이익은 1,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1,130억원을 15% 이상 상회하는 수준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어닝서프라이즈가 이어질 것이다. 여신 성장률은 3% QoQ 이상으로 추정되며 상반기에만 6.8% YTD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여전히 지역 내 기업과 가계 여신 수요가 높으며 가계 3.8%, 기업 3.0% QoQ의 성장이 예상된다.
그룹의 대손 비용은 약 360억원 내외로 추산되어 대손율은 30bp 내외로 전년 대비 30bp 가까이 낮아진 상황이다. 지역내 핵심 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호황기에 접어들었으며 관련 여신의 연체율과 NPL은 각각 0.32%, 0.80%로 하향 안정화에 접어들었다.
NIM 하반기도 상승 추세 예상
2분기 저원가성 조달 증가 등으로 NIM은 +3bp QoQ 상승이 예상된다. 여신의 82.1%가 변동금리로 상장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금리 상승기에 NIM 탄력도가 가장 높다. 대출 금리의 변동 주기가 3개월 이하 비중도 32.2%에 달한다. 변동금리부 기업 대출의 90%가 3개월, 12개월 국채 금리 등에 연동되어 있다.
따라서 상반기 조달 금리 하락에 의한 NIM 상승에 이어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에 의한 단기 금리 상승시 NIM 상승 탄력도는 타행 대비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전제 조건은 코로나 안정화에 따른 자영업 및 중소기업 금리 정상화 등일 것이다.
연간 순이익 기존 3,800억원 -> 4,400억원으로 15% 상향 조정예상보다 큰 폭의 성장, 대손 비용 하락 및 NIM 상승에 힘입어 2021F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3,800억원에서 4,400억원으로 15% 상향 조정한다. 동사는 지난 1분기말 내부 등급법 승인을 받아 적정 자본 비율을 초과 달성하게 되었다. 보통주 자본비율은 11.9%에 육박하여 최저 규제인 9.5%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 연말 배당 정상화도 기대된다. 보수적으로 주당 490원에서 최대 500원 초반까지 예상한다. 배당 수익률은 전일 종가로 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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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 실적 정상화. 하반기가 핵심 - 신한금융투자


- 2Q21 Pre: 실적 정상화. 시장 기대치 부합한 양호한 실적 전망
- 2021년 영업이익 23% 성장 전망. 하반기가 방향성의 핵심
- 목표주가 14만원 유지. 램시마 SC, 유플라이마, 렉키로나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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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 이태원에서 텍사스까지 모두가 고성장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은 731억원(+35.9% YoY) 기대
2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3,125억원(+18.8%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731억원(+35.9%)을 전망한다. 사상 최대 실적을 보여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 보고서 추정치 대비 상향 조정했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12.3% 증가한 845억원이 예상된다. 전파, 뉴미디어, 제작 등이 모두 호조를 보이겠다. 기존 계열 물량은 물론 비계열 물량도 의미 있게 증가하는 점이 긍정적이다.
해외 매출총이익은 무려 21.4% 증가한 2,279억원이 예상된다. 미주의 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최소 30%, 최대 50% 이상의 매출총이익 증감률이 충분히 가능하다. 닷컴서비스 물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디지털 실적이 외형 확대를 견인할 전망이다. 중국 역시 1Q의 가파른 회복세가 유지된다.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이 본격화되며 계열과 비계열 물량이 모두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20%에 달하는 외형 성장에 비용 효율화 기조가 더해지며 수익성은 큰 폭으로 개선된다. 2Q21 전사 영업이익률은 9.0%(+0.6%p)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PER(주가수익비율) 20배까지는 걱정 없다
동사의 12개월 선행 PER은 16배를 하회한다. 매출총이익 내 40%를 상회하는 디지털 비중과 급격히 증가하는 영업이익을 감안하면 최소 20배의 배수 적용은 충분히 타당하다. 회사의 펀더멘탈은 과거 30배의 배수를 부여받던 시기보다 훨씬 강해졌다. 20배의 배수를 적용할 경우 시가총액은 3.5조원까지도 도달 가능하다. 순현금을 활용해 의미 있는 규모의 M&A에 성공할 경우 4조원도 가시권이다. 목표주가를 31,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를 기존 30,000원에서, 31,000원으로 상향한다.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에 20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다. 하반기에도 매분기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 증감률이 기대되는 사업자다. 매출총이익 성장률도 시장 기대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있다. 높은 배당성향까지 감안하면 약점이 없다.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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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 2Q21 Preview: 잠시 쉬어가는 구간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1,012억원(+187.0% YoY) 추정 2분기 국내 면세점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매출 성장률은 +15% YoY, -25% QoQ로 추정된다. 2분기에 한국 면세점 전체 시장 성장률은 +62% YoY, +15% QoQ 등으로 예상된다. 면세점 시장 성장률에 비해서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매출 성장률은 일시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 면세점은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가 치열하게 마케팅을 하고 공급 물량 조절을 하면서 경쟁하고 있다. 중국이 보따리상 수요가 어머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월별 또는 분기별 매출 흐름이 크게 바뀌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중국의 9월 중추절, 10월 국경절, 11월 광군제, 12월 연말쇼핑시즌의 화장품 쇼핑 수요를 고려해 볼 때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화장품 매출은 3분기에 다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21년에는 보따리상, 22년에는 출입국자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보따리상의 화장품 매출 성장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1년 뿐만 아니라 2022년에도 한국 면세점에서 보따리상들은 화장품 구매 금액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백신 효과로 2021년 4분기부터 출입국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면 2022년에는 일반 관광목적 출입국자를 통한 면세점에서의 화장품 매출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중국 현지에서의 화장품 매출 성장까지 고려해보면 향후 3년간 실적 개선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2021년 5,385억원, 2022년 6,014억원으로 추정된다. 중국인 관광객 입국 시점이 빨라진다면 영업이익은 빠르게 올라갈 수도 있다.     목표주가 31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50,000원에서 310,000원으로 하향한다. 실적 추정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2021년 연결 EPS 6,835원에 Target PER 45배(중국인 입국자 많고 중국향 매출 증가하던 시기 평균 수준)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세가 유지되고 면세점에서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에 유통되는 화장품이 증가하는 흐름이다. 화장품 업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는 출입국자가 증가하게 되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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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 여전히 매력적이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2분기 매출액 4,210억원(+3.8% QoQ, +92.1% YoY), 영업이익 636억원(+7.4% QoQ, +582.7%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597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파운드리 생산이슈로 DDI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면서 DDI 가격인상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예상 3분기 전략고객향 POLED용 DDI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생산이 증가하면서 OLED TV용 DDI 공급이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 4,610억원(+9.5% QoQ, +25.5% YoY), 영업이익 705억원(+11.0% QoQ, +45.3% YoY)으로 실적증가세가 지속되겠다. 2021년 매출액 1조 7,396억원(+49.7% YoY),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      OLED 패널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5G 네트워크가 상용화되면서 메타버스가 확산될 전망이다. 메타버스의 디스플레이는 OLED가 필수이다. 따라서 OLED 패널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노트북, 태블릿 PC가 OLED 패널을 탑재하고 있으며, 모니터도 OLED 패널 탑재를 시작할 전망이다. 동사의 OLED 패널용 DDI 매출액은 7,560억원으로 53.9% YoY 증가할 전망이며, 향후에도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4,000원으로 28.3%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20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2) 2021년 OLED 패널용 DDI 매출액 7,560억원(+53.9% YoY), 3) 메타버스 확산에 따른 수혜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54,000원으로 28.3% 상향한다.  선진국 리오프닝 소비 증가로 LCD TV 수요가 둔화되면서 LCD 패널 DDI 최강업체인 대만 노바텍 주가가 고점대비 19.4% 하락했다. 그러나, 동사 주가는 OLED 패널 DDI 비중확대로 인해서 상승했다. 향후 대만 노바텍과 다른 주가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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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 에코 모드에서 이제 스포츠 모드로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은 277억원(+73.4% YoY) 전망 2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1,459억원(+12.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77억원(+73.4%)을 전망한다. 공격적인 추정이 아니다. 핵심 지역들이 모두 좋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12.8% 증가한 279억원이 예상된다.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에 신차 캠페인 강화가 더해지겠다. 전파 매체의 경우 보수적으로도 20~30%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해외도 좋다. 2Q21 해외 매출총이익은 12.7% 증가한 1,182억원이 예상된다. 핵심 지역인 미주 매출총이익은 13.9% 확대될 전망이다. IWA(미국법인), 캔버스, D&G, Wellcom이 모두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유럽과 신흥시장 매출총이익은 각각 12.0%, 9.3% 증가가 예상된다. 비용 효율화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4%p 상승한 9.2%로 추정한다.하반기도 좋다2020년 코로나19 영향이 3~8월에 집중된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국내의 경우 코로나19 대표 피해주로 분류되는 여행, 레저, 엔터 업체들의 부분적 비용 집행이 이미 6월부터 확인되고 있다. 여기에 주 광고주의 점유율 확대 의지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친환경, 프리미엄 신차 일정 강화 덕분에 대행사의 일감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간이다. 하반기 역시 매분기 두 자릿수의 이익 증감률이 기대된다. 3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1,547억원(+8.0%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26억원(+20.7%)을 전망한다. 2Q와 유사한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 성수기에 진입하는 4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456억원(+10.2%)이 기대된다. 사상 최대 실적이 확실시된다. 목표주가 8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85,000원을 유지한다. 2021년 EBITDA에 9배의 배수를 적용했다. 1)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국내외 광고 업황, 2) 주 광고주의 신차 사이클 강화, 3) 아직도 현저한 저평가 구간의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이제 에코 모드 구간은 끝났다. 실적과 주가 모두 스포츠 모드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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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플래닛 - 거대한 첫걸음 - 신한금융투자


네이버뉴스 한국경제 기사 지면 내 광고 송출 7월부터 메이저 언론사인 한국경제의 네이버뉴스 기사 지면 내 광고 송출을 시작한다. 네이버뉴스 내 한국경제와의 광고송출 계약을 통한 지면 활용이다. 결론적으로 네이버 내 한국경제가 운영하는 모든 뉴스 페이지의 광고 지면에서 와이더플래닛의 타게팅이 가능해진다. 모든 지면을 활용할 수도 있고 일부는 재판매도 가능하다. RTB(Real Time Bidding) 방식이 아닌 단독 형태의 실시간 타게팅이다.  네이버 뉴스 페이지는 트래픽 점유율이 전체 내 과반을 상회한다. 수익 창출은 물론 기존 구축한 Ad ID가 훨씬 더 정교해지는 효과가 있다. 고객사로 볼 수 있는 언론사들도 CTR(광고지면당 클릭률) 상승을 통한 광고 매출액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2~3개 추가 메이저 언론사들과들도 유사한 형태의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동사가 보유한 4,300만개의 Unified ID에 대한 진입장벽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기준 최대 파트너사인 카카오와 구글향 매출액은 50% 내외다. 인터넷 기업들에게는 광고 단가 상승을, 광고주들에게는 가장 효율적 비용 집행을 보장한다. 아직 최대 매체의 프로그래매틱 바잉이 허용되지 않았지만 중장기 변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3Q부터 본격적인 이익 창출 시작 코로나19 피해주들의 비용 집행이 확인된 6월부터 회사는 급격한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핵심 지표인 CTR(광고지면당 클릭률)은 빠른 상승세다. 빅데이터 효율성의 상승은 원가율의 하락을 의미한다. 2021년 상반기 55% 내외를 보여준 매출원가율은 하반기 47~48%까지 개선이 예상된다(2020년은 62%). 3Q21 연결 영업이익은 6억원(YoY 흑자전환, 전년 8억원 적자)까지 증가가 기대된다.     목표주가 3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원을 유지한다. 1) 하반기 가속화될 수익성 개선세, 2) 더욱 강화될 광고주들의 디지털 선호 현상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1~2년 내 수 많은 변화를 보여줄 사업자다. 서버 리뉴얼과 엔지니어 확보라는 선제적 투자를 통한 결실을 곧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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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 2021F 이익 전망치 추가 상향 조정 - 신한금융투자


2Q21F 순이익 1,311억원 (+35.2% YoY)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2Q21F 순이익은 1,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1,130억원을 15% 이상 상회하는 수준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어닝서프라이즈가 이어질 것이다. 여신 성장률은 3% QoQ 이상으로 추정되며 상반기에만 6.8% YTD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여전히 지역 내 기업과 가계 여신 수요가 높으며 가계 3.8%, 기업 3.0% QoQ의 성장이 예상된다.
그룹의 대손 비용은 약 360억원 내외로 추산되어 대손율은 30bp 내외로 전년 대비 30bp 가까이 낮아진 상황이다. 지역내 핵심 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호황기에 접어들었으며 관련 여신의 연체율과 NPL은 각각 0.32%, 0.80%로 하향 안정화에 접어들었다.
NIM 하반기도 상승 추세 예상
2분기 저원가성 조달 증가 등으로 NIM은 +3bp QoQ 상승이 예상된다. 여신의 82.1%가 변동금리로 상장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금리 상승기에 NIM 탄력도가 가장 높다. 대출 금리의 변동 주기가 3개월 이하 비중도 32.2%에 달한다. 변동금리부 기업 대출의 90%가 3개월, 12개월 국채 금리 등에 연동되어 있다.
따라서 상반기 조달 금리 하락에 의한 NIM 상승에 이어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에 의한 단기 금리 상승시 NIM 상승 탄력도는 타행 대비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전제 조건은 코로나 안정화에 따른 자영업 및 중소기업 금리 정상화 등일 것이다.
연간 순이익 기존 3,800억원 -> 4,400억원으로 15% 상향 조정예상보다 큰 폭의 성장, 대손 비용 하락 및 NIM 상승에 힘입어 2021F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3,800억원에서 4,400억원으로 15% 상향 조정한다. 동사는 지난 1분기말 내부 등급법 승인을 받아 적정 자본 비율을 초과 달성하게 되었다. 보통주 자본비율은 11.9%에 육박하여 최저 규제인 9.5%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 연말 배당 정상화도 기대된다. 보수적으로 주당 490원에서 최대 500원 초반까지 예상한다. 배당 수익률은 전일 종가로 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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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 실적 정상화. 하반기가 핵심 - 신한금융투자


- 2Q21 Pre: 실적 정상화. 시장 기대치 부합한 양호한 실적 전망
- 2021년 영업이익 23% 성장 전망. 하반기가 방향성의 핵심
- 목표주가 14만원 유지. 램시마 SC, 유플라이마, 렉키로나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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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 이태원에서 텍사스까지 모두가 고성장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은 731억원(+35.9% YoY) 기대
2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3,125억원(+18.8%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731억원(+35.9%)을 전망한다. 사상 최대 실적을 보여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 보고서 추정치 대비 상향 조정했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12.3% 증가한 845억원이 예상된다. 전파, 뉴미디어, 제작 등이 모두 호조를 보이겠다. 기존 계열 물량은 물론 비계열 물량도 의미 있게 증가하는 점이 긍정적이다.
해외 매출총이익은 무려 21.4% 증가한 2,279억원이 예상된다. 미주의 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최소 30%, 최대 50% 이상의 매출총이익 증감률이 충분히 가능하다. 닷컴서비스 물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디지털 실적이 외형 확대를 견인할 전망이다. 중국 역시 1Q의 가파른 회복세가 유지된다.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이 본격화되며 계열과 비계열 물량이 모두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20%에 달하는 외형 성장에 비용 효율화 기조가 더해지며 수익성은 큰 폭으로 개선된다. 2Q21 전사 영업이익률은 9.0%(+0.6%p)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PER(주가수익비율) 20배까지는 걱정 없다
동사의 12개월 선행 PER은 16배를 하회한다. 매출총이익 내 40%를 상회하는 디지털 비중과 급격히 증가하는 영업이익을 감안하면 최소 20배의 배수 적용은 충분히 타당하다. 회사의 펀더멘탈은 과거 30배의 배수를 부여받던 시기보다 훨씬 강해졌다. 20배의 배수를 적용할 경우 시가총액은 3.5조원까지도 도달 가능하다. 순현금을 활용해 의미 있는 규모의 M&A에 성공할 경우 4조원도 가시권이다. 목표주가를 31,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를 기존 30,000원에서, 31,000원으로 상향한다.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에 20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다. 하반기에도 매분기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 증감률이 기대되는 사업자다. 매출총이익 성장률도 시장 기대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있다. 높은 배당성향까지 감안하면 약점이 없다.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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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 - Next Level - 신한금융투자


- 자체 임상 및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가속화 위한 증자 공시
- 이번 자금조달로 빠르게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 마련
- 하반기 예정된 연이은 모멘텀으로도 투자매력 높아. Top pick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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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 2Q21 Preview: 잠시 쉬어가는 구간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 1,012억원(+187.0% YoY) 추정 2분기 국내 면세점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매출 성장률은 +15% YoY, -25% QoQ로 추정된다. 2분기에 한국 면세점 전체 시장 성장률은 +62% YoY, +15% QoQ 등으로 예상된다. 면세점 시장 성장률에 비해서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매출 성장률은 일시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 면세점은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가 치열하게 마케팅을 하고 공급 물량 조절을 하면서 경쟁하고 있다. 중국이 보따리상 수요가 어머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월별 또는 분기별 매출 흐름이 크게 바뀌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중국의 9월 중추절, 10월 국경절, 11월 광군제, 12월 연말쇼핑시즌의 화장품 쇼핑 수요를 고려해 볼 때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화장품 매출은 3분기에 다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21년에는 보따리상, 22년에는 출입국자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보따리상의 화장품 매출 성장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1년 뿐만 아니라 2022년에도 한국 면세점에서 보따리상들은 화장품 구매 금액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백신 효과로 2021년 4분기부터 출입국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면 2022년에는 일반 관광목적 출입국자를 통한 면세점에서의 화장품 매출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중국 현지에서의 화장품 매출 성장까지 고려해보면 향후 3년간 실적 개선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2021년 5,385억원, 2022년 6,014억원으로 추정된다. 중국인 관광객 입국 시점이 빨라진다면 영업이익은 빠르게 올라갈 수도 있다.     목표주가 31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50,000원에서 310,000원으로 하향한다. 실적 추정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2021년 연결 EPS 6,835원에 Target PER 45배(중국인 입국자 많고 중국향 매출 증가하던 시기 평균 수준)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세가 유지되고 면세점에서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에 유통되는 화장품이 증가하는 흐름이다. 화장품 업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는 출입국자가 증가하게 되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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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 여전히 매력적이다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2분기 매출액 4,210억원(+3.8% QoQ, +92.1% YoY), 영업이익 636억원(+7.4% QoQ, +582.7%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597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파운드리 생산이슈로 DDI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면서 DDI 가격인상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예상 3분기 전략고객향 POLED용 DDI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생산이 증가하면서 OLED TV용 DDI 공급이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 4,610억원(+9.5% QoQ, +25.5% YoY), 영업이익 705억원(+11.0% QoQ, +45.3% YoY)으로 실적증가세가 지속되겠다. 2021년 매출액 1조 7,396억원(+49.7% YoY),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      OLED 패널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5G 네트워크가 상용화되면서 메타버스가 확산될 전망이다. 메타버스의 디스플레이는 OLED가 필수이다. 따라서 OLED 패널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노트북, 태블릿 PC가 OLED 패널을 탑재하고 있으며, 모니터도 OLED 패널 탑재를 시작할 전망이다. 동사의 OLED 패널용 DDI 매출액은 7,560억원으로 53.9% YoY 증가할 전망이며, 향후에도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54,000원으로 28.3%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2021년 영업이익 2,385억원(+153.1% YoY), 2) 2021년 OLED 패널용 DDI 매출액 7,560억원(+53.9% YoY), 3) 메타버스 확산에 따른 수혜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54,000원으로 28.3% 상향한다.  선진국 리오프닝 소비 증가로 LCD TV 수요가 둔화되면서 LCD 패널 DDI 최강업체인 대만 노바텍 주가가 고점대비 19.4% 하락했다. 그러나, 동사 주가는 OLED 패널 DDI 비중확대로 인해서 상승했다. 향후 대만 노바텍과 다른 주가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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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1 연결 영업이익은 277억원(+73.4% YoY) 전망 2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1,459억원(+12.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77억원(+73.4%)을 전망한다. 공격적인 추정이 아니다. 핵심 지역들이 모두 좋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12.8% 증가한 279억원이 예상된다.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에 신차 캠페인 강화가 더해지겠다. 전파 매체의 경우 보수적으로도 20~30%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해외도 좋다. 2Q21 해외 매출총이익은 12.7% 증가한 1,182억원이 예상된다. 핵심 지역인 미주 매출총이익은 13.9% 확대될 전망이다. IWA(미국법인), 캔버스, D&G, Wellcom이 모두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유럽과 신흥시장 매출총이익은 각각 12.0%, 9.3% 증가가 예상된다. 비용 효율화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4%p 상승한 9.2%로 추정한다.하반기도 좋다2020년 코로나19 영향이 3~8월에 집중된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국내의 경우 코로나19 대표 피해주로 분류되는 여행, 레저, 엔터 업체들의 부분적 비용 집행이 이미 6월부터 확인되고 있다. 여기에 주 광고주의 점유율 확대 의지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친환경, 프리미엄 신차 일정 강화 덕분에 대행사의 일감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간이다. 하반기 역시 매분기 두 자릿수의 이익 증감률이 기대된다. 3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1,547억원(+8.0%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26억원(+20.7%)을 전망한다. 2Q와 유사한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 성수기에 진입하는 4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456억원(+10.2%)이 기대된다. 사상 최대 실적이 확실시된다. 목표주가 8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85,000원을 유지한다. 2021년 EBITDA에 9배의 배수를 적용했다. 1)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국내외 광고 업황, 2) 주 광고주의 신차 사이클 강화, 3) 아직도 현저한 저평가 구간의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이제 에코 모드 구간은 끝났다. 실적과 주가 모두 스포츠 모드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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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 한국경제 기사 지면 내 광고 송출 7월부터 메이저 언론사인 한국경제의 네이버뉴스 기사 지면 내 광고 송출을 시작한다. 네이버뉴스 내 한국경제와의 광고송출 계약을 통한 지면 활용이다. 결론적으로 네이버 내 한국경제가 운영하는 모든 뉴스 페이지의 광고 지면에서 와이더플래닛의 타게팅이 가능해진다. 모든 지면을 활용할 수도 있고 일부는 재판매도 가능하다. RTB(Real Time Bidding) 방식이 아닌 단독 형태의 실시간 타게팅이다.  네이버 뉴스 페이지는 트래픽 점유율이 전체 내 과반을 상회한다. 수익 창출은 물론 기존 구축한 Ad ID가 훨씬 더 정교해지는 효과가 있다. 고객사로 볼 수 있는 언론사들도 CTR(광고지면당 클릭률) 상승을 통한 광고 매출액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2~3개 추가 메이저 언론사들과들도 유사한 형태의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동사가 보유한 4,300만개의 Unified ID에 대한 진입장벽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기준 최대 파트너사인 카카오와 구글향 매출액은 50% 내외다. 인터넷 기업들에게는 광고 단가 상승을, 광고주들에게는 가장 효율적 비용 집행을 보장한다. 아직 최대 매체의 프로그래매틱 바잉이 허용되지 않았지만 중장기 변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3Q부터 본격적인 이익 창출 시작 코로나19 피해주들의 비용 집행이 확인된 6월부터 회사는 급격한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핵심 지표인 CTR(광고지면당 클릭률)은 빠른 상승세다. 빅데이터 효율성의 상승은 원가율의 하락을 의미한다. 2021년 상반기 55% 내외를 보여준 매출원가율은 하반기 47~48%까지 개선이 예상된다(2020년은 62%). 3Q21 연결 영업이익은 6억원(YoY 흑자전환, 전년 8억원 적자)까지 증가가 기대된다.     목표주가 3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원을 유지한다. 1) 하반기 가속화될 수익성 개선세, 2) 더욱 강화될 광고주들의 디지털 선호 현상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1~2년 내 수 많은 변화를 보여줄 사업자다. 서버 리뉴얼과 엔지니어 확보라는 선제적 투자를 통한 결실을 곧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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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 2021F 이익 전망치 추가 상향 조정 - 신한금융투자


2Q21F 순이익 1,311억원 (+35.2% YoY)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2Q21F 순이익은 1,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1,130억원을 15% 이상 상회하는 수준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어닝서프라이즈가 이어질 것이다. 여신 성장률은 3% QoQ 이상으로 추정되며 상반기에만 6.8% YTD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여전히 지역 내 기업과 가계 여신 수요가 높으며 가계 3.8%, 기업 3.0% QoQ의 성장이 예상된다.
그룹의 대손 비용은 약 360억원 내외로 추산되어 대손율은 30bp 내외로 전년 대비 30bp 가까이 낮아진 상황이다. 지역내 핵심 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호황기에 접어들었으며 관련 여신의 연체율과 NPL은 각각 0.32%, 0.80%로 하향 안정화에 접어들었다.
NIM 하반기도 상승 추세 예상
2분기 저원가성 조달 증가 등으로 NIM은 +3bp QoQ 상승이 예상된다. 여신의 82.1%가 변동금리로 상장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금리 상승기에 NIM 탄력도가 가장 높다. 대출 금리의 변동 주기가 3개월 이하 비중도 32.2%에 달한다. 변동금리부 기업 대출의 90%가 3개월, 12개월 국채 금리 등에 연동되어 있다.
따라서 상반기 조달 금리 하락에 의한 NIM 상승에 이어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에 의한 단기 금리 상승시 NIM 상승 탄력도는 타행 대비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전제 조건은 코로나 안정화에 따른 자영업 및 중소기업 금리 정상화 등일 것이다.
연간 순이익 기존 3,800억원 -> 4,400억원으로 15% 상향 조정예상보다 큰 폭의 성장, 대손 비용 하락 및 NIM 상승에 힘입어 2021F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3,800억원에서 4,400억원으로 15% 상향 조정한다. 동사는 지난 1분기말 내부 등급법 승인을 받아 적정 자본 비율을 초과 달성하게 되었다. 보통주 자본비율은 11.9%에 육박하여 최저 규제인 9.5%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 연말 배당 정상화도 기대된다. 보수적으로 주당 490원에서 최대 500원 초반까지 예상한다. 배당 수익률은 전일 종가로 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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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 실적 정상화. 하반기가 핵심 - 신한금융투자


- 2Q21 Pre: 실적 정상화. 시장 기대치 부합한 양호한 실적 전망
- 2021년 영업이익 23% 성장 전망. 하반기가 방향성의 핵심
- 목표주가 14만원 유지. 램시마 SC, 유플라이마, 렉키로나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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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 이태원에서 텍사스까지 모두가 고성장 - 신한금융투자


2Q21 연결 영업이익은 731억원(+35.9% YoY) 기대
2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3,125억원(+18.8%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731억원(+35.9%)을 전망한다. 사상 최대 실적을 보여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 보고서 추정치 대비 상향 조정했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12.3% 증가한 845억원이 예상된다. 전파, 뉴미디어, 제작 등이 모두 호조를 보이겠다. 기존 계열 물량은 물론 비계열 물량도 의미 있게 증가하는 점이 긍정적이다.
해외 매출총이익은 무려 21.4% 증가한 2,279억원이 예상된다. 미주의 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최소 30%, 최대 50% 이상의 매출총이익 증감률이 충분히 가능하다. 닷컴서비스 물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디지털 실적이 외형 확대를 견인할 전망이다. 중국 역시 1Q의 가파른 회복세가 유지된다.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이 본격화되며 계열과 비계열 물량이 모두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20%에 달하는 외형 성장에 비용 효율화 기조가 더해지며 수익성은 큰 폭으로 개선된다. 2Q21 전사 영업이익률은 9.0%(+0.6%p)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PER(주가수익비율) 20배까지는 걱정 없다
동사의 12개월 선행 PER은 16배를 하회한다. 매출총이익 내 40%를 상회하는 디지털 비중과 급격히 증가하는 영업이익을 감안하면 최소 20배의 배수 적용은 충분히 타당하다. 회사의 펀더멘탈은 과거 30배의 배수를 부여받던 시기보다 훨씬 강해졌다. 20배의 배수를 적용할 경우 시가총액은 3.5조원까지도 도달 가능하다. 순현금을 활용해 의미 있는 규모의 M&A에 성공할 경우 4조원도 가시권이다. 목표주가를 31,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를 기존 30,000원에서, 31,000원으로 상향한다.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에 20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다. 하반기에도 매분기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 증감률이 기대되는 사업자다. 매출총이익 성장률도 시장 기대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있다. 높은 배당성향까지 감안하면 약점이 없다.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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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 - Next Level - 신한금융투자


- 자체 임상 및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가속화 위한 증자 공시
- 이번 자금조달로 빠르게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 마련
- 하반기 예정된 연이은 모멘텀으로도 투자매력 높아. Top pick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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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실적 개선 지속 - 신한금융투자


2Q21 잠정 영업이익 12.5조원(+33.3% QoQ) 기록
2Q21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63.0조원(-3.7%, 이하 QoQ), 영업이익 12.5조원(+33.3%)을 발표했다. 컨센서스(영업이익 11.0조원, FnGuide 기준)를 크게 상회한 결과다. ① DRAM 및 NAND 출하량 상회, ②디스플레이 일회성 이익(0.8조원 추정), ③ 6월 환율 상승 효과 등이 실적 서프라이즈를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2Q21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7.0조원(+107.6%), IM 3.1조원(-28.9%), DP 1.3조원(+260.7%), CE 1.1조원(-3.1%) 추정한다.
3Q21 영업이익 15.0조원(+20.3% QoQ) 전망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 비메모리 및 OLED 출하량 증가 효과 때문이다. 3Q21 매출액 72.0조원(+14.3%), 영업이익 15.0조원(+20.3%) 전망한다. 3Q21 DRAM 및 NAND 가격 상승 폭으로 각각 +11%, +9% 전망한다.
2021년 실적은 매출액 274.2조원(+15.8%, 이하 YoY), 영업이익 54.1조원(+50.4%) 전망한다. 2021년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31.7조원(+68.3%), IM 13.7조원(+19.0%), DP 4.8조원(+113.5%), CE 3.9조원(+9.8%)을 전망한다.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1위 업체에 대한 매수 추천
메모리 주가는 실적 YoY 변화에 민감하다. 메모리 실적은 기저 효과(YoY)가 2Q에 시장 대비 약한 반면, 3Q 및 4Q에 확대된다. 주가가 2Q21 저점 후 3Q21 및 4Q21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고점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3Q21 DRAM 가격 협상 과정에서 일부 고객들의 가격 저항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일부 고객들의 재고가 정상 수준 대비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세트 생산 차질로 전방 재고가 일부 소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산업체들의 재고가 타이트하고 서버 수요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생산업체들의 가격 협상력 우위가 지속될 것이다. 이에 4Q21 DRAM 가격 상승 폭은 +8%로 시장 예상을 상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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