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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by 리포트주방장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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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DGB금융지주 리포트 입니다.

DGB금융지주 - 2021F 이익 전망치 추가 상향 조정 - 신한금융투자


2Q21F 순이익 1,311억원 (+35.2% YoY)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2Q21F 순이익은 1,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1,130억원을 15% 이상 상회하는 수준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어닝서프라이즈가 이어질 것이다. 여신 성장률은 3% QoQ 이상으로 추정되며 상반기에만 6.8% YTD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여전히 지역 내 기업과 가계 여신 수요가 높으며 가계 3.8%, 기업 3.0% QoQ의 성장이 예상된다.
그룹의 대손 비용은 약 360억원 내외로 추산되어 대손율은 30bp 내외로 전년 대비 30bp 가까이 낮아진 상황이다. 지역내 핵심 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호황기에 접어들었으며 관련 여신의 연체율과 NPL은 각각 0.32%, 0.80%로 하향 안정화에 접어들었다.
NIM 하반기도 상승 추세 예상
2분기 저원가성 조달 증가 등으로 NIM은 +3bp QoQ 상승이 예상된다. 여신의 82.1%가 변동금리로 상장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금리 상승기에 NIM 탄력도가 가장 높다. 대출 금리의 변동 주기가 3개월 이하 비중도 32.2%에 달한다. 변동금리부 기업 대출의 90%가 3개월, 12개월 국채 금리 등에 연동되어 있다.
따라서 상반기 조달 금리 하락에 의한 NIM 상승에 이어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에 의한 단기 금리 상승시 NIM 상승 탄력도는 타행 대비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전제 조건은 코로나 안정화에 따른 자영업 및 중소기업 금리 정상화 등일 것이다.
연간 순이익 기존 3,800억원 -> 4,400억원으로 15% 상향 조정예상보다 큰 폭의 성장, 대손 비용 하락 및 NIM 상승에 힘입어 2021F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3,800억원에서 4,400억원으로 15% 상향 조정한다. 동사는 지난 1분기말 내부 등급법 승인을 받아 적정 자본 비율을 초과 달성하게 되었다. 보통주 자본비율은 11.9%에 육박하여 최저 규제인 9.5%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 연말 배당 정상화도 기대된다. 보수적으로 주당 490원에서 최대 500원 초반까지 예상한다. 배당 수익률은 전일 종가로 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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