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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LG유플러스 리포트 입니다.
1Q21 영업이익 2,756억원(+25.4%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1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이하(YoY) 3.4조원(+4.0%), 2,756억원(+25.4%)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2,375억원)를 상회했다. 무선 수익은 1.5조원으로 전년대비 6.1% 증가했다. 5G 가입자는 전분기대비 57.9만명 증가하며 누적 가입자 334만명으로 Handset 기준 보급률은 29.3%에 달한다.
스마트홈 부문 수익은 전년대비 8.8% 증가했다. 기가가입자 비중 증가에 따라 초고속인터넷 매출이 11.2% 증가했으며 홈쇼핑송출수수료 증가 등 영향에 IPTV 매출도 7.0% 증가했다.
B2C 영역 뿐 아니라 기업인프라 성장세(+9.0%)도 가파르다. IDC(+8.0%), 솔루션(+11.3%), 기업회선(+7.9%) 전부문 성장했다. 솔루션 부문은 기존 메시징, SME 솔루션 부문이 견조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스마트팩토리 등 신사업 부문이 더해졌다.
21F 영업이익 1.0조원(+14.1%) 예상
컨슈머(모바일, 스마트홈 등) 영역과 기업인프라 영역의 고른 성장으로 연간 영업이익 1.0조원(+14.1%)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 특히 기업인프라의 경우 3,200억원의 IDC 투자를 결정하는 등 공격적인 서비스 확장이 기대된다.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 센터, 창원시 스마트 수소산업 등 각종 정부 사업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범 LG계열 스마트팩토리 수주가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목표주가 19,000원으로 기존대비 5.6% 상향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기존대비 5.6%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했다. 실적 개선으로 인해 DPS 상향이 예상되는 가운데 ESG위원회에서 자사주 매입이나 처분 등 주주환원 관련된 정책을 적극 논의한다고 밝힌 점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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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 본업 외 부분도 부각 중 - 신한금융투자
1Q21 영업이익 2,756억원(+25.4%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1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이하(YoY) 3.4조원(+4.0%), 2,756억원(+25.4%)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2,375억원)를 상회했다. 무선 수익은 1.5조원으로 전년대비 6.1% 증가했다. 5G 가입자는 전분기대비 57.9만명 증가하며 누적 가입자 334만명으로 Handset 기준 보급률은 29.3%에 달한다.
스마트홈 부문 수익은 전년대비 8.8% 증가했다. 기가가입자 비중 증가에 따라 초고속인터넷 매출이 11.2% 증가했으며 홈쇼핑송출수수료 증가 등 영향에 IPTV 매출도 7.0% 증가했다.
B2C 영역 뿐 아니라 기업인프라 성장세(+9.0%)도 가파르다. IDC(+8.0%), 솔루션(+11.3%), 기업회선(+7.9%) 전부문 성장했다. 솔루션 부문은 기존 메시징, SME 솔루션 부문이 견조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스마트팩토리 등 신사업 부문이 더해졌다.
21F 영업이익 1.0조원(+14.1%) 예상
컨슈머(모바일, 스마트홈 등) 영역과 기업인프라 영역의 고른 성장으로 연간 영업이익 1.0조원(+14.1%)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 특히 기업인프라의 경우 3,200억원의 IDC 투자를 결정하는 등 공격적인 서비스 확장이 기대된다.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 센터, 창원시 스마트 수소산업 등 각종 정부 사업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범 LG계열 스마트팩토리 수주가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목표주가 19,000원으로 기존대비 5.6% 상향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기존대비 5.6%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했다. 실적 개선으로 인해 DPS 상향이 예상되는 가운데 ESG위원회에서 자사주 매입이나 처분 등 주주환원 관련된 정책을 적극 논의한다고 밝힌 점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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