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웹젠 -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by 리포트주방장 2021. 5. 10.
728x90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웹젠 리포트 입니다.

웹젠 - 신작 스케줄에 주목할 때 - 신한금융투자


1Q21 영업이익 373억원(-3.7% QoQ), 컨센서스 소폭 상회
1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780억원(-15.7%), 373억원(-3.7%)을 기록했다. 컨센서스(영업이익 346억원)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이다. 전분기대비 매출 감소는 ‘뮤아크엔젤(20년 5월 출시)’, ‘R2M(20년 8월 출시)’ 등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기존 게임 매출 하락 영향이다.
다만 로열티로 인식하는 영요대천사(중국, 1/6 출시)의 초반 흥행(최고 매출 순위 8위 기록)으로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4Q20 OPM 41.9% ? 47.9%)됐다. 퍼블리싱 신작 게임의 미출시로 마케팅비가 거의 지출되지 않은 것도 마진 개선의 이유 중 하나다.

 

전민기적2 모멘텀 소멸은 반영, 신작 스케쥴에 주목
전민기적2 출시 이후 주가는 급락했다. 천마시공 개발, 텐센트 퍼블리싱의 최대 기대작으로 출시 후 주가가 모멘텀 소멸을 가파르게 반영했다. 흥행 성과도 예상치를 하회한다.
전민기적, 기적:각성 등 과거 게임 출시 사례와 유사한 주가 패턴을 보이고 있다. 다만 과거와 달리 자체 개발 게임(R2M)과 뮤 아크엔젤이 국내 시장에서 흥행 성과를 보여주며 이익 체력이 크게 개선된 것은 차이점이다. 
신작 스케쥴을 구체적으로 특정할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우나 영요대천사/전민기적2 등 국내 흥행이 가능한 라인업을 재차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뮤 오리진2는 원작 중국 출시 후 5개월, 뮤 아크엔젤의 경우 10개월 뒤 출시됐다. 자체개발작 R2M도 대만 등 MMORPG 인기 국가에 흥행 가능하며 4Q21~1Q22 출시를 예상한다. 

 

목표주가 43,000원으로 기존대비 21.8% 하향
목표주가는 43,000원으로 기존대비 21.8% 하향한다. 최대 기대작 출시에 따른 모멘텀 소멸을 반영해 Target Multiple을 하향했다. 다만 이익 레벨이 높아지며 21F 기준 PER은 11배에 불과하다. 자체 개발력 입증으로 과거와 같은 장기 주가 하락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신작 스케쥴 확정시에는 재차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


웹젠 추천 리포트 다운로드 링크

최신 리포트 앱으로 보기!!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