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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리포트주방장
2021. 5. 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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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HMM 리포트 입니다.
1분기 영업이익 1.0조원(+79.8%, 이하 QoQ), 컨센서스 부합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4조원(+21.0%), 영업이익 1.0조원(+79.8%)을 달성했다. 컨센서스 9,645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영업외로는 주가 상승(+107.9%)에 따른 제 190회차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 8,759억원이 반영됐다.
1분기 평균 SCFI +48.5% 상승으로 운임단가는 40.0% 상승했다.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1.53만TEU 컨테이너선 2척 인도로 컨테이너선 선대는 73.5만TEU(+4.6%)으로 성장했다. 분기평균 운항횟수는 유럽, 미국 항구 선적/하역 작업 지연으로 1.5회(-16.3%)로 하락했다. 벙커유 25.6% 상승에도 운항횟수 감소에 따른 물동량 감소(-12.5%)로 연료비는 21.4% 증가하는데 그쳤다. 유럽 소비 회복, 수에즈 운하 사태로 인한 구주 항로 운임 상승(SCFI +96.0%)으로 유럽 지역 매출은 84.9% 성장했다.
물동량 성장은 지속, 항구 적체는 점진적인 해소 전망
미국 7월 집단 면역 달성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강세를 보인 내구재 소비 증가율은 축소될 전망이다. 유럽, 아시아 지역 소비 회복으로 글로벌 기준 연간 약 6%대의 물동량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SCFI 전망의 핵심은 항구 적체 해소다. 미국 항구는 백신 보급 효과로 3월부터 처리량이 증가하고 있다. 금주에는 항구내 컨테이너수 감소도 확인되고 있다. 문제는 유럽이다. 소비 회복, 수에즈 운하 사태 로 항구내 컨테이너 적체가 심화되고 있다. 연말까지 예상대비 더딘 운임 하락을 예상한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연말까지 점진적인 SCFI 운임 하락을 가정한 2021년 예상 EPS는 4,965원(파생상품 평가손실 제거, CB/BW 감안)으로 PER은 8.8배다. 글로벌피어 5.8배 대비 고평가 받고 있다. CB/BW(190회차는 고려)를 감안하지 않은 PER은 3.5배다. 글로벌피어 수준까지 주가가 상승하게 될 경우 2021년 예상 이익 규모가 43.4% 크고, 선대가 3.4배 더 큰 Hapag Lloyd 시가총액의 21.8%로 좁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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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 이번엔 유럽 - 신한금융투자
1분기 영업이익 1.0조원(+79.8%, 이하 QoQ), 컨센서스 부합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4조원(+21.0%), 영업이익 1.0조원(+79.8%)을 달성했다. 컨센서스 9,645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영업외로는 주가 상승(+107.9%)에 따른 제 190회차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 8,759억원이 반영됐다.
1분기 평균 SCFI +48.5% 상승으로 운임단가는 40.0% 상승했다.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1.53만TEU 컨테이너선 2척 인도로 컨테이너선 선대는 73.5만TEU(+4.6%)으로 성장했다. 분기평균 운항횟수는 유럽, 미국 항구 선적/하역 작업 지연으로 1.5회(-16.3%)로 하락했다. 벙커유 25.6% 상승에도 운항횟수 감소에 따른 물동량 감소(-12.5%)로 연료비는 21.4% 증가하는데 그쳤다. 유럽 소비 회복, 수에즈 운하 사태로 인한 구주 항로 운임 상승(SCFI +96.0%)으로 유럽 지역 매출은 84.9% 성장했다.
물동량 성장은 지속, 항구 적체는 점진적인 해소 전망
미국 7월 집단 면역 달성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강세를 보인 내구재 소비 증가율은 축소될 전망이다. 유럽, 아시아 지역 소비 회복으로 글로벌 기준 연간 약 6%대의 물동량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SCFI 전망의 핵심은 항구 적체 해소다. 미국 항구는 백신 보급 효과로 3월부터 처리량이 증가하고 있다. 금주에는 항구내 컨테이너수 감소도 확인되고 있다. 문제는 유럽이다. 소비 회복, 수에즈 운하 사태 로 항구내 컨테이너 적체가 심화되고 있다. 연말까지 예상대비 더딘 운임 하락을 예상한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연말까지 점진적인 SCFI 운임 하락을 가정한 2021년 예상 EPS는 4,965원(파생상품 평가손실 제거, CB/BW 감안)으로 PER은 8.8배다. 글로벌피어 5.8배 대비 고평가 받고 있다. CB/BW(190회차는 고려)를 감안하지 않은 PER은 3.5배다. 글로벌피어 수준까지 주가가 상승하게 될 경우 2021년 예상 이익 규모가 43.4% 크고, 선대가 3.4배 더 큰 Hapag Lloyd 시가총액의 21.8%로 좁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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