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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리포트주방장
2021. 5. 1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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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SBS 리포트 입니다.
1Q21 별도 영업이익은 331억원(흑자전환 YoY) 기록
1Q21 별도 매출액은 1,827억원(+13.1%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31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콘텐츠허브를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422억원(흑자전환)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일회성수익은 없다. 3Q20에 선제적으로 적용한 중계권료 포함 대규모 비용 인식에 따른 약 60~70억원 내외의 전년동기대비 이익 증가 효과만 있을 뿐이다. TV 광고 매출액은 무려 31.6% 증가한 661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기저효과가 3월부터 본격화된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실적이다. 사업수익 역시 온라인을 앞세워 5.0% 증가했다.
비용은 효율화라는 표현보다는 방송사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산업 흐름으로 보는 시각이 맞다. 외주 제작사 입장에서는 기간 시설, 감독(연출 PD), 신규 아티스트들을 대규모로 보유한 방송사의 공동제작 참여가 간절하다. 국내를 대표하는 IP들이 동사로 쏠리는 이유다. 전사 제작비는 외형 성장에도 16.2% 감소한 1,136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수익 추정 대폭 상향 조정
2021년 별도 영업이익을 기존 7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대폭 상향한다. 연결 기준으로는 1,500억원 내외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21년 TV 광고 매출액은 20.6% 증가한 2,931억원이 기대된다. 드라마, 예능, 교양의 전방위적인 흥행 덕분이다. 웨이브와 유튜브향 매출액의 고성장 덕분에 사업 수익도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더욱 저평가 영역으로 진입했다. 별도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은 보수적으로도 7배 내외다. 연결 기준으로는 6배를 하회한다. 1차 목표인 시가총액 1조원이 이미 가시권이다.
목표주가를 50,000원으로 상향, 콘텐츠 Top Pick 관점 유지
목표주가를 50,000원으로 상향한다. 2021년 EPS(주당순이익)에 10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다. 10배의 배수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전혀 없다. 20배를 부여해도 이상하지 않은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사업자다. 1) 산업을 주도하는 이익 규모, 2) 매출액 내 높아지는 판권 비중, 3) 압도적 밸류에이션 매력을 근거로 콘텐츠 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 아직 주가 랠리 초입 구간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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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가치 투자자들의 10년 한(恨)을 푼다 - 신한금융투자
1Q21 별도 영업이익은 331억원(흑자전환 YoY) 기록
1Q21 별도 매출액은 1,827억원(+13.1%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31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콘텐츠허브를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422억원(흑자전환)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일회성수익은 없다. 3Q20에 선제적으로 적용한 중계권료 포함 대규모 비용 인식에 따른 약 60~70억원 내외의 전년동기대비 이익 증가 효과만 있을 뿐이다. TV 광고 매출액은 무려 31.6% 증가한 661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기저효과가 3월부터 본격화된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실적이다. 사업수익 역시 온라인을 앞세워 5.0% 증가했다.
비용은 효율화라는 표현보다는 방송사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산업 흐름으로 보는 시각이 맞다. 외주 제작사 입장에서는 기간 시설, 감독(연출 PD), 신규 아티스트들을 대규모로 보유한 방송사의 공동제작 참여가 간절하다. 국내를 대표하는 IP들이 동사로 쏠리는 이유다. 전사 제작비는 외형 성장에도 16.2% 감소한 1,136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수익 추정 대폭 상향 조정
2021년 별도 영업이익을 기존 7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대폭 상향한다. 연결 기준으로는 1,500억원 내외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21년 TV 광고 매출액은 20.6% 증가한 2,931억원이 기대된다. 드라마, 예능, 교양의 전방위적인 흥행 덕분이다. 웨이브와 유튜브향 매출액의 고성장 덕분에 사업 수익도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더욱 저평가 영역으로 진입했다. 별도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은 보수적으로도 7배 내외다. 연결 기준으로는 6배를 하회한다. 1차 목표인 시가총액 1조원이 이미 가시권이다.
목표주가를 50,000원으로 상향, 콘텐츠 Top Pick 관점 유지
목표주가를 50,000원으로 상향한다. 2021년 EPS(주당순이익)에 10배의 목표배수를 적용했다. 10배의 배수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전혀 없다. 20배를 부여해도 이상하지 않은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사업자다. 1) 산업을 주도하는 이익 규모, 2) 매출액 내 높아지는 판권 비중, 3) 압도적 밸류에이션 매력을 근거로 콘텐츠 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 아직 주가 랠리 초입 구간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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